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MSI코리아로부터 물품을 대여받아 작성하였습니다.
MSI에서 모던과 함께 얌전한 노트북인 프레스티지 노트북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앞선 잠깐 프리뷰를 통해서도 소개를 했었지만, MSI노트북 라인업중에서 고성능이면서도 얌전한 노트북에 들어간느 몇 안되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 음흐흐...이제는 더 많이 다듬어진 느낌인데요
인텔 울트라코어9 시리즈2 CPU와 RTX4050이 들어간 노트북 제품으로 일상적인 작업 그 이상과 더불어서 AI와 게임에 있어서도 옵션 타협수준을 통해서 원활하게 가능한 시스템 조합의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최신의 CPU 285H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체감 성능이 크게 나쁘지 않을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이번 7월 테스트 기간동안 집안에서 작업용 데스크탑PC를 대처해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이도 그럴것이 어설픈 성능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였다면 클램쉘모드나 도킹 모드로 해서 사용도 못했을텐데 어찌되었든 2개이상의 모니터 사용도 가능하고,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환경인만큼 이번에는 근 2년만에 휴대가 아닌 고정형인 상태에서의 테스트입니다.
140W까지 충전이 가능한 노트북이라서 현재 사용하는 일반적인 PD 충전기로는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함께 제공해준 어댑터 사용은 필수적입니다.
후면의 2개의 C포트를 통해서 1개는 C포트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4k 출력으로 진행하고 1개의 C포트에는 허브를 장착했습니다.
이렇게 세팅해놓으면 만약 외출을 하더라도 2개의 C포트만 제거하고 바로 MSI프레스티지 노트북을 들고 나갈 수가 있습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별도로 콘텐츠를 만들어서 확인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업무용 노트북인만큼 USB3.0 대역폭의 SD카드 리더기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용을 넘어서서 이미지 편집과 영상 편집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 2대의 추가 모니터와 디지타이저를 장착해서 사용하기로 한 것이죠
어도비 클라우드 라이노같은 3D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4K 모니터와 MSI프레스티지노트북에 장착된 OLED의 선명한 화면은 콘텐츠 감상과 에디터 용도로도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모리가 부족하기는 하네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메인데스크탑의 메모리가 128GB 인데....이 정도 메모리를 사용하더라도 평균 100GB 수준 이상으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32GB는 포토샵과 브릿지 정도 사용하면 이미 램이 꽉차기 때문에 아쉽기는 하네요 크리에이터 작업용도로 주로 사용한다면 살짝 램 용량이 아쉽다 입니다.
NPU가 들어가 있어서 이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일수록 CPU에 부담을 줄어들게 됩니다.
데스크탑대신 사용할때는 무조건 퍼포먼스...설정 값에 쿨러부스터는 헤드폰 착용할때만 권장을 합니다. 이유..이때는 팬 소음을 제어 없이 풀로드로 잡히기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최근에 MSI노트북에 도입되기 시작한 AI관련된 기능등을 이제는 한쪽 섹션으로 모두 몰았네요
성능적인 부분은 4050 부분이 아쉽기는 하지만 제품의 특성상 인텔 EVO 인증을 받는 제품인만큼 휴대성이 높으면서도 높은 성능을 가진 컨셉인만큼 타협을 많이 본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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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정도 데스크탑 대신해서 현재 MSI프레스티지 노트북 사용중입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 OLED 화면에서 오는 쨍함이 현재 사용하는 나노IPS블랙 모니터와는 비교가 안될 수준의 밝기와 명암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고, 거의 모든 환경에서 전원모드를 퍼포먼스로 설정을 하면 쾌적하게 딜레 이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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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데스크탑 대신 사용할때는 전원설정을 항상 최대로 끌어오고 그래픽카드 사용도 외장GPU를 우선으로 잡아놓게 된다면 전력 제한에 따른 체감성능 하락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