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블루투스스피커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독특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인테리어 관점에서의 활요인데요. 대부분 스피커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는 시점에 차별화할 수 있는 영역이 디자인인듯합니다. 대게 스피커가 특정 장소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등을 보면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줄만한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요. 라익미 레트로 모나코 BR10은 이러한 부분에서 레트로한 감성을 가득 담고 있기 때문에 눈여겨 볼만한 블루투스스피커 입니다.
라익미의 비쥬얼 오디오 프로젝트 답게 이번 제품군 역시 영상가전 분야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오브제 적인 성격도 갖고 있었는데요. 귀로 듣는 재생은 물론, 시각적으로 보이는 디자인 요소 역시 상당히 신경썼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5만원 선의 가격대 또한 이를 구입하는데 한몫을 하는듯합니다.
본체의 컬러는 크림 또는 블랙이며, 크기는 290 x 110 x 190mm 입니다. 무게는 2kg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작은 스피커와 달리 휴대보다는 특정 장소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때문에 이동이 적어 배치 시에는 음악 감상과 더불어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잘 살아날 수 있는 공간을 고려하는 것이 라익미 레트로 모나코 블루투스스피커 BR10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일듯합니다.
전반적으로 가죽 마감으로 되어있고, 상단에 레트로한 느낌의 골드 컨트롤러가 적용되었습니다. 컨트롤러 부분을 보면 여러 기능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양쪽에 위치해 있는 다이얼은 좌측의 경우 마이크 볼륨 조절이며, 우측은 전원 스위치겸 볼륨 조절입니다. 이어 중앙에 버튼들은 각각 재생과 관련된 영역과 모드변경, EQ를 바꿀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이외에 요소들은 다양한 입력을 지원하는데, 마이크 입력 단자와 더불어 TF 카드, USB, AUX가 있어서 단순히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해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V5.0 버전을 지원하고있어서 안정적이며, LIKEME BR-10를 블루투스 설정에서 선택하여 페어링 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 연결은 최대 10M 무선 연결거리를 지원하는데, 일반 가정 내에서 사용한다면 크게 불편함 없이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출력 또한 안정적이었습니다.
전면의 스피커 영역을 보면 그릴처럼 되어있는 느낌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더욱 높여주는 구조입니다. 내부에는 최대 출력 20W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10W 두개로 구성된 최대 20W 고출력 다이나믹 사운드의 파워풀한 재생은 일정 수준의 공간에서 사용 시에도 충분히 대응가능했습니다. 만약 스피커가 두개가 있는 경우에는 TWS 기능을 사용해서 서라운드로 재생할 수 있기에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재생시에는 선명한 사운드는 물론 고음과 저음을 잘 잡아서 밸런스 높은 청음 환경을 만들어주는데요. 장르에 크게 구애받지않고 청음하기 좋은 블루투스스피커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여담이지만 캠핑이나 기타 상황에서 마이크를 연결하고 마이크 볼륨과 에코 설정이 가능해서 확장성 있는 사용이 가능할듯합니다. 탈부착 스트랩도 기본 구성으로 제공 중이라 필요시 이동하는 상황에선 일정 수준의 편의도 제공하였습니다.
배터리용량은 3600mAh가 적용되었습니다. 충전을 진행했을 시 완충에는 약 4시간이 소요되었는데요. 대기시간은 48시간 가량 되며, 사용시간은 사용 방식에 따라 상이하지만 2~4 시간 활용하는게 가능했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플레이 시간을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활용성도 고려해봄직한 블루투스스피커입니다.
이렇듯 라익미 레트로 모나코 블루투스스피커 BR10은 본질에 충실한 스피커 영역의 활용과 더불어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충분히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성비가 높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실내 어딘가 인테리어 포인트가 필요하면서도 실용적인 부분까지 고려할 분들이라면, 해당 블루투스스피커를 추천해보기에 구매 시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을듯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기업으로부터 제품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