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몬스타기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인트로
오늘은 가츠 룰 브레이커 4942 게이밍장패드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가츠는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게이밍 헤드셋, PC 사운드바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최근에는 게이밍 모니터 제품과 마우스패드 제품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마우스패드 제품 중 하나인 가츠 룰 브레이커 4942 게이밍장패드 제품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가시죠!
- 제품 수령기 및 언박싱
개인적으로는 마우스패드 제품이 배송이 올 때, 돌돌 말려 있지 않고 펴져 있는 상태로 배송이 오는 걸 좋아하는데
이 제품 역시 쫙 펴져 있는 상태로 배송이 와서 좋았습니다.
제품 박스에 절취선도 따로 있어서 본품을 훼손시키지 않고 개봉이 가능합니다.
제품 박스 안에는 오염 방지 내부 향균 비닐 처리가 한 번 더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더 이중포장이 되어 있는 모습도 마음에 드네요.
- 제품 소개
마우스패드 본품입니다.
마우스패드의 사이즈는 490 x 420 x 3.5 mm로,
게이밍에는 더할 나위 없이 없이 쾌적한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모서리에는 패드보다 얇게 오버로크 마감이 되어 있어, 올풀림, 팔 간섭, 피부쓸림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우스패드의 촉감 자체도 부드럽고 적당히 마찰력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마우스의 뒷면은 포론 재질이 사용되어 바닥 접지력을 높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포론 특유의 냄새도 안나서 마우스패드를 받아서 따로 냄새를 제거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패드의 성향 자체는 슬라이딩한 느낌이 조금 더 강한 밸런스 타입의 패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슬라이딩한 느낌을 가지고 움직이다가 적당히 반발력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슬라이딩 마우스패드는 약간 표면이 까끌까끌하고, 브레이킹 마우스패드는 약간 표면이 부드러운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마우스패드는 표면이 부드러운 편에 속하면서도 적당히 슬라이딩한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슬라이딩한 느낌을 조금 더 좋아하지만, 너무 슬라이딩한 느낌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마음에 들어하실 것 같습니다.
- 필드테스트
실사용도 하고, 실제 게임플레이도 해보면서 필드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 필드테스트 후 느낀 점
우선, 이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부드러운 표면이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우스패드의 표면이 부드러운 걸 선호하는데, 제가 평소에 주로 사용하는 슬라이딩 계열의 마우스패드들은 표면이 조금 까끌까끌한 편이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근데 이 가츠 룰 브레이커 4942 게이밍장패드 제품은 표면이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슬라이딩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괜찮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접지력도 좋아서 사용하면서 밀리는 일도 전혀 없었고, 오버로크 마감도 잘 되어 있어 패드의 모서리 부분이 거슬리는 일도 없었습니다.
마우스패드의 두께도 너무 두껍지도 않고, 너무 얇지도 않아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별점
★★★★☆
- 아웃트로
오늘은 이렇게 가츠 룰 브레이커 4942 게이밍장패드 제품을 리뷰해봤는데요.
여러모로 만듦새 자체가 나쁘지 않았던 제품인 것 같습니다.
밸런스 타입의 마우스패드를 찾고 있지만, 조금 더 슬라이딩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
마우스 표면이 부드러운 마우스패드를 원하시는 분들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없는 (패드 밀림, 모서리 간섭) 마우스패드를 찾고 계시는 분들은
이 제품 알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