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얼굴에 먹칠이라는 먹칠은 혼자 다하고 다니는 못난 아빠......
유승민 의원에게 드리고 싶은 말을 노래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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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14일 "지난 3년간 '우리 이니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나라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계실 것"이라고 했다.
유 의원은 4·15 총선을 하루 앞둔 이날 페이스북에 "현명한 국민들께서 절대 문재인 정권의 거짓, 위선, 무능에 속지 않으실 거라고 믿는다"며 이처럼 말했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지난 3년은 실패와 절망의 연속이었다"며 "소득주도성장으로 우리 경제는 망가지고 700만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혁신성장은 말 뿐이었고, 우리 산업과 기업들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좋은 일자리는 사라졌다"고 했다. "북한과 중국의 비위를 맞추느라 비핵화는 잊혀지고 우리 안보의 초석인 한미동맹은 파괴되고 국가안보는 심각한 위험에 빠졌다"고도 했다.
또 "입만 열면 정의와 공정을 외치던 저들이 사실은 얼마나 정의와 공정의 반대편 어둠 속에 있었는지, 우리는 그들의 거짓과 위선의 민낯을 봤다"며 "상상도 못한 그들만의 대학입시, 부동산 가격 폭등에 많은 분들이 등을 돌렸다"고 했다.
유 의원은 "코로나 사태만 하더라도, 문재인 정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오늘 아침 현재 222명의 소중한 생명이 코로나 때문에 희생당한 건 중국의 눈치를 살피느라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문을 활짝 열어뒀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코로나를 이 정도라도 막아낸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의사, 간호사,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잘해낸 덕분"이라며 "그런데 이 코로나 위기의 와중에도 이 정권은 국민을 속이고 코로나를 선거에 이용만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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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414121457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