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간단하게 언박싱 후기를 남긴 LG 그램 Pro 16(타이탄 블루)를 일주일 동안 사용 해봤습니다. 우선 gram의 가벼운 휴대성은 물론 강력한 성능으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는데요. 온디바이스 AI까지 겸비해 실용성까지 확실히 올려준 차세대 고사양 노트북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제가 그동안 직접 써본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하는데요. 각종 프로그램을 구동 해본 실사용기를 자세히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불허전, LG 그램 Pro 16
역시 엘지 gram 프로 16 답다는 면모가 디자인에서 드러나요. 그램 특유의 얇은 옆라인은 물론 가벼운 무게까지 더해져 휴대성은 물론, 깔끔한 타이탄 블루 색상까지 겸해 심플한 구성을 보여주죠. 게다가 2025년 출시한 16790TP-GPV25KB 제품은 얇아진 베젤로 넓고 깔끔한 외관을 자랑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벼운 폼팩터로 이동이 잦은 유저에게 적합한 모델 인데요. 원래 무게도 1.19kg로 슬림 한데, 어댑터 마저 얇아져 가지고 다니기가 무척 간편 해졌습니다. 또 LG 그램 Pro는 방대한 배터리 사용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기본 기능에 충실한 노트북임에 틀림없죠.
AI까지 겸비한 고사양 스펙
무엇 보다도 이번 모델에서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 된 점은 바로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 입니다. 고성능과 AI 모두 잡은 애로우레이크 LG gram Pro 노트북으로 영상 편집은 물론, 고사양 게임, 작업도 문제 없는데요.
이는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 5 225H 탑재로 가능한 스펙이죠. 이전 세대 대비하여 최대 21% 멀티스레드, 최대 13% 싱글 스레드 성능 향상으로 게이밍과 멀티태스킹에 특화된 랩탑 입니다.
게다가 온디바이스 AI까지 겸해 실용성을 더욱 높여 줬는데요. 직접 사용해보니, 키워드만 입력하면 과거 사용자가 작업하던 내역을 찾아주는 타임트래블 기능이 정말 편했습니다.
최소 80시간 패턴학습 필요, 실제 배터리 수명은 기타 요소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게다가 My gram 내 AI 배터리 모드로 알아서 충전 시간 및 사용량을 감지 해주는데요. 그래서 소중한 나의 엘지 그램 노트북을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도록 수명 연장을 도와주죠. 또한 AI가 알아서 소음감지, 위치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냉각 속도를 조절 해주기 때문에 정말 간편 합니다.
무엇 보다도 게임을 즐길 때 그 진가가 발휘 했는데요. 최대 144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와 뛰어난 발열관리 덕분에 한타하는 내내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편집도 문제 없었는데요. 요즘 4K는 기본으로 설정하고 촬영 하는데, 여러 레이어를 올려 두어도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애로우레이크 그램 덕분에 고성능 작업도 거뜬하여 언제 어디서나 영상 편집을 신속하게 끝낼 수 있겠죠.
가벼운 무게로 고성능 스펙까지 갖춰 어디서든 노트북을 펼쳐 업무에 임할 수 있는게 LG 그램 Pro의 도드라지는 장점인듯 싶습니다.
여기까지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 5 225H 탑재된 애로우레이크 LG 그램 Pro 사용 후기를 남겨 봤는데요. 가볍지만 성능까지 탈협을 볼 수 없는 분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모델 입니다.
조만간 벤치테스트 해보는 리뷰로 돌아 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