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사면론을 들고 나오니 정치적 이슈가 됩니다
사면이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죄한 자에게나 해주는 겁니다
홍준표는 당비를 도둑질 해 마누라 가져다 줬던 자입니다
그가 아직도 거리를 활보 할수 있는건
윤석렬이 선택적기소로 그를 봐 주었기 때문 입니다
사면론을 들고 나 온자들은 국정농단과 부정축재에 대한
죄의식 조차 없는 파렴치한 자들입니다
아직 드러나지 않았거나 사법처리만 되지 않았을 뿐
그들을 조국처럼 파헤치면
내일은 서울구치소에 가 있을 자들이란 의미 입니다
그들은 대범하게 이 나라 권력을
범죄자들이 잡아 보겠다 호기를 부리는 중입니다
이제는 여당에 대한 공격거리가 부실하니
박형준과 오세훈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국민의 화재에서 돌리려는 술책으로 보입니다
민생을 들고 나와 선거에 이기고 나니
민생은 돌보기 싫어서 정치 이슈를 키우는 중 입니다
공약을 지키면 나라가 망한다는 당이란 걸 다시 한번 증명 하는 중입니다
누구도 받아주면 안되고 허공의 메아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는 민주당 180명이 모두 곽상도가 되어
곽상도가 한 방법으로 나대는 그들에게 돌려 줄 시간 입니다
그들은 권력을 잃어도 정치보복을 생활화해서
지난 4년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유일한 진보계 매체인 김어준마저 공격을 합니다
개버릇 못주고 언론탄압을 시작하는 것 입니다
김어준은 조중동이 키운 사람입니다
언론이 국민의 신뢰를 잃지 않았다면
TBS나 김어준의 성장은 쉽지 않았을 겁니다
대한민국 언론계에 김어준만큼 방송국을 키울 인물은 없습니다
방송국에 대한 그의 공로나
다른 방송국의 급여를 생각하면 시비 거리가 아닙니다
그들은 시민의 세금이라 하지만
정부에서 하는 방송이면 다른 방송보다 적게 줘야 하나요?
공정을 외치는 자들이 정부는 차별을 하라는 이상한 논리 입니다
일반기업체보다 한 푼이라도 더 받는 공무원들
전부 급여 삭감하라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공직자들이 특권을 이용해
국민의 세금을 갈취하고 있다는 의미인가요?
권력을 잃어도 오랜기간 집권하며 쌓아 놓은 기득권을 동원 해
정치보복 언론탄압을 하는 자들 입니다
국정농단과 부정축재에 대한 반성도 안 한다는 반증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이 엄청나다 생각 하는 중입니다
그들이 믿는 것은 돈이 겠지요
자신의 이름으로 갖지 못하는 숨겨 놓은 자산들 말 입니다
그들의 사면에 대한 요청은
자산실명제로 답해야 합니다
김영삼이 금융실명제 할 때 처럼 전격적으로 해야 합니다
차명을 빌려 주는 사람에 대해 처벌하고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일정한 세금만 내면
차명자의 재산으로 인정해 주는 겁니다
자진 신고 안하고 버티다 나중에 걸리면
국고 환수 가능한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차명을 빌리며 받은 차용증은
무효화 시키는 법도 만들어야 합니다
미국처럼 재산형성 과정을
수사기관이나 세무서가 조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증명을 못하면 처벌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사면을 주장하는 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대응이 될 것 입니다
소급입법도 적용하고 공소시효도 모두 없애야 합니다
그들에게 확실한 깨우침을 주는 방법은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걸
몸소 느끼게 해 주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죄를 지으면 언젠가를 벌을 받는 나라 만들어야 합니다
박근혜 이명박 사면이 이루어 진다면
공직사회는 더 썩은자들이 판을 칠 것이고
그 다음 국민의 저항방법은 폭력과 폭동밖에 안 남습니다
사면은 피난민이 다 넘어오지 못했는데
다리를 폭파하는 일과 같습니다
문재인은 한강다리를 폭파한 이승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면론은 범죄자들의 커밍 아웃 입니다
이들을 타켓으로 만들어 조국을 만드는 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제기하는 이슈로만 맞서지 말고 곽상도 처럼
부모 자식 마누라 친지 이웃까지
조국처럼 탈탈 털어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그들을 상대하는 효과적인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그들에 조력하는 언론들도
언론이 버거우면 기자 개개인으로 쪼개
확실히 답을 해 주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