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매한 라익미 맨체스터 BC10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본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에는 디자인 때문에 눈에 들어왔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성능과 기능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이 제품은 15W 고출력을 자랑하는데, 그 덕분에 소형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꽤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특히 저음에서 깊이감 있는 소리가 느껴졌고, 고음에서도 음질의 왜곡이 거의 없었습니다. 볼륨을 높여도 깨끗한 사운드가 유지되어 음악 감상은 물론이고, 영화 감상에도 적합합니다.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거나, 사무실에서 배경음악을 틀어놓기에도 좋았습니다.
블루투스 5.3 기술을 지원해서 연결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사용 중간에 끊기거나 지연되는 일이 없어서 스트레스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IPX7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야외 활동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캠핑이나 피크닉 같은 야외 활동을 자주 하시는 분들께도 적합한 제품입니다.
RGB 조명 기능은 이 스피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6가지 색상이 음악의 리듬에 맞춰 변하는데, 어두운 곳에서 특히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파티 분위기에서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3000mAh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한 번 완충하면 최대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하루 종일 음악을 틀어도 배터리 걱정이 없습니다. 충전은 USB-C 타입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충전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무선 마이크를 두 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처럼 사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부가 기능이 있다는 점도 다른 스피커와는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라익미 맨체스터 BC10은 가성비와 성능을 모두 잡은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