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체험단

슬림하면서 가벼운 휴대용 키보드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저소음 슬림 무선 블루투스 WK30

L7 키즈봄신상 24.06.06. 2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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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30 블루투스 키보드

78키 텐키리스 디자인에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블루투스 5.2 버전을 지원하는 무선 키보드를 리뷰해볼까 합는데요. 바로 지클릭커 OFFICEPRO WK30 움직이는 마카롱 슬림 라이트 저소음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입니다.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30 블루투스 키보드는 285x120x21mm 얇은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에 259g의 가벼운 무게로 상당한 휴대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5.2 버전을 지원해 최대 10m 거리에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소음 설계로 사무실이나 도서실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쫄깃한 타건감으로 조용한 타이핑이 가능한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12가지 멀티미디어 키를 지원해 간편하게 기능들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손목에 부담이 없는 높낮이 설계로 사용감을 높였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윈도우 호환이 가능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키보드와 설명서, 그리고 건전지가 들어 있기 때문에 곧바로 컴퓨터나 스마트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FN+C 키를 누르면 표시등이 파란색으로 깜빡이며 블루투스 검색 및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glick WK30 블루투스 코드를 찾아 선택하면 연결이 되며 완료되면 표시등이 꺼집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할 시 한 번에 한 장치만 활성 페어링할 수 있으며 첫 번째 페어링 후 다음 번에 켜지는 장치가 자동으로 키보드에 연결이 됩니다.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30 블루투스 키보드는 전방향 최대 10m의 무선 수신 거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컴퓨터나 스마트기기 바로 앞에 놓고 사용할 때는 물론, 회의를 할 때 컴퓨터 근처에 가지 않고도 회의실 어느 공간에서든 키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소음 설계로 조용한 환경에서도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편하겠네요. 물론, 소리 자체가 완전히 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강한 압력으로 타건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30 블루투스 키보드는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 버튼과 검색, 모두 선택, 복사, 볼륜 조절 등 총 12가지의 멀티미디어 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응되면 빠르게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어 그만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오피스프로 WK30은 모든 OS에 호환이 가능하도록 레이아웃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Ctrl, Win, Alt 키 외에도 컨트롤 키와 커멘드 키, 옵션 키도 각인이 되어 있어 편하게 위치를 확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OS로 변경할 수 있는 모드 버튼도 있어 FN 키와의 조합을 통해 편리하게 모드를 바꿔줄 수 있고요.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30 블루투스 키보드는 실버화이트와 핑크, 딥그레이블랙, 그리고 사진의 그린 컬러,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AA 건전지 2개가 사용되며 하루 2시간 사용 기준으로 최대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WK30의 경우 기존 다른 회사에서도 출시한 제품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그래서 크게 특징이 다를게 없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400g에서 900g까지 나가는 타사 키보드 대비 259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공식 수입을 통해 KC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지클릭커에서 제품을 보증한다는 것도 있고요.

요즘 다양한 기계식 키보드와 커스텀 키보드들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저렴한 가성비 모델부터 고가의 하이엔드 키보드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데요. WK30은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 등 편안한 휴대성으로 블루투스 모드를 사용해 여러 OS의 전자기기들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기계식 키보드를 휴대하고 다니기에 부담스럽기도 하고 혹시라도 고장이 난다면 수리나 비용면에서도 부담이 되고요. 그래서 WK30처럼 휴대를 목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도 분명히 필요할 때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