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체험단

치폴로 카드 스팟 트래커와 함께 애플 나의찾기를 빠르게 경험해 보자

L4 삐끼쟁이또치 25.04.10. 1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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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일 드디어 국내에서도 '애플 나의찾기'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되었죠. 말도 안되는 지도 데이터 서버니 보안이니 하면서 말이죠. 어쨓든 그래서 오늘은 '애플 나의찾기'가 완벽 사용이 가능하게 된 기념으로 개인 물품 추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태그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바로 치폴로 카드 스팟 입니다. 이전에도 치폴로 전용앱을 통한 트래커 제품과 안드로이드 전용 트래커를 소개드린바 있는데요, 오늘은 "Apple Find My"를 딱 찍고 나온 애플 나의찾기 전용 치폴로 트래커 입니다. 카드 형태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특히 지갑에 쏙 넣어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인데요, 막강한 '애플 나의찾기'와 결합되면서 깜빡깜빡 인생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그럼 국내에서도 완벽하게 동작하는 '애플 나의찾기' 전용 트래커 치폴로 카드 스팟을 바로 만나보시죠.

치폴로 카드 스팟 트래커와 함께 애플 나의찾기를 빠르게 경험해 보자

2025년 4월 1일 드디어 국내에서도 '애플 나의찾기'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되었죠. 말도 ...

https://blog.naver.com/ttochi119/223828659336

디자인 / 연결방법 / 사용법 / 성능 / 활용성

딱 신용카드 사이즈에 시크한 올블랙 컬러의 치폴로 카드 스팟 입니다. 제품 특징부터 빨리 정리해 볼께요.

애플 나의찾기 지원으로 지도에 마지막 연결 위치 표시

2.4mm 초슬림 디자인

최대 95dB 신호음으로 쉽게 찾기

소지품을 두고 일정 범위를 벋어나면 분실 방지 알림

최대 2년 사용가능한 배터리에 / 반납 후 50% 할인 프로모션

IPX5 방수 지원

치폴로 카드 스팟은 블랙 컬러 단일 모델로 출시되었구요, 85.1*53.6mm 사이즈로 딱 신용카드 크기입니다. 두께도 2.4mm 초슬림형이라 지갑 등에 쏙 넣어 사용하기 좋습니다. 전면 상단에는 치폴로 로고가 음각되어 있고 하단에는 버튼이 구성되어 있어 최초 연결을 하거나 연결된 기기의 사운드 재생을 통해 위치를 역으로 찾을 수도 있습니다.

뒷면도 아주 깔끔하네요. '애플 나의찾기'를 지원하는 치폴로 트래커는 오늘 소개드리는 카드형태의 치폴로 카드 스팟과 동전 형태의 치폴로 원 스팟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카드 스팟의 경우 슬림한 디자인으로 지갑에 넣어 사용하기 최적화 되어 있지만 배터리 교체가 불가합니다. 반대로 치폴로 원 스팟의 경우 동전 타입으로 두께는 좀 있지만 고리를 달아 사용하기 편리하고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하지만 치폴로 카드 스팟은 2년의 배터리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반납을 통한 50% 할인 프로모션이 상시 적용되어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깔끔한 패키지에는 'Apple Find My' 표시가 가장 눈에 띄네요. 제품 구성은 치폴로 카드 스팟과 사용 설명서 입니다.

치폴로 트래커는 크게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는 치폴로 전용앱을 통해 사용하는 치폴로 원과 치폴로 카드 입니다. 그리고 애플 전용 치폴로 스팟과 안드로이드 전용 치폴로 포인트가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 치폴로 역시 아이폰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애플 유저라면 고민할 것 없이 이제 치폴로 스팟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나의 찾기 앱과의 연동성은 아무래도 따라올 수가 없네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여러개의 애플 디바이스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구요.

자 그럼 치폴로 카드 스팟을 바로 연결해서 사용해 볼까요. 연결할 기기는 아이폰16 프로 맥스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애플 나의찾기' 지원의 장점 중 하나는 하나의 애플 기기에 치폴로 카드 스팟을 연결해 주면 같은 계정의 모든 애플 기기에 연동되어 위치를 공유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단은 아이폰에 먼저 연결해 봅니다.

기본 앱인 '나의 찾기' 앱을 열어 하단 '물품' 탭을 선택합니다. '물품 추가' 버튼을 누르면 'AirTag 추가' 버튼 아래에 '기타 지원되는 물품' 항목을 선택해주면 바로 연결할 기기를 찾는다는 팝업이 올라옵니다.

요때 치폴로 카드 스팟 하단의 버튼을 꾹~ 눌러주면 연결할 기기가 표시되구요, 아이폰에서 '연결' 버튼을 누른 후 이름과 아이콘 등을 지정하면 손쉽게 연결이 완료됩니다. 뭔가 살벌한 경고 문구도 뜨네요. 하지만 '동의'를 눌러줍니다.

이제 바로 치폴로 카드 스팟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가장 유용한 기능은 아무래도 치폴로 카드 스팟과 함께 있는 물건을 두고 자리를 이탈했을 때 알림으로 알려주고 마지막 연결 위치를 지도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치폴로 전용앱을 사용한 치폴로 원/카드 모델의 경우 사용할 수 없었던 부분인데 '애플 나의찾기'에서는 이 알림을 특정 위치에서는 안 울리도록 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만약 치폴로 카드 스팟이 들어있는 지갑을 집에 두고 집밖으로 나오면 바로 알림이 오게 되는데요, 지갑이 본인 집에 있기 때문에 분실이라고 할 수 없겠죠. 그래서 집이나 회사 등 안전한 장소에서는 알림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침 출근길에 지갑을 두고 출근할까봐 염려된다면 알림 받기 제외를 제외하셔야겠지만요.

외에도 사운드 재생을 통해 치폴로 카드 스팟에서 최대 95dB의 신호음을 원격으로 울릴 수 있어 물건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용자와 이 치폴로 카드 스팟에 대한 위치 등 정보를 공유해 줄 수도 있고, 분실 시 분실된 물품으로 등록하면 다른 애플 사용자들의 기기를 통해 위치를 공유 받거나 내 연락처를 전송하도록 해 줄 수 있어 전세계 애플 유저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기도 합니다. 물론 철저한 보안 아래에서 말이죠.

치폴로 카드 스팟를 두고 자리를 뜨면 이렇게 알림이 오구요, 가까운 거리에서는 사운드 재생을 통해 위치를 찾을 수 있고 좀 더 먼거리라면 친절하게 찾아가는 경로까지 지도앱을 통해 안내해 주네요.

치폴로 카드 스팟은 슬림한 디자인이 큰 장점 중 하나로 이렇게 지갑에도 쏙 들어가서 애플 에어태그에 비해 좋은 사용성을 보여줍니다.

결론

오늘은 '애플 나의찾기' 업데이트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었던 치폴로 카드 스팟을 만나봤는데요, '애플 나의찾기' 전용으로 애플 제품과의 완벽한 호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슬림한 디자인으로 지갑에도 쏙 들어가서 좋은 사용성까지 보여줬습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애플 에어태그도 있지만 지갑에도 쏙 들어가는 슬림한 스마트 태그가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치폴로 카드 스팟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치폴로 또한 애플의 공식 파트너사이기 때문에 보안 문제까지 믿고 사용하시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