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새로운 냉전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의 행태가 그러 합니다
다 제껴두고 베트남만 보더라도
코로나 막겠다고 자국 국민들의 입국도 막습니다
그들 받아 줘도 일부 지역에 몰아 격리 수용하면 됩니다
돈 몇 푼 아끼겠다 허접한 짓을 하는 중입니다
삼성이 중국에서 나올 때는 중국과 미국의 패권 다툼이나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 중국의 횡포 정도로 이해 했었지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도덕성
그리고 체제의 분위기 였음이 드러납니다
공산주의 국가의 공통점은 책임감 부재입니다
잘못을 시인하면 죽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자신의 잘못이라 인정 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공산주의 국가에서 온 불법 체류자를 고용해본 사장님들
무슨 말인지 절실히 아실 겁니다
사실 삼성이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떠도는 것은
현지 생산이나 인건비 절감 차원만은 아닙니다
지나치게 커져 버리는 무역 흑자를
분산시키기 위한 방편이기도 합니다
인건비 줄인다고 외국 나간 기업들은
국내에서 자동화한 공장 만큼 경쟁력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인건비가 싸도 인건비는 계속 올라가고
로봇이 만드는 것보다 인건비가 쌀 수는 없습니다
국내에서 자동화 나선 기업들은 고급 고용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회복해 새로운 도약을 맞이 할 때
인건비 타령하며 외국으로 간 기업들은
현지 적응을 못하거나 바뀌는 그나라 법에
망하는 경우가 속출 중입니다
맘을 곱게 써 애국하는 기업들은 살아 남고
돈만 되면 나라도 팔아 먹는 자들은 망하는 중입니다
외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현지에 팔아야 하는 기업이나 무역균형을 위해
전략적 진출을 하는 기업들은 예외이지요
이제는 슬슬 베트남을 정리해 나가야 합니다
공산주의 국가와는 협력을 줄여 나가야 합니다
협력 대상 국가를 정 할 때
그 정부의 정직성 투명성 개방성이 고려 되어야 합니다
돈만 따지면 돈을 다 잃을수밖에 없습니다
중국과 베트남과의 관계에서 얻은 교훈입니다
단지 우리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서방국가 모두에서 일어나게 될 현상일 겁니다
신 냉전 시대는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