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4대에 돈을 들고 튄 아프가니스탄의 전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 때문에 윤석렬이 한 방에 가게 생겼습니다
그는 전문 관료 출신 입니다
지금이야 뇌물을 주고 받기 힘들어 졌지만
언젠가는 당연한 관례로 자리 잡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알면서도 처벌은 안 했던 범죄 입니다
그로 인해 테크노라트 출신의 후보들에게는 영향을 줄 겁니다
관료출신에 대권을 주면 부패한다..는 사례가 되기 때문입니다
최재형의 재산을 보면 사람들이 의심을 합니다
아니 확신을 하는데 처벌할 방법이 없이 분노를 삭입니다
평생을 공무원을 한자가 애를 넷 키웠다면
빚이 있어야지 재산을 자식들에게 몇 억씩 줄 정도면
정상이라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거기에 둘은 입양이라는데 유학까지 보냅니다
판사가 돈을 그리 많이 버는 직업이었던가요?
판사가 돈이 많다는 것은
수많은 억울한 사람을 양산 했다는 반증 입니다
재판이 정상으로 진행 됐다면
판사에게 공돈이 생길일이 없습니다
죄 있는 놈을 없다고 풀어 줄 때 큰 돈이 생깁니다
억울한 사람 하나 만들었다는 의미 입니다
너그러운 검사 판사보다 더한 사기꾼은 없습니다
그들은 죄 있는 사람 찾아내 벌을 주라 만든 직업 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너그럽다는 이야기는
돈이 생기지 않으면 하기 힘든 일일 겁니다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빵을 하나 훔치면 몇년의 실형을 살지만
몇십억 몇백억을 도둑질 하면 벌을 안 받거나 적게 받습니다
법은 왜 부자에게만 너그러워 질까요?
돈이 생겨야 봐 준다는 반증 입니다
가니 때문에 윤석렬의 대권도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그거 아니라도 자신의 범죄 사실이 너무 많긴 했지만
가니의 도주는 윤석렬의 존재 이유를 날려 버렸습니다
관료출신에게 대권을 주면 공직은 부패하고
나라는 망한다..는 걸 봤기 때문 입니다
거기에 도둑질까지 해서 혼자 도망가는 모습까지..
사람은 자기일이나 제대로 하고 살아야
세상이 평화롭고 국민이 행복해 집니다
관료가 대권을 꿈 꾸는 순간
국력은 쓸데없는 낭비를 하게 되고
국민들은 피곤해 집니다
그래서 국무총리 출신들을 대권에서 표를 준 적이 없습니다
국무총리 자리는 대권에서는 저주받은 경력 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그 정도의 개념은 있습니다
아슈라프 가니 도주의 가장 큰 피해자는
본의 아니게 윤석렬이 될 것 같습니다
이낙연과 정세균은 덤 입니다
테크노라트의 대권은 안 되겠다
그걸 다시 한번 리마인드 했기 때문 입니다
저 여자 관료는 살아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 여자분 유임 시키면 탈레반은
내정 안정과 국제사회의 정상인정을
동시에 이룰수 있을 것 같네요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람들이 더 이상 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