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타입멀티허브 아트뮤 6in1 :: 4K 60hz 100W PD 충전 지원 닌텐도, 스마트폰 사용 가능 |
노트북을 사용할 때 한정적인 포트의 개수로 인해 멀티허브 제품을 필요로 하게 될 때가 있다. 특히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포트의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 거의 필수로 C타입허브를 사용하고 있다. 애플 정품부터 많은 회사의 제품들이 있지만, 오늘은 그중 좋은 품질로 항상 만족감을 주는 아트뮤 사의 6in1 C타입멀티허브 제품을 소개해 보려 한다.
C타입허브 아트뮤 6in1
제품 외관은 그레이톤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보통 멀티 허브들의 디자인이 거의 비슷하지만 이 제품의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C 타입 케이블의 길이가 다른 제품보다 조금 더 길어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포트의 개수는 총 6개로 USB A 타입 3개, 4K 60hz 고해상도와 주사율을 지원하는 HDMI 포트 1개, 그리고 100W PD 충전을 지원하는 C 타입 1개, 데이터 전송용 C 타입 1개로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다.
케이블이 길지만 보관 시에는 위의 이미지처럼 100W PD 충전 포트에 꽂아 두면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하나의 포트를 제외하고는 10Gbps Gen2 단자가 적용되어 있어 빠른 파일 전송 또한 가능하다.
최대 100W PD 충전
선더볼트 포트가 2개뿐인 맥북에어에 제품을 설치해 봤다. 장치 허용만 해주면 바로 연결되어 사용이 가능해 맥북허브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넉넉한 케이블 길이로 노트북 본체 가까이에 붙여놓지 않아도 돼서 주변이 덜 복잡해진 느낌이다.
최대 100W까지 지원되는 PD 충전 C 타입 포트는 제품 본체 케이블 바로 옆쪽에 있는데, 충전 케이블과 본체의 케이블의 방향이 같아져 제품 사용 중 충전하면 더 깔끔하게 선 정리가 가능하다. 맥북프로 제품이 아니라 최대 충전 양이 100W 미만이지만 맥북에어 제품의 최대 충전 가능한 양으로 충전이 잘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빠른 읽기, 쓰기 속도
윈도우와 맥을 오가며 외장 SSD를 사용하고 있는데, 멀티허브를 통해서 사용하게 되면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아트뮤 제품의 경우 큰 속도 저하가 일어나지 않을 만큼의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
위의 이미지는 아트뮤 제품을 통해 측정한 속도이고, 아래쪽은 맥북에어의 선더볼트 C 타입 포트에 직접 연결해 측정한 속도이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외장 SSD를 사용할 때 속도 저하는 크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K 60hz 고해상도 지원
맥북을 내부에서 사용할 때는 외부 모니터 한대 또는 클램쉘모드로 두 대의 외부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트뮤 C타입멀티허브 제품이 4K 60hz를 지원해 LG 4K 모니터의 성능을 100% 이용할 수 있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정상적으로 4K 60hz로 설정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타사 고가의 제품들도 많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다른 아트뮤 제품들도 사용해 보면 전체적으로 마감이 훌륭하고 성능 면에서 만족감이 높았었다. 멀티허브 제품의 구매를 고려 중이신 분이라면 가격과 성능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기본에 충실한 아트뮤 6in1 C타입멀티허브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https://brand.naver.com/artmu/products/10268726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