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데이트 예정.

후기를 적기 전에 본인은...

이제까지 크로스오버 모니터 3개를 썼었음.

3개 중 3개 불량 또는 저품질. -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100%임.

32ul3c - 맥북과 pc 각각 1대 씩 연결 시 화면 화면전환 안됨.(PC - PC는 됨.) 문제 확인하려고 문의하고 전화하고...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환불하라고 함.

              그 때 환불 할 껄, 환불 과정이 귀찮아서 그냥 쓴다고 한 게 후회 됨.

27gq7 - 알리에서 파는 중국제 택갈이만한 상품이었음(모니터 앞로고 떼면 중국상표 나옴). 살때는 ips 100hz qhd모니터였는데, 써보니 이상하게 강잔상이 남고 블랙표현이 va 같이 어두움. 

              >>> 나중에 보니까 실제로 va패널로 바뀌었다고 상품 페이지 바뀐거 같았는데, 지금은 ips에 75hz로 또 바뀐듯? 아무튼 제품이 10개구려서 그냥 짱박아 놓은지 1년은 넘게 지나버림.

                     시간이 지나니 항의하기도 귀찮고 잘 쓴걸로 오해 할 거 같이 뻘쭘해짐.

                     귀찮아서 3만원에 당근함.

현재 진행중인 상황.

반품 물건 받아놓고 순차처리라고 모르쇠 단답 배째라 중.

후기 시작.

32ufic - 1. 무결점 제품 삼. >>> 무결점 아님. 

             2. 봉인 안된 박스 열 때부터 택배 중 파손 될 수 없는 내부 스티로폼 중간 포장이 부서져 있음. - 화면은 나옴.

             3. 부속품은 새건데, 모니터에는 소금물? 튄 자국이 그대로 있음.(중고인가?)

             4. 모니터암을 고정 할 수 있는 vesa홀 높이가 다름.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나사 홀 위에 2개는 높고 아래는 낮음.

                 그래서 베사홀 수평을 맞추기 위해 보조 지지대 높이가 위 아래 다른걸 줘야 하는데, 다 똑같은 높이를 줌.

                 그러니 지지대를 장착 하더라도 vesa홀에 모니터를 고정하면 수평으로 고정 할 수없고, 거북목처럼 아래를 쳐다 보게 됨.

                 나사 높이가 안맞아서 뒷판이 부서질라고 하는 건 덤.

              4-2 지지대를 고정해야 하는데, 플라스틱 턱에 걸려서 펜치 같은걸로 억지로 돌려야 함. - 무성의하게 제품 설계를 했더라도 제품 테스트를 하면100% 발견 될 수 있는데,

                     놀랍게도 그 누구도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나 봄.(직원 서로를 배려하는 이 얼마나 애사심이 넘치는 직장인들인가.)

                그리고 제일 큰 문제점.

             5. 결점 때문에 교환 요청을 함. 반송 시킨 불량품모니터가 금요일 오후 3:30분에 서비스센터?로 배송완료했다고 확인이 되고 있었음,

                 * 주말은 쓰게 송구하지만 미리 새제품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분들을 귀찮게 하는 요구라 들어 쳐먹지도 않을 걸 알고 있어서 기대도 안함.

                    (알x스캔의 발톱 때만도 못한 크로스오버가 그런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었으면 내가 진작에 물개박수를 치면서 대기업이라고 여기저기 칭송했겠지.)

                 아무튼 금요일 오후 3:30분에 택배 배송완료한 걸, 3:50분에 답하면서 자기네는 못받았다고 함. 거기에 연락준다면서 주말 동안 암말도 없음.

                    (퇴근시간에 일하기 싫고 주말 넘어가면 끝나니까 그냥 무시하기로 한듯.)

             6. 15일 월요일 물건 받아서 결점이라 받은 즉시 교환요청해서 밖에 내놨는데, 그 다음주 22일 월요일에서야 확인을할까???

                 귀찮은 고객놈 인내심을 길려주는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크로스오버.

             7. 몇 년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ui와 저가형 플라스틱 외관.

                 회사로고 넣기 귀찮음을 그대로 표현한 각진 2비트(흑백) 부팅 로고는 지금 내가 브라운관 모니터를 쓰나?싶은 향수를 일으킴.

                 (근데 30년 전 에너지스타 로고도 녹색노란색검은색 3색을 쓰고, 이렇지는 각지고 후지지도 않았음.)

             8. 모니터 커버 플라스틱 사출하면서 '어? 모자르다!'하면서 플라스틱을 더 부은 듯한 외관.

                 오천원짜리 다x소 키보드 abs보다 못한 분단 된 한국같은 플라스틱 사출자국이 훤히 보임.

             9. RGB에 환장하는 틀ㄸ 뽕짝 할배가 좋아할 만한 아무 기능 없는 후면 LED는 왜 있는지 모르겠음.

                 필x스 엠비라x트면 모를까, 뽕짝 리듬에도 못맞추는 깜빡이를 왜 넣는지.

                 제 정신이면 그거 넣을 돈으로 커버플라스틱이나 더 좋은 걸 쓰지 않겠나 싶음.

            10. 역시나 고객을 개ㅈ으로 아는 서비스. 무려 크로스오버 대리점의 서비스 방식. - 현재 진행 중. 추가 업데이트 하겠음.

                  * 문의글 확인.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3938491048

                 크로스오버는 싸구려! 이미지가 기업 아이덴티티인듯. 

                고객의 만족 최우선 한다고 질답에 입은 터는데, 

               거의 2년마다 모니터 바꾸면서 결점 외에 문제는 왠만하면 그냥 쓰는 내가 화가 날 정도면 고객서비스는 입으로하는 기업이 아닌가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니터의 장점!

                총평.

암 걸려 죽고 싶으신 분들은 크로스오버 제품 꼭 구매하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