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체험단

크리에이터PC 인텔 코어울트라9 시리즈 285K 작업성능

L10 토토로 25.06.01. 0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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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용기는 인텔 공인대리점의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인텔코어울타라9 시리즈2 285K 작업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시스템의 조합은 Z890 메인보드와 CUDDIM 램 조합으로 인해서 램 성능을 손쉽게 더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과 해외 유튜버들이 CUDDIM을 이용하게 되면 4개의 램뱅크를 모두 채우더라도 클럭 하락 없이 모든 성능을 뽑아 낼 수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어서 이 부분도 눈여겨 볼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4개의 램뱅크를 다 채워보기로 하고 이번편에서는 메인보드에서 자동 성능올리기 기능을 이용해서 게임 성능뿐만 아니라 작업 성능에서도 변화가 있는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다른 시스템과의 차별점은 CKD가 들어가 있는 크루셜 32GB 2개 램 조합으로 진행했습니다.

기본 클럭 자체도 높기도 하지만, 램오버수율에서도 한방에 빵빵 터지는 클럭조정 성능이 매우 인상적이기도 하는데요

앞선 게임성능 콘텐츠에서 메인보드이용해서 성능 올리는 법을 다루었기 때문에 제외하고 전후로 과연 눈에 뛸만한 작업성능이 보이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시리즈2로 넘어오게 되면서 하이퍼쓰레딩이 사라졌지만, P코어와 E코어 코어숫자 개선과 효율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전력효율과 성능에 있어서 전환점이 되는 제품입니다.

본격적인 오버클럭을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성능향상폭까지는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만

싱글코어 점수에서는 큰 변동없고 멀티코어에서는 씨네벤치 점수에서 약간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었습니다.

CPU자체적인 배수 클럭 향상은 없지만 메모리 클럭이 높아지게 되면서 읽기쓰기 성능이 대폭 개선이 된것이 눈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긱벤치 성능에서도 성능 향상폭이 확인되었고~~~~

긱벤치 AI에서도 단위가 바뀌는 수준의 성능 향상폭을 이루었습니다.

3D렌더링에서는 성능 차이가 있을까요~~~

실시간 렌더링을 할때는 GPU의 성능에 따라서 큰 차이가 보이기는 하지만 이미지를 최종적으로 뽑아내거나 할때는 CPU 에 절대적인 힘을 가져가게 됩니다.

열심히 돌고 돌아서.......

3초 빨라졌네요.....아...단시간에 성능 테스트를 한것이라도 성능차이가 미비하지만 영상이라든지 대용량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게 된다면 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로 벌어지게 됩니다.

가장 궁금한것도 있겠죠

미디어 인코더를 통해서 영상인코딩 테스트도해보겠습니다.

외부 GPU 사용을 하지 않고 내장 GPU와 CPU의 성능만을 가지고 성능 테스트 진행~~!!

내장 코어를 사용하는 것이 눈에 보이죠..

이때 P코어와 E코어는 약 30% 정도의 CPU사용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9 시리즈2 285K로 영상 룩만 변경하고 4k로 업스케일링 먹인 영상의 경우 6분 정도 성능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성능이 올라가기는 했네요 큰 차이로 보이는데요

포토샵을 이용한 일괄적으로 사진을 편집해보겠습니다.

100여개 파일을 연속적으로 사이즈 조정 효과를 입히고 바로 저장까지 마치는 전과정을 매크로로 돌려보았습니다.

라이트룸 사용빈도가 줄기는 했지만, 포토샵 액션 사용빈도는 더 늘어난것 같아요...

여튼 자주 사용하는 이미지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액션 넣어놓고~~~

매크로를 돌려서 자동성능 조정이후의 성능 비교

100여개의 이미지 처리하는데 8초 정도의 성능 차이가 있습니다.

더 빨리 끝나기는 하네요 여기서 램용량을 가득 채울만큼의 이미지를 더욱더 많이 불러오게 된다면 그 성능격차는 더욱더 커질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9 시리즈2 285K CPU에 대한 작업 성능을 소개해보았습니다. 괜찮죠..
전반적으로 빠릿한 느낌이 있어서 쾌적했고, 펌웨어 업데이트와 안정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새로운 구조의 인텔 CPU도 자리를 잡아가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작업 성능에 있어서 아직도 인텔시스템을 고수하는 편이기도 하며, 특히 영상편집이나 3D 작업에 있어서 인텔 시스템을 고수하는 편입니다. 저 또한 2가지 시스템을 다 가지고 있어서 비교도 해보고는 있지만, 그 실 체감 성능에 있어서의 빠릿함은 인텔이 더 좋다는 것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물론...모든 부분에서 다 잘났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3열 보급형 수랭쿨러로도 발열 관리가 될 정도로 정숙하게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도 좋네요 다음편에서는 쿨링솔루션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어느정도까지 클럭과 램 클럭을 끌어 올릴 수 있는지와 몬스터헌터같은 트리플A급 게임들 위주로 한번더 테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물론 FHD 해상도를 포함해서 진행해보죠

제품정보: https://prod.danawa.com/info/?pcode=69059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