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을 보면 드는 의문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기는 한 것인가?
목사가 정치 이야기를 시작하면 하나님이 없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없다고 확신하니 하나님 제껴두고
정치에 관심이 가지기 시작합니다
천벌이 없으니 하늘의 심판이 없으니
아무짓이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나오는 행동입니다
목사나 장로가 할 일을 헌금의 독촉이 아닌
교인들이 굶지는 않는지? 잘 먹고 잘 사는지?
살피는 일이 본분입니다
그러면 교인들은 알아서 감사를 표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헌금이겠지요
목사나 장로가 헌금을 독촉하면
그들은 기업가이지 성직자들이 아닙니다
그들 또한 지옥을 절대 안 믿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 팔아 축재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저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다립니다
정통 기독교 교단이 전광훈을 단죄 하는 날
그동안 안 나가던 교회로 복귀 하렵니다
사람들에게 기독교인이라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 지지 않는날
나는 교회로 가서 감사 기도를 드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