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에 몇만 유투버가 김어준 한명을 못 이겼다
집권자들도 손을 못대던 법조권력에 첫번째 타격을 가한 사람은
개총수라는 무명 유튜버였다
반백년 넘게 권력을 유지했었고
실권을 하고도 기득권을 이용해
권력의 실세인 조국에게도 정치보복을 하던
막강한 그들이 번번히 평범한 시민 한 사람에게 무너진다
왜일까?
그들에겐 명분과 정의는 없고 집단 이기주의만 있기 때문이다
주류 언론들의 정치 공작 프레임이
최대한 작동한 결과가 지역구 84석
그 중에 90%가 지역 이기주의를 부추겨 얻은 것이고
당선자중에 심각한 문제를 가진 자들이 너무 많다
국민을 위한 후보가 아닌 일부 특정 집단의 이기주의를 위한
후보들이 대부분이다
남들은 여당의 압승이라지만
이번 선거는 미래통합당의 대승이다
코로나가 여당에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그건 국민들을 모독하고 폄회하는 견해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적어도 6개월전에 끝난 사항이다
지난 3년간 길바닥을 떠돌며
국민이 잘못이라 생각 안하는 걸
잘못으로 만들려는 부단한 노력
거기에 진실을 말해야 할 언론의 정치공작성 보도
국민들은 거기에 맞서 진실을 지키려 최선을 다 했다
이번 선거는 깨어 있는 시민의 선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한국당이
이만큼 표를 얻은 것은 대승이 분명하다
그러나 결과는 너무도 참혹하다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면
공산주의와도 손을 잡을수 있다는 걸
드러낸 선거 이기 때문이다
위장 귀순한지도 모르는 태영호의 압도적 당선이 그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국가 기밀에 쉽게 접근하게 된 그를 믿지 못한다
그가 국회의원 이라는 사실만으로 불안한 국민들이 많다
태영호는 하나의 예일 뿐
대부분 당선자들이 비슷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20년이 아니라
적어도 30년은 집권이 불가능 할 것이다
깨시민들이 늘어 날 것이니...
대선에서 보수가 이길려면 대구가 변했어야지
이번 대구의 표심이 그들은 절대 안 변한다는 걸 증명했으니
다음 대선도 이미 끝났다
왜냐하면 그 지역이 지역이기주의로 뭉쳐 있는데
그들에게 권력이 가면 큰일 날것 같아
국민들을 반대 세력으로 결집 시키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에서 권영진의 행보를 보고도 표를 몰아 준다
그들은 당연하다 할지 몰라도 나머지 국민들은 경악한다
대구에서 여야가 반반이 나오는 날까지
보수가 집권할 일은 절대 안 생긴다
대구에서 대권주자를 낸다한 들
100년동안은 당선 될 일이 없다
그것이 이번에 드러난 표심이다 ....
더 이상 자산가들의 집단 이기주의를
국민들은 용납하지 못한다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불안정한 노동 시장을 보완 할
경제 안정망을 확보 하지 못하면 반드시 국민은 심판할 것이다
이번 선거는 집단 이기주의를 심판하는 선거 였는데
집단 이기주의가 더 극명하게 드러났다
그들은 죽여달라 커밍아웃을 한 것인가?
그만큼 오만 했던 것일 것이다
그들이 보수가 아닌 수구꼴통인 증명이다
21대 국회가 첫번째 해야 할 일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와 집단이기주의 처벌법 제정이다
그러라고 180석을 몰아 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