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에버미디어의 GC553Pro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이 올라갈때쯤이면 예약판매를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진행을 할듯 하는데요 최대 4k 60프레임을 지원하기
때문에 라이브로 게이밍 방송을 한다거나 할때 고화질의
영상을 PC에 부담 없이 송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시스템의 부담을 주지않으면 고해상도의 PC 화면을 저장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두번째: 콘솔 게임 기기라든지 외부 기기연결시 게임 화면을 PC에 직접 저장이 가능합니다.
세번째: 라이브 방송 진행시에 외부 기기 영상을 직접 송출도 가능하며 PC화면과 함께 송출이 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 방식이 아닌 만큼 A급 게임PC진행시에 프레임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닌텐도 스위치, PS5와 같은 콘솔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에버미디어 GC553pro PC캡쳐보드 제품은 GC553대비 캡쳐 가능한 해상도가 4k 60프레임 까지 상승했으며, FHD기준으로 240프레임까지도 영상 저장이 가능해졌습니다.
그 외에 5개 채널 오디오 저장이라든지 4k HDR까지 패스 스루 형태로 표현이 가능하면서 QHD해상도 기준으로 144프레임에서 HDR/VRR까지 지원이 됩니다. 일반 GC553대비 HDR이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21:9 화면 비율도 지원하네요
전반적으로 GC553Pro 제품이 캡쳐 가능한 해상도와 프레임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국내에서도 이제 정식으로 출시가 되는만큼
라이브로 방송을 하거나 화면을 고화질로 캡쳐해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제작자들에게 있어서는 시스템
부하를 최소화하면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합니다.
특히 외부 콘솔기기라든지 / 태블릿 / 노트북등 외부 기기를 전용 케이블로 연결한 상태에서 2개의 시스템을 동시 화면으로 라이브 송출도 가능하게 됩니다.
예시를 들어 본다면
PC게임화면 + 웹캠 촬영
웹캠 촬영 + 외부 콘솔 기기
그 외에 2개의 기기 아니면 1개의 PC화면을 캡쳐하더라도 시스템의 부하 없이 영상저장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이유 하드웨어 인코딩 방식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와 자체적인 CPU/GPU부하를 최소화 하기 때문에 게임 자체에 부하를 줄여서 프레임드랍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원과 데이터를 보내기 위한 C포트 1개
외부 기기 연결 입력을 위한 인 포트와 아웃포트 각 1개씩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외부 기기 연결을 하지 않고 PC화면을 캡쳐하고 라이브를 송출할 예정이기 때문에 입출력을 위한 그래픽카드에서 나오는 HDMI포트가 in으로 들어가고 에버미디어 라이브게이머울트라S에서 출발하는 HDMI포트를 그대로 모니터에 연결하면 되겠습니다.
요즘 가장 대표적인 인기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헌터 와일즈를 플레이해서 테스트 진행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캡쳐중이거나 라이브 송출 중에서는 PC캡쳐보드 상단에 있는 LED가 조금 뒤 바로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HDR까지 들어가고 나니 역시 화질이 좋네요
캡쳐 중임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드랍되는 요소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 이 내용은 후반 영상 품질에서 한번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패스쓰루는 4k 60hz까지 지원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니터에서는 제약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해상도는 QHD급으로 낮추게 되면은 144hz 캡쳐가 가능합니다.
위의 프로그램인 에버미디어 스트림센터 는 에버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이미지 및 배경 /화면 영역 등 기본 비디오/오디오 소스 설정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맥 모두 호환이 가능합니다>
해상도 출력 단위는 4k 144hz까지 출력되는 것으로는 나오지만 실제 영상 저장은 4k 60hz까지 가능합니다. <GC553Pro PC캡쳐보드 기준>
VRR녹화모드 활성화
다음으로 설정 버튼에서 HDR까지 활성화하는것도 가능했습니다.
단순하게 PC화면과 외부 기기를 영상으로 저장하고 싶을때문 에버미디어의 스트리밍센터를 이용해서 손쉽게 저장이 가능합니다.
자체 구성으로 외부 송출도 가능하지만 OBS를 사용하는 것이 더 일반적인만큼 유튜브 라이브등은 OBS 사용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OBS플러그인도 지원을 합니다.
가로모드 뿐만 아니라 세로모드를 지원한다는 것은 외부 태블릿이라든지 스마트폰 연결을 하더라도 정방향으로 레코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며 PC자체에서도 세로모드로 직캠 영상을 레코딩을 한다거나 편집할때도 이점이 있습니다.
디렉터 모드도 있고, 재미있네요 2가지 소스 기기에 대해서 전환하면서 캡쳐 및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먼저 PC화면 전체를 라이브로 송출할 예정이기 때문에 4k 60hz로 출발합니다.
정상 인식되었고 PC캡쳐보드 GC553PRO 확인이 됩니다.
울트라 해상도인만큼 PC와 GPU에 대한 부담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영상 캡쳐한다고 PC에 또 다시 자원을 끌어오게 프레임이 떨어지겠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합니다.
4k 60프레임으로 정상 캡쳐 확인이 되었네요
참고로 오디오까지 5.1채널 지원을 하기 때문에 여건이 된다면 5.1채널로 음성과 영상을 모두 함께 담을 수가 있습니다.
OBS스튜디오 지원하는 에버미디어 PC캡쳐보드 입니다.
자체적인 PC화면을 캡쳐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리밍센터로 선택합니다.
참고로 에버미디어 사이트에서 스트리밍센터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OBS스튜디오에서 관련 기능 활성화가 됩니다.
라이브게이머 울트라S GC553Pro는 PC화면이 아닌 외부 콘솔 기기등을 연결했을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래서 정말 4k 해상도로 유튜브에서 스트리밍 가능한건가요?
가능합니다. 오~~~~~저도 PC캡쳐보드 이용해서 OBS이용해서 4k 스트리밍해보는건 처음이거든요 30분 정도 헤매었다가 되는것을 보니 역시 해상도 높은 콘텐츠가 보는 즐거움이 크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몬스터헌터 와일즈도 실시간으로 4k 60hz로 송출해본 모습입니다.
잘 되는군요 오..영사에서 확인을 하겠지만 모션 끊김 없이 캡쳐가 부드럽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화면을 보기 위해서 PC외장형 캡쳐보드를 사용하는 이유인가 봅니다.
위 사진을 보면 단순하게 시스템에서 스트리밍센터를 실행하면 차지하는 CPU점유율 표시가 단 3% 수준에 불과합니다.
압축률도 높은 코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포스익스피리언스같은 소프트웨어방식의 제품에 비해 차지하는 용량 자체도 작고 시스템이 가지는 CPU 부하도 낮아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게이밍체감 성능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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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와일즈를 통해서 본 에버미디어의 새로운 시리즈 컴퓨터 PC화면 캡쳐보드 4k 라이브게이머울트라S를 사용해보면 느낀점 에 대한 결론은 매우매우 좋아졌습니다.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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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단어가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작은 크기에 발열 적고 고화질의 게임을 캡쳐하거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머 분들이라면, 2대의 PC사용할 필요도 없이 캡쳐보드를 이용하면 1대의 PC로 저장과 편집 스트리밍까지 모두 가능한 스튜디오를 만들 수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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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의 영상 제작할때 사용해보아야 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프트웨어 방식은 캄타시안 레코딩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서 PC의 자원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데이터양도 커서 컨트롤하기 쉬운게 아니였는데 이번 캡쳐보드 사용으로 간편하게 작업방식이 많이 달라질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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