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냐 우냐 진보냐 보수냐 극이냐 아니냐 그 기준은?
누가 새운거죠?
제가 아는 상식상으로 보건대...
대한민국 좌우와 진보수 구분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정치적 논리로 본다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죠...
이건 누가 옳고 그른것이 아닙니다.
이럴때 필요한것이 대수학 확율 통계 입니다.
그 방법과 결과는 선거로 결정 됩니다.
각자가 처해 있는 입장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특정인이 아니라 다수의 이득을 취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동안은 거대 양당들에 의해 편법,범법 모든 수단들이 동원되어 이 수치가 왜곡되어 왔습니다.
차악? 양비론? 정권심판? 하여튼 온갖 가져다 붙일수 있는거 다 가져다 붙여서
유권자 입장과는 동떨어진 투표를 유도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더이상 안 휘둘릴려면 본인들의 포지션 확인이 먼저 입니다.
나의 정확산 소득 수준.
지역사회와 나의 관계.
내 현재 먹걸이와 향후전망.
내 자식의 교육.
미래의 삶.
이런것을 하나하나 따져
나에게 가장 큰 이득을 대변해줄 사람과 정당을 밀어 줘야 합니다.
각자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결정에 옳다 그르다는 일개 개인이 판단할 수준이 아닙니다.
그런 것은 미래세대들이 판단을 해 줄것입니다.
감정따위에 휘둘를 필요 없이
나의 가장큰 정당한 이득을 위하여 결정을 해야지.
그나마 미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확율이 높아집니다.
선거는 수학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 입니다.
대충 선택할 문제가 아닙니다.
개별 원소값에 오류가 많이 발생하면 결과는 산으로 갑니다.
출마자의 출신이나 연고지 학력따윈 따질 필요 없이
그사람의 행동들이 나에게 가져다줄 이득만 저울질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