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대학생들을 모아 놓고 사기를 쳤습니다
대학생들은 우습게 보는 행동인데 엄청 뻔뻔스럽습니다
이 기사를 보다 그동안의 그나마 괜찮은 보수라는 이미지는
오늘부로 완전히 접습니다
첫번째 10만원 공약은 거짓이라고
예산이 다 정해져 있기에 안 된다는 논리 입니다
시장 해 본 놈이 예비비 있는 걸 모를까요?
1년에 미집행 가능한 예산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모를까요?
시장놈이 셀프보상 같은 개인의 이익만 쫒아 다니느라
자신의 결제 사항도 모르던 자입니다
저번에 시장 할 때도 일을 안한자라는 걸 자신의 입으로 읖는 중인데
이번에 시켜 주면 일을 할까요?
청년주거비 지원으로 가면 5만명에게 20만원씩 주겠답니다
쓸데가 다 정해져 있어 재난지원은 못 준다면서
청년주거비 지원은 어디서 만든다는 것인지?
오세훈은 앞뒤가 안 맞는 말로 대학생들에게 사기를 칩니다
그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오세훈은
서울시가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서울로 유학을 왔던 분가를 했던 저소득 1인가구에게
주택임대료 30만원씩 지원 하는 걸 서울시가 시행 중입니다
분가한 대학생들도 소득이 적으면 오늘 가서도 신청이 가능 합니다
==1인당 10만 원씩 1조 원이면 기숙사를 지을 수 있는 돈인데,
막 나눠줘버리고 만다. 대학생 여러분들이 예리한 눈으로 봐주셔야 한다
오세훈이 사기를 치는 말투는 여기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1조원이면 기숙사를 지을수 있는 돈이라 말하면서
지어주겠다는 말은 안한다..해 줄듯 립서비스 뿐 인 것이다
그가 1조를 써서 지어 준다고 해도
대학생 기숙사 정책은 대학가 주변 원룸과
하숙집 주인들의 반발로 무산된 정책이다
그 분들과 원만한 협의를 해서 정해야 하는데
1년짜리 시장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말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대학생들이 오세훈의 말을 예리하게 봐 줬으면 하는 것이다
저 인간이 뭘 대단한 걸 해 줄것처럼 말했지만
약속한 것은 45000명 주거비 지원 1천억원 뿐이다
그러나 이미 시행 되고 있는 정책이 있는데
서울시 의회가 그걸 승인해 줄일이 없다
그러면 저 자는 의회 핑계를 대고 안 줄 것이다..못 준다
결국 전부 립서비스 뿐이고
그가 시장이 되도 대학생들이 받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세훈이 막장이라 생각하는지
대학생들 모아 놓고 찐하게 사기 한번 쳤습니다
통 할 껀지는 두고 봐야지요 ..
이번 선거에서 오세훈의 치명적 약점은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내곡동 서울시행정 정적공격
이렇게 전방위적 거짓말로 일관하는 후보는 처음 봅니다
선거에 나서 후보가 막 말과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건 자신들의 판단에 지고 있다는 신호 입니다
매일 발표되는 여론 조사 결과가 사실과 다르다는 의미 일 겁니다
그래서 김종인도 진중권도 막 말을 막고 나선 것이지요
지고 있는걸 이기고 있는 척 사기를 치는 중인데
티 좀 내지 말라고.. 에효~~
언론보도와 다른 젊은이의 사자후 보수의 대답은 어린것이..
https://www.youtube.com/watch?v=FlBFdDo1G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