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추천 Archon MAGNOX SL PRO MINI 게이밍마우스 리뷰"
안녕하세요, IT테크 블로거 야콤입니다. 오늘은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릴만한 초경량마우스, 프리플로우의 Archon MAGNOX SL PRO MINI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마우스는 초경량 39g의 무게와 마그네슘 합금 프레임, 8K 폴링레이트 지원 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연 실제 사용 경험은 어떨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마우스본체와 케이블, 설명서, 교체용 피트 그리고 디스플레이형 리시버가 제공이 됩니다.
Archon MAGNOX SL PRO MINI 게이밍마우스는 유선, 2.4GHz 무선, 블루투스 세 가지 연결 방식을 지원하는데, 유선 모드 시에는 안정적인 1000Hz 폴링레이트로 연결 끊김 없이 사용이, 무선 모드 시에는 최대 8K 폴링레이트를 지원해 초고속 반응성으로 컨트롤 가능합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이 디스플레이형 리시버인데, 현재 DPI, 폴링레이트 수치와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보통 DPI 수치는 LED색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이밍마우스들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프리플로우 Archon MAGNOX SL PRO MINI 역시도 조그마하게 LED가 있어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디스플레이에서 보는게 훨씬 더 편리하고, 배터리, 연결상태 등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Archon MAGNOX SL PRO MINI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41g이라는 초경량 무게입니다. 본체가 마그네슘 합금 프레임과 육각 타공 구조로 되어있어, 경량화를 극대화하면서도 견고함을 유지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무게가 가볍다고 해서 내구성이 약하다고 느 수 있지만, 손으로 쥐어보면 마그네슘 합금의 단단한 내구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앞쪽은 실버, 뒷쪽으로 가면 갈수록 블랙으로 변하는 그레데이션 컬러도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PixArt PAW3950 광학 센서와 Nordic 52840 MCU를 탑재해 최상의 정밀도를 제공합니다. 30000 DPI까지 조정 가능한 해상도로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하고 빠른 트래킹을 가능합니다.
내장된 300mAh 배터리는 1000Hz 폴링레이트 기준 약 8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8K 폴링레이트로 설정할 경우에도 약 20시간을 유지합니다. 제공되는 C타입 케이블은 유선 사용시에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잘 휘어지는 부드러운 케이블로 제공이 됩니다.
이 제품은 클로우 그립과 핑거팁 그립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손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그립감이 매우 만족스러웠고, 손안에 속 들어오는 사이즈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DPI, 매크로 프로그래밍, 키 매핑, LED 효과 등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해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특히 LOD감지거리, 센서 성능, E-스포츠 모드 같은 고급설정 기능들도 있어서 디테일한 설정이 필요한 유저에게도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해당 설정들은 프로파일 저장이 가능해, 플레이하는 게임마다 설정들을 달리 저장 해 둘 수 있습니다.
Archon MAGNOX SL PRO MINI 초경량 마우스를 가지고 게임 플레이를 해 봤는데, 8K의 폴링레이트의 부드러운 움직임, 가벼운 무게로 사용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뛰어난 성능과 유저 편의성을 모두 갖춘 게이밍 마우스로, FPS나 MOBA 장르를 즐기는 분들, 특히 가벼운 마우스 추천제품을 찾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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