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코 UD50 블루웨일 ARGB BTF 컴퓨터 케이스 >
컴퓨터 케이스 전문 회사인 앱코에서 새롭게 UD50 블루웨일 ARGB BTF 케이스를 출시하였습니다. 듀얼챔버에 내부가 넓어 조립성이 좋고 3열 수랭쿨러 장착도 가능해서 쿨링 성능까지 뛰어나 고성능 PC 빌드가 가능한 제품으로 ARGB 팬 4개를 기본 제공해 화려하게 꾸밀 수도 있는데 가격은 6만 원 초반대로 가성비까지 좋은 어항케이스입니다.
앱코 UD50 블루웨일 ARGB BTF 외형 및 특징
ABKO UD50 케이스는 화이트, 블랙 2가지 색상이 판매 중이며 제가 사용한 제품은 블랙입니다
듀얼챔버 구조라서 폭이 넓고 높이가 낮은 편이며 전면과 측면이 강화유리도 되어있는 파노라마 뷰 어항케이스입니다.
상단에 마그네틱 먼지필터가 기본 제공되며 IO 포트가 위치합니다. POWER, RESET, MIC HD Audio, USB 3.0x2, USB Type-C (USB 3.2) 순서로 배치되며 C 포트를 제공하는 점이 좋습니다.
바닥면 한쪽이 뚫려있는 구조이며 역시 자석식 먼지필터가 제공됩니다.
앱코 UD50 케이스는 듀얼챔버 구조라서 좌측에 저장 장치와 파워가 조립되며 우측에 메인보드가 위치합니다. 7개의 PCI 슬롯이 제공되며 가림막은 모두 재사용이 가능하며 A7 120 ARGB 팬 한 개가 배기용으로 위치합니다.
오른쪽 패널에는 에어홀이 크게 2군데 뚫려있으며 촘촘한 구조라서 별도의 먼지필터는 없습니다.
앱코 UD50 케이스는 BTF 메인보드를 지원하기에 메인보드 뒷면에서 케이블 연결이 가능한 홀이 뚫려있으며 듀얼챔버 구조라서 선 정리 공간이 넓고 가림막을 이용해 HDD 2개나 SSD 3개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A7 120 ARGB 리버스 팬 3개가 측면에 위치해 강력한 흡입을 통한 공기흐름이 좋아 쿨링 성능도 뛰어난 구조입니다.
선 정리 공간이 넓어서 수치를 재는 것은 무의미할 정도이며 새시 두께는 위치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본 0.5T로 튼튼합니다.
IO 케이블은 모두 블랙 색상이며 Type-C 포트를 제공합니다.
전원을 넣기까지는 스모크 강화유리가 적용되여 내부가 잘 들여다 보이지 않으며 메인보드는 ATX까지 지원하고 BTF 메인보드도 지원합니다. 그래픽카드 받침대는 제공하지 않고 필요하다면 별도 구매 가능합니다. A7 120 ARGB 리버스 팬 3개로 흡기를 A7 120 ARGB 팬 한 개로 배기로 작동합니다.
ABKO UD50 BLUE WHALE BTF PC CASE 조립 및 작동 테스트
듀얼챔버 구조라서 파워 사이에 공간이 넓어 선 정리하기 정말 편하며 가림막에 저장 장치를 조립할 수 있습니다.
CPU쿨러 최대높이-160mm / MB-ATX / VGA 최대길이-418mm / 3열 수랭쿨러 장착이 가능하기에 고성능 PC 빌드가 가능합니다.
앱코 UD50 케이스는 전원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스모크 강화유리라서 내부가 잘 안 보입니다.
전면과 측면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가 잘 보이는 파노라마 뷰 구조이며 A7 120 ARGB 팬은 ARGB를 지원하기에 메인보드 Sync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양한 LED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앱코 UD50 블루웨일 ARGB BTF 컴퓨터 케이스의 작동 모습은 위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ABKO UD50 케이스는 듀얼챔버 구조에 내부가 잘 보이는 어항케이스라서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앱코 UD50 컴퓨터 케이스 사용 소감
< ABKO UD50 BLUE WHALE BTF PC CASE
최근 어항케이스가 정말 유행인데 비슷한 디자인이라도 조금씩 다른 구조에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오늘 사용해 본 UD50 케이스는 듀얼챔버 구조라서 조립도 편하고 3열 수랭쿨러 장착까지 가능해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성하기에도 좋았으며 기본 제공하는 4개의 팬 성능도 좋고 ARGB를 지원해 화려하게 꾸밀 수도 있는데 전면, 측면이 강화유리라서 더 멋져 보입니다.
평소에 쿨링 성능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한 어항케이스를 찾고 계셨다면 앱코 UD50을 선택하시면 기능적인 부분도 맘에 들겠지만 가격도 6만 원대로 저렴해 합리적이기에 정말 만족하실 것입니다.
" 이 사용기는 ABKO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