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의 명작중에 하나인 ML-420 BTF 빅타워케이스의 파노라마버전 입니다.
빅타워 PC케이스로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제품은 ML-420을 어항케이스로 바꾼 버전인데 느낌이 또 많이 다릅니다.
시원스러운 내부 모습과 넓은 공간 그리고 BTF 규격의 메인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로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제가 현재 ML-420 일반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배선정리가 깔끔하다는 점과 조립하기 편리해요
자 파노라마 버전의 제품으로 전면과 측면이 모두 시원스럽게 유리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전면에서 흡기가 없어진만큼 측면쪽으로 팬 3개가 들어가게 되면서 측면에서 흡기를 할 수 있도록 구조가 바뀐것이 특징입니다.
고급형 빅타워케이스나 PC케이스에서는 볼트류등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는 이제 필수적으로 바뀌었네요
자 조립먼저 해볼까요.....BTF 규격의 메인보드도 사용이 가능하고 일반적인 ATX메인보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BTF 규격의 메인보드의 특징이 전원선이 모두 후면부로 배치되어 있어서 메인보드 앞쪽에서 전원소켓을 끼울 필요가 없어서 조금더 깔끔한 시스템 조립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BTF 규격 자체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는 만큼 대중화되기까지는 조금더 기다려야 겠죠
팬컨트롤러 허브와 RGB허브가 기본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 컨트롤이 아니더라도 케이스 자체로도 팬 RGB제어가 가능합니다.
후면에 SSD등을 장착을 위한 브라켓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듈러 파워 장착시 손쉽게 추가적으로 케이블 연결이 가능하도록 슬롯형태로 후면으로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구조적으로 일반버전인 ML-420과의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면 디자인이 다르고 전면 팬이 측면으로 위치가 변경된 점입니다.
BTF 규격의 메인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원 배선이 튀어나올 공간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ATX 보드 사용자라면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조립하면 되겠습니다.
자 전선 가이드도 많고 타이도 적절한 곳에 있어서 빨리 조립이 끝났습니다.
사이드 패널까지 모두 조립하면 끝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RX7700XT 2슬롯 제품입니다.
무게가 있는 만큼 기본제공되는 그래픽카드 지지가이드를 이용해서 받쳐주는것으로 해서 조립 끝!!
상부 인터페이스는 C타입 포트 한개 포함해서 3개의 USB기기 연결이 가능합니다.
전면 강화유리 패널까지 분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립 어렵지 않죠
테스트해보겠습니다. ARGB팬을 지원하기 때문에 영상처럼 다양한 RGB모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대 1000rpm 저속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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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워 케이스만의 장점과 파노라마 글라스의 장점을 적극 살린 마이크로닉스 BL-420 View BTF 케이스입니다.
역시 만족스럽네요 메인시스템은 그래도 BL-420 일반버전 PC케이스 사용하고 세컨 시스템을 BL-420 View 케이스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향후 추가적으로 스토리지 장착등을 더하게 된다면 시스템이 조금더 커지지 않을까도 하네요
고성능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조사를 통해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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