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전자제품 전문 리뷰어 wonjae 입니다.
해가 갈수록 점점 기술의 발전은 과거와 달리 가속력을 받아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욱 빠르고 고스펙의 성능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스크탑의 CPU와 GPU의 경우 이전보다는 차원이 다른 업그레이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해가 가면서 배 이상으로 빨라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하급의 데스크탑의 부품 들 역시 성능이 높아지면서 요구하는 전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점점 높아지는 전력에 잘 대비해야 됨은 물론 고전력에도 안정적인 출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그런만큼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고스펙에 들어가는 PSU는 아니지만, 중급 이상의 데스크탑을 조립할 때 최적인 제품이기에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가성비와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로 유명한 마이크로닉스에서 내놓은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Opening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블랙색상의 두꺼운 종이박스로 포장되어서 오게 됩니다.
전면에는 마이크로닉스만의 특유의 문구 표시는 물론 제품의 모습과, 이 제품만의 특징이 간략하게 표시되어있습니다.
뒷면에도 역시 이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간략하게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각 측면에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케이블 구성 정보는 물론, 출력정보를 자세히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PSU를 선택할 때에는 내가 사용하는 부품들이 출력정보에 부합하는지와 케이블 단자가 부족하지 않은지를 반드시 고려해서 세팅해야 합니다.
내부 박스는 친환경적인 종이박스로 고정되어 있으며, 본체는 비닐로 감싸 스크레치에도 안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Compose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본체, 파워케이블, 조립을 위한 나사 그리고 메뉴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메뉴얼은 펼치면 양면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한국어로 되어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케이블과 출력정보를 자세히 표시해 주고 있으며, 앞선 박스에 영문으로 표기되어있던 특징들을 해석하여 한국어로 표기해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전세계적으로 판매하는 제품임에도 한국형으로 최적화된 전력을 제공해 주고 잇습니다.
즉, 프리볼트를 지원하고 있지 않는 만큼 해외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구매하시면 안된다는 점.
파워케이블은 긴 길이를 가지고 있어, 먼 거리에서도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PSU를 케이스에 고정해야 할 나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케이스를 구매하면 자체에서도 파워고정 케이블을 제공해 주고 있음에도, 따로 4개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Design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고급형 모델의 파워서플라이가 아닌 중, 하급의 스펙의 데스크탑을 조립하는 유저를 위한 PSU 입니다.
그럼에도 80PLUS 스탠다드 인증파워 인만큼 87.43%의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 가격대비해서 우수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최신 새로운 데스크탑의 표준이 되는 ATX3.1 규격을 지원함은 물론이거니와 PCle5.1 를 지원하고 있어, 최근 출시한 라이젠9000, 인텔15세대 CPU는 물론 RTX5000번대 역시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150 x 140 x 85 mm의 ATX 폼펙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미들타워나 빅타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대부분의 케이스에는 모두 장착이 가능한 ATX 표준 폼팩터의 파워서플라이인 만큼 가장 친숙한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무광의 블랙 색상으로 되어있으며 모두 두꺼운 풀메탈로 설계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두께가 있는 풀 메탈로 되어있는 만큼 발열 관리에도 최적이면서 내구성 역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메탈 디자인을 통한 발열 관리는 물론 120mm의 HDB 쿨링팬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냉각팬이 아닌 HDB 냉각팬이 적용된 만큼 강력한 풍량은 물론 정숙한 팬소음으로 긴 수명은 물론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게다가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에는 마닉만의 하이브리드 E 기술력이 탑재되어 있어 더욱 우수한 PSU 성능을 보여줍니다.
스마트한 하이브리드 E 기술력을 통해 온도에 따른 자동 팬 RPM 기술은 물론 애프터 쿨링, 2세대 GPU-VR 을 지원합니다.
그런 만큼 발열관리는 물론, 유연한 전력을 통한 효율성을 높입니다.
제품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는 물론 각종 인증 정보가 상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각종 상세한 정보는 물론 제품에 대한 고유 시리얼 넘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파워 인증이 각인되어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80+ PLUS 스탠다드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87.43%의 효율을 내는 안정적인 PSU 입니다.
물론 스탠다드인 만큼 매우 높은 효율성은 아니지만, 효율성을 보증을 받은 만큼 더욱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스탠다드 인증보다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고 있어, 브론즈 등급이상의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중하급 PSU 인 만큼 모듈러 방식이 아닌 일체형으로 모두 결합 되어서 오게 됩니다.
그런 만큼 뒤쪽에는 모든 케이블이 집약되어서 나오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케이블 구성 역시 가장 필수적인 요소만 딱 분류해서 있어 선정리가 용이했습니다.
메인보드 전력공급을 위한 24핀 케이블 1개, CPU케이블 1개, GPU 8핀 케이블 1개, SATA&몰렉스 케이블 2개 그리고 2X6 12V 케이블 1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24핀 케이블을 제외한 나머지 케이블은 일반적인 파워케이블 처럼 플랫한 형태로 유연한 블랙 실리콘 케이블로 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에서는 다른 일반 PSU 와 다른 16AWG 굵기의 프리미엄 케이블을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두께를 높였음에도 유연한 형태로 되어있어 선 정리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신제품으로 출시한 제품 답게 최근에 업그레이드 된 핀 단자를 모두 적용 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ATX 3.1을 지원하는 만큼 2 X 6 - 12V 의 어댑터를 적용하여 점점 성능이 좋아지고 있는 GPU 의 연결성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ATX 3.1을 지원하는 제품인 만큼 최신 PCle 5.1 및 RTX5000에도 무리없이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RTX5000번대의 높은 전력에도 무리없이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더욱 효율적인 연결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보급형 데스크탑을 구성하는데 최적임에도 브론즈에 준하는 에너지 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워의 안전성에 있어서 중요요소인 캐패시터를, 대만산 105도 캐패시터로 탑재함은 물론 다양한 8종 안전 보호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그런 만큼, PSU에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전력을 바로 차단하는 안전성을 갖췄기에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마이크로닉스 기술력 집약체인 하이브리드 - E 플랫폼이 적용 된 만큼 효율성은 물론 안정성 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라는 점.
게다가 직결되는 파워 라인업에는 DC To DC 직결 라인 설계를 했습니다.
그런만큼 파형이 일관된 형태로서 직선적이게 나오며, 안정적인 전류 공급을 통한 PC 역시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뒷면 전원코드 단자는 물론, 전력 공급 ON/OFF 버튼을 탑재하여 사용할 때에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Installation
화이트 느낌의 데스크탑을 설계한 만큼 기존 슬리빙 연장 케이블 역시 화이트와 파란색 색상을 사용했었습니다.
전에 사용했었던 파워의 경우 거진 6년 간 사용했던 만큼 소음이슈도 있고, 전력도 조금씩 약화되어 갑자기 꺼지는 경우가 있어 바꾸게 되었습니다.
먼저 기존에 있었던 PSU 만 분리해 줍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ATX 3.1 규격의 제품인 만큼 일반적인 미들케이스와 빅타워케이스는 모두 호환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구성품에 나사를 제공해 주지만, 좀 더 이쁜 PSU를 만들기위해 커스텀 나사를 이용하여 장착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인 파워 나사랑 동일한 형태로 되어있는 만큼 적절히 커스텀해주면 더욱 이쁜 형태가 완성됩니다.
모듈러가 아님에도 일반적인 미들케이스를 이용하더라도 무리없이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며, 하단부에는 공간이 남을 정도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슬리빙케이블을 이용하여 연장해서 사용한 만큼 뒷부분의 선이 많으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선 자체가 필수적인 부분만 있을 뿐더러 선 자체가 플랫형으로 되어있어 더욱 쉽게 선정리가 가능했습니다.
Test
이전에 사용하던 파워의 경우 일체형 저가의 파워를 사용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소음도가 엄청났었습니다.
특히, 이전 파워 자체가 파형이 엄청나게 요동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 오랫동안 사용한 만큼 자주 PC 가 꺼지곤 했습니다.
제품을 틀어본 순간 왜 마이크로닉스의 하이브리드 E - 플랫폼이 우수한지를 더욱 느끼게 해주는 정숙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각 부품마다 전력이 얼마나 잘 전달되는지, 그리고 전력 안정성이 어떠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OCCT 소프트웨어를 돌려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전력 공급이 일정한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파워에 별다른 문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전력 자체가 테스트 중, 풀로드로 돌더라도 문제 한 번없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온도부에 따른 스마트한 팬 RPM 조절은 물론 각종 안전기능성까지 갖추고 있어 일직선의 그래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는 보증기간이 7년이나 되는 만큼 고장이 나더라도 걱정 할 필요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Conclusion
오늘 알아본 제품은 아마 파워서플라이 중 가성비 브랜드로 유명한 마이크로닉스 브랜드의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입니다.
최근 풀체인지를 진행한 제품인 만큼 단순히 저렴한 제품이 아닌 대만산 105도 캐패시터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안정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전력공급이 안정적임은 물론 마이크로닉스 기술력의 집약체 하이브리드-E 플랫폼 적용된 만큼 팬 역시 스마트함은 물론 전력 공급 역시 안정적이었습니다.
750W 의 보급형 라인업 중에서도 최신 ATX 3.1 은 물론 PCIE 5.1 규격을 적용 한 만큼 추 후에 나올 다양한 기기들 역시 호환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만약, 자신이 중 하급의 데스크탑을 세팅하고 싶을 때, 안정적이면서 7년의 긴 보증까지도 책임져 줄 제품을 찾는 다면, 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파워서플라이 추천드립니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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