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기는 카멜마운트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 할 제품은
카멜마운트 PMA2X 초고중량 모니터암
입니다.
카멜마운트 PMA2X 초고중량 모니터암
간단한 스펙으로 최소 75x75 에서 최대 200X200까지 확장 브라켓이 있으며,
최대 27kg 초고중량에 모니터 장착이 가능합니다.
케이블 정리 커버까지 있어서 선정리도 깔끔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
모니터암, 설명서, 각종 나사와 브라켓이 있습니다.
사용기
모니터암을 사용하는 이유는 보통 모니터 받침대가 불편하거나
낮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받침대가 V 자모양으로 마우스 장패드를 사용할 시 겹치거나
모니터 뒷면에 케이블을 꽂을때 매우 불편했습니다.
모니터가 32인치로 무게도 무게지만 모니터 케이블을 바꿀때
모니터 뒷쪽에 케이블 교체가 매우 번거롭습니다.
V자 받침대로 인해 물건을 깔끔하게 두기 어렵기 때문에
참 생각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니터가 어느정도 움직이긴 하지만 옆에 본체도 있고 완벽하게 돌아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일어나서 케이블을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니터는 역시 모니터암을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카멜마운트 PMA2X 초고중량 모니터암을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책상을 정리합니다.
클램프의 나사를 풀어줍니다.
저는 책상에 걸치기 때문에 클램프를 사용하는거고
책상에 홀이 있으신분들은 홀 전용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클램프를 책상에 장착하고 나사를 조여서 고정합니다.
예전 방식은 하단을 조이는 방식이라서 맨날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
나사를 조이는게 불편했는데 반대로 되니 너무 편합니다.
1단암을 장착합니다.
렌지에 -자 부분을 조여서 고정 시킬수 있습니다.
다음 높이조절암을 장착합니다.
여기도 똑같이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사부를 장착하면 모니텀암 설치는 끝납니다.
암을 보면 케이블 홀더로 선정리를 하면 됩니다.
재질은 풀메탈이라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고정 나사는 꼭 고정해야 빠지지 않습니다.
밑에 고정나사 2개를 풀면 브라켓을 뺄 수 있습니다.
브라켓을 모니터 뒤에 장착하고 다시 모니터암에 설치하면 조립이 끝납니다.
모니터 크기는 최대 57인치, 무게는 최대 27kg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모니터까지 장착하면 조립이 끝났습니다.
너무 간편해서 여성분들이나 처음 조립하시는 분들도
쉽고 간편하게 조립 할 수 있습니다.
카멜마운트 PMA2X 초고중량 모니터암은 모니터를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스위블(좌,우), 틸트(상,하), 피벗(회전), 엘리베이션(높낮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모니터를 앞으로 댕겨서 뒷쪽에 안보이는
케이블 포트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처럼 보이지만 케이블 바꿀때 진짜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정리 홀더가 있는데 여기 렌지를 보관하여
차후 위치 이동이나 조절하기 위해 렌지를 찾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총평
역시 모니터암은 카멜마운트 제품인거 같습니다.
이번에 조립하면서 하단 조임이 상단 조임으로 바뀌면서
조립이 너무 간편하고 성능과 내구성이 좋아 한번 구매하면 오래오래 쓸 수 있고
이번 제품은 최대 27kg 무게의 모니터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이 고사양 게이밍 모니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암 입니다.
또한 부속품을 따로 구매해야 하지만 확장브라켓이나 USB키트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다는 것도 카멜마운트에 노하우에서 나온거 같습니다.
모니터암을 새로 구매하시는 분들이나 조립이 쉬운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모니터암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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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