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애플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같은 태블릿으로 온라인 강의나 스터디캠 등과 같은 비대면 활용법으로 공부용 방식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명이 그룹으로 참여하는 스터디캠은 오프라인에서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것처럼 서로의 학습 자세를 실시간 영상으로 보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해줍니다. 필자 역시 종종 아이패드 에어 4세대(성능 A14 CPU처리)를 웹캠으로 사용하여 화상 회의나 온라인 수업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태블릿 특성상 카메라의 화질이 떨어지고, 구도를 잡을 때 PC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웹캠보다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저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에버미디어 PW315 웹캠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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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와 프레임 속도: Full HD 1080p 해상도와 60fps로 선명하고 끊김 없는 화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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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감소: 노트북 내장 카메라보다 노이즈가 적고 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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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 95도 초광각 시야각으로 넓은 공간 커버 가능
360도 회전 및 1/4 마운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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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용이: 클립 형태의 간편한 설치와 고무 패드로 안정적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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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조절: 360도 회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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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홀: 삼각대 등 추가 장비 연결 가능
슬리아딩 도어 - 보안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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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표시: 작동 중 녹색 LED로 촬영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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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도어: 의도적으로 촬영 방지 가능
전용 프로그램을 통한 쉬운 사용법(PC연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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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인식: USB 연결 시 자동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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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변경: 전용 프로그램으로 디스플레이 해상도, FPS, 색상 밝기 등 손쉽게 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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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호환
특별한 기능: AI 모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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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레이밍: 말을 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화자 중심으로 프레이밍 듀얼 마이크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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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회의나 일반 상황에서 충분한 전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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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제거: AI 기반 소음 제거 기능 탑재
이렇듯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요. 아이패드와 연동하면 화질과 음질, 그리고 구도까지 자유롭게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내장 카메라보다 활용성이 더욱 커지는 것이죠.
아이패드 에어4세대와 연결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에버미디어 PW315는 USB C 타입으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USB C TO C 케이블을 이용하여, 아이패드와 연결해주면 됩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별도의 어플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이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 카메라 앱에서는 아이패드 내장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캠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카메라 설정을 에버미디어 제품으로 변경해주면 됩니다.
팁! 공부를 장시간 할 경우 아이패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면서 충전이 필요하답니다.
충전을 함께 할 수 있는 DOCK 제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자 그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구루미 캠스터디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스터디룸에 입장하기 전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정할 수 있는 테스트 화면이 나옵니다. 전/후면 카메라, 에버미디어 PW315 등의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서 PW315를 고른 후 잘 나오는지 확인하면 끝입니다. 평소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연결해 스터디캠을 했는데요. 사실 폰은 언제 전화가 올지 모르고 이메일 확인이나 다른 작업을 해야돼서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전엔 노트북도 업무를 보아야했기 때문에 마찬가지였고요. 공부의 경우는 아이패드를 웹캠용으로 활용하다보면 직접 필기가 어려워서 활용도가 다소 아쉬웠던 점을 웹캠으로 보완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가격도 합리적인 11만원으로 웹캠 모델을 찾고 계신 분들에겐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공부용 활용법으로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으로 모니터링도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에버미디어 웹캠으로 구도를 잡을 수 있어 편했습니다. 화질이나 음질도 편했고요. 그리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사생활 보호 모드가 있어 언제든지 캠을 끌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별도의 어플을 설치할 필요 없이, 젠더를 통해 연결만 하면 돼서 무척 편했답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와포와츄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4.06.05 01:02:07 에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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