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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시중에는 선택할 수 있는 키보드가 많다보니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키보드 세계에 처음으로 입문한다면 사무용 키보드를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최근 지클릭커에서 가성비 사무용 키보드 오피스프로 opk50 모델을 출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키보드인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OPK50 사일런스 M 모델은 2만원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용 키보드입니다. 색상은 5가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필자는 Sky City CR2 색상입니다. 108키 풀배열 레이아웃으로 텐키가 포함되도록 설계되어서 업무적으로 활용하기 최적의 모델입니다.
보통 2만원대의 키보드는 디자인적으로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클릭커 모델은 선명한 각인의 ABS 키캡이 적용되었으며 화이트, 블루, 퍼필 3가지 색상의 조합으로 절대 2만 원대로는 보이지 않는 디자인인데요. 각인도 상당히 선명한 편이며 IPX5 방수까지 포함되어서 업무적으로 활용하기 정말 좋은 키보드입니다.
제공되는 USB-C 케이블은 탈 부착이 가능해서 보관 및 휴대가 가능합니다. 가능하다면 사무실, 집 들고 다니면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후면에는 3단 높이조절과 4개의 고무패드가 있어서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사무용 키보드는 무엇보다도 조용하고 타건감이 좋아야 합니다. 해당 모델은 멤브레인 방식으로 상당히 조용한 편인데요. 특유의 쫀득쫀득한 키감으로 장시간 타이핑하더라도 부담이 없습니다. 사무실, 도서관 등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하기 최적의 사운드입니다.
실제로 사용해 봤을 때 후면에 3단 높이 조절로 나의 손목 높이에 맞게 맞춤 조절이 가능했으며 확실히 텐키가 포함되어 있기에 업무적으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스테빌 등이 잡혀있지는 않지만, 2만 원대의 금액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OPK50 모델은 LED 백라이트도 포함되어 있으며 3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사용해 보면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조용한 키감과 텐키가 포함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12가지의 멀티미디어 키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업무용으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이렇기 가성비 키보드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OPK50 사일런스 M 모델을 살펴봤는데요. 2만 원대에서는 나올 수 없는 뛰어난 디자인과 키감, 그리고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저렴하지만 괜찮은 사무용 키보드를 찾으신다면 꼭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