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프로들의 선택으로 자리 잡은 프나틱 기어 DASH2 MAX 마우스 패드에 대한 이번 리뷰는 우리의 게이밍 세계를 더욱 향상시키는 도구의 역할을 탐구합니다. 이 제품은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어우러진 결과물로, 우리의 게이밍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프나틱 기어 DASH2 MAX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DASH에서 업그레이드를 거쳐 기능성이 향상된 제품입니다.
제품은 사진의 좌측 XL, 우측 L로 각각 (480x480x6mm), (480x400x6mm)로 출시하였으며, 색상은 오렌지 계열의 단일 색상을 채택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리뷰 제가 리뷰할 제품은 상단 사진의 우측에 위치한 L 사이즈 모델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XL가 아니네요ㅋㅋㅋ)
제품의 포장 모습입니다.
프나틱 기어의 마우스패드는 이번 리뷰로 처음 접해보는데 다른 마우스패드 포장에 비해 차별화된 포장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봉인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 칼이나 다른 도구 없이도 손쉽게 포장을 벗길 수 있습니다.
(택배 상자는 테이프여서 칼로 뜯었습니다.)
제품을 꺼내서 본 후면의 모습입니다.
꺼낸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좌우 모퉁이가 펴지지 않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분 정도 지나면 평평하게 펴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의 전면부 모습입니다.
처음 포장을 뜯고 이 제품의 색을 보고 내가 보고 있는 색이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우스 패드에 뭐라도 묻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색이었지만, 검은색의 단출한 마우스 패드에 비해 색 하나로 어떤 디자인을 만들어낸 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마우스가 올라가면 이런 느낌입니다.
제품은 밸런스에 가까운 슬라이드의 성향을 띠었습니다. 6mm의 우레탄 폼은 너무 말랑하지 않으면서 아주 살짝 손을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또한 표면에 방수 코팅이 되어있는 것인지 표면에서 플라스틱의 감촉도 조금 느껴졌습니다.
게임을 여러 개 해보면서 느낀 점으로는 땀이 나도 패드에 묻지 않고 뽀송한(?) 감촉이 계속 지속되었습니다.
마우스를 저감도로 사용하다 보면 패드 전체에 마우스를 크게 움직이며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좌측 상단의 경우는 글씨의 출력이 얇게 되어있어 마우스 움직임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았으나, 우측 하단의 로고에는 마우스 움직임에 체감할 만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 부분에 로고를 다른 부분으로 옮기거나 뺐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프나틱 기어 DASH2 MAX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면서 마우스 패드도 좋은 걸 써야겠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독특한 컬러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켜주었으며, 공학적 설계 게임을 즐기는 동안 편안함과 조작성을 높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마우스 패드 우측 하단의 로고 위치에 대한 고찰이 있습니다. 이 부분의 디자인이 조금 더 고려되었다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프나틱 기어 DASH2 MAX는 우리의 게이밍 환경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앞으로의 게이밍 여정에서도 믿고 사용할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이 체험기는 지 티 엠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