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스튜디오와 관련된 사진이 몇장 들어가기는 했지만, 장비를 소개했던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개인용 유튜브 촬영장비 로도 추천하고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나 마이크암 스탠드 거치대로 사용편리성이 좋은 에버미디어의 마이크암 BA311L 제품을 소개합니다. 현재 사용제품입니다.
처음부터 좋은 장비를 사용하라고 권장을 할 수는 없지만 유튜브 촬영장비 중에서 고정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중에 하나가 마이크암 같은 장비를 거치하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넓은 책상이 있다면 다양한 장비를 거치가 가능하겠지만, 환경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유연하게 사용할때마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는 BA311L와 같이 컴팩트한 스탠드 거치대가 좁은 촬영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기는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에버미디어는 영상캡쳐보드로 주로 사용하는 브랜드였는데 이제는 촬영장비같은 제품들도 함게 출시를 하고 있는 브랜드가 되었네요 영상과 관련된 장비를 만들어본 업체인만큼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을 만들었을것이라 생각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마이크암을 조립하여 설치해보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실 마이크암이라고는 하지만 카메라를 설치할 수도 있고, 직접 조명을 설치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최대 15kg 이내의 장비와 1/4나사& 5/8 나사가 호환되는 모든 제품들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크리에이터들의 기본 필수 장비인 일반적인 카메라들과 대부분 호환이 되며, 실내 밝기 연출을 위한 조명 장비와 마이크 제품들과 호환이 됩니다. USB콘덴서 마이크 또는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시에도 좋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시중에 크고 무거운 마이크암이 최대 18kg 정도를 버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며, 매우 무게가 가벼운 컴팩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5kg이내까지도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이 큰 특징입니다.
먼저 제품의 외관과 마감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주요 부위에 도장이라든지 자주 사용하는 부분들에 대한 관절에 대한 마감이 가격대만큼의 우수한면을 가지는 제품입니다. 보통 마이크를 구입하게 되면은 사은품으로 주는 제품들과는 모습과 관절 구조부터가 다르다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클램프 타입의 제품으로 데스크에 손상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설치 가능 가동 범위도 상당히 넓은 편이며 볼트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클램프의 설치 가능 범위도 조정이 가능하며 최대 55mm/2.16인치 상판의 데스크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현재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모션 데스크의 상판에 설치를 했는데 여유가 아주 많은편이네요
볼헤드 자체는 180도 회전이 되며 헤드 전체를 돌아가는것은 360도로 회전이 되기 때문에 카메라뿐만 아니라 마이크암으로 사용시에도 각도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사용함에 있어서 위치를 못잡아서 사용이 불편하다는 볼멘소리가 나오지는 않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서 언급은 했지만 사용할 수 있는 체결볼트가 2종류입니다. 마이크들이 사용하는 볼트헤드 크기가 조금더 두껍고 카메라에 사용되는 마운트 홈이 더 작습니다.
그래서 에버미디어 BA311L 스탠드거치대에는 이를 호환을 위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볼트를 함께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브랜드 답네요
연결 잘되죠 단단합니다. 볼조인트 방식의 제품이라서 유연하고 프리스탑힌지 같은 느낌으로 위치 정함이 없는 마이크세팅이 가능합니다.
관절부위 모두가 금속재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이를 체결하는 조인트 방식 또한 볼트를 잡아당겨서 조이는 방식이라서 장시간 사용시 흔들림과 조인트 풀림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이크암으로도 좋기는 하지만 좁은 책상에서 촬영하거나 할때는 카메라를 고정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보통은 마이크암 스탠드였다면 흔들림이 심하고 위치를 못잡아서 사용을 권장하기는 힘들었을텐데 에버미디어 제품은 관절4개를 이용해서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항공샷 촬영할때도 문제 없었고, 장시간 작은 물체를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덕분에 무엇보다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스탠드 거치대 사용하면 잘 고정이 안된다거나 흘러내린다거나 위치를 못잡는 불편함이 있는데 그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암스탠드도로도 좋지만 일반적인 카메라 데스크 스탠드로 활용해서 유튜브 촬영장비로 좋다는 뜻입니다. 웹캠이나 작은 미러리스 설치해서 고정적인 모니터링 카메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제품의 품질을 논할 수 있는 부분중에 이렇게 큰 볼헤드 부분을 잘 못잡아주는 부분인데 흔들림을 없이 꽉 잡아주고 풀리지도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제가 마이크 구입하면 함께 주는 마이크암 사용하다가 교체를 했더니 완전히 다른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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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촬영장비로써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스탠드 거치대 (갤럭시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도 관련 어댑터가 있다면 호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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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미디어 브랜드답게 제품의 품질과 관절에 대한 움직임과 흔들림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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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kg까지의 장비 사용이 가능했으며, 접어서 휴대하기도 편해서 출장 촬영시에도 휴대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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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원고료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