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앱코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앱코(ABKO) H250A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를 소개합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출시되었지만,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블레이크를 아직 클리어 하지 못해서 최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플레이는 잘 못하지만 화끈하고 시원한 맛에 쌍검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게임 플레이시 휠과 측면 앞 버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위치와 클릭감이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몬스터 헌터를 플레이하면서 힘을 많이 줘서 그런지 휠을 2개를 망가트렸는데, 편의성 뿐만 아니라 내구성을 많이 고려하는 편입니다.
앱코(ABKO) H250A는 3가지 모드(유/무선/리시버) 및 3개 기기 동시 연결을 지원, PAW3395 센서가 채용, 48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마우스인데, 약 10일간 사용하고 느낌점으로 리뷰해보겠습니다.
1. 제품소개
제품 박스 앞면에는 제품, 제품명, Pixart PAW 3395 센서가 채용된것을 확인 할 수 있고, 뒷면에는 제품의 구성과 스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는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 만져보진 못하지만 마우스를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도록 패키징 되어 있습니다.
앱코(ABKO) H250A 마우스, USB C to A 케이블,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앱코(ABKO) H250A 마우스는 3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대 80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도록 저전력 설계되어 있습니다. 보기에는 묵직해 보이지만, 부드러운 촉감과 기분 좋은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바닥면에 타공 되어 있어서 48g의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피로감이 없습니다.
유선, 블루투스, 리시버등 3모드 연결을 지원하며, 마우스 바닥 부분에 DPI변경 버튼과 무선 리시버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DPI 단계별로 LED 컬러가 변경되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정적, 호흡, LED없음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는 앱코(ABKO)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2. 사용기
HUANO 스위치로 클릭감이 경쾌하지만 소리가 크지 않은 느낌입니다. 8천만회 스위치라고 하니까 내구성이 기대가 됩니다. 측면 키가 적당하게 튀어나온 편이라, 처음 사용할때 부터 적응시간 없이도 바로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마우스 상단 높이는 기본 마우스와 거의 비슷하지만, 뒷 부분이 조금 낮은 편이라 게임 중에 손에서 잘 빠지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오히려 빠르게 움직여야 할때 더욱 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몬스터 헌터 플레이할때 게임 화면과 마우스 동작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3. 마무리
지금까지 앱코(ABKO) H250A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서 살펴보고, 약 10일간 실사용 해보았습니다.
3395 고성능 센서가 탑재되어 있고, 유무선 3가지 연결이 가능한 48그램의 초경량 마우스가 이 가격이라니 정말 앱코가 가성비 제품을 잘 뽑아내는거 같습니다.
손때가 생길거 같아서 블랙 컬러만 사용해왔는데, 화이트 컬러라 디자인이 깔끔하다고 느꼈고 어느 데스크탑에도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48g의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그립감으로 장시간 플레이하더라도 편안함이 꾸준히 유지되었습니다. 게임을 보통 2~3시간 연속으로 플레이하는데 마우스로 인한 스트레스를 전혀 느낄수 없었으며, HUANO 스위치는 실사용시 경쾌한 클릭음과 가벼운 클릭압으로 즐겁고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여, 아주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받았습니다.
게임할때 긴장하거나 급할때면 집게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기분에 따라 마우스를 조금 과격하게 다룰때가 있어서 마우스 고장이 잦은 편입니다. 짧은 기간이라 내구성은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는 너무 만족스러운, 가성비 끝판왕, 앱코(ABKO) H250A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추천합니다.
구매링크
https://prod.danawa.com/info/?pcode=7599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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