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초미와 관심사가 조지아가 되었네요
조지아의 아틀란타는 285라는 우리의 도시 순환고속도로 같은
벨트웨이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 바로 외곽에 지금 미국이 시선이 다 가 있는
캅카운티와 귀넷카운티가 있습니다
정상적이었다면 백인 하류층 노동자들이 사는 지역이 상식인데
트럼프는 이 곳 개표를 제동을 겁니다
그 곳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1996년 아틀란타 올림핔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다운타운에는 터너필드라는 브레이브스 홈구장이 있었고
그 옆에 올림핔 메인스타디움을 짓습니다
그런데 그 주변이 빈민가였고 재개발에 걸림돌이 되자
아틀란타시는 1년에 세금을 두배씩 2년을 올립니다
재산세를 못 내 통째로 빼앗기게 생긴 주민들은 헐 값에 팔고 간 곳이
캅카운티와 귀넷카운티 였습니다
이제는 왜 트럼프가 개표를 막았는지 감이 오기 시작할 것 입니다
그곳만 개표가 남았다면 하나마나라는 의미겠지요
이글을 쓰는데 바이든이 950표 앞선 뉴스가 뜨네요
아마도 나머지 미 개표 지역들의 상황이 비슷한 듯 합니다
결론은 났는데 상황은 어떻게 흘러가 어떻게 수습 될지
그것이 문제이겠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일어 날수 없는 일을
미국에서 봅니다
미국이라서 볼수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