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15092
=>한국 공군에서 F-35A 를 도입을 하면서 논쟁이 되었던 것 중에 하나가 창 정비를 받으려고 할때마다 일본에 있는 정비창으로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었지요.
외형적으로 일본은 분명 우리의 동맹국이긴 합니다만, 오랜 세월 자리잡은 깊은 감정의 골로 인한 동지 아닌 동지라는 점에서 중요한 전술 자산을 일본에서 창정비 받는 것은 많은 우려를 낳았지요.
그런데 이제 그에 대한 논쟁이 종지부를 짝게 되었네요.
2027년 말부터 한국 청주에 F-35A 정비창을 별도로 신설을 하게 되었다는 군요.
근데, 한국에 F-35 정비창을 두기 위해서 추가로 어느 정도의 예산이 더 들어갔을지 궁금하네요.
기사에는 이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는 것도 상당히 아쉽네요.
한-일 간의 갈등, 감정 싸움으로 천문학적인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지출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기도 합니다.
보라매2015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자유게시판 게시판으로부터 2025.03.05 08:21:09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