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4/202504202032266754fbbec65dfb_1
=>인도 공군에서는 2025년까지 Mig-21 250기를 퇴역시키고 그 공백을 라팔 36기, 테자스 89기로 채워 넣는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인도 공군에서 라팔 40기를 더 도입할거라고 합니다.
국산 전투기 테자스를 인도 공군이 요구하는 시기에 납품을 하지 못할 정도로 국영 방산 업체 힌두스탄 항공의 생산 능력이 낙후되어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테자스 개발에 소요된 시간이 거의 40년 정도 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해 못할 일도 아니지요.
정작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그런 주제에 인도 공군/해군에 테자스를 납품이 백지화되지 않고 강행되는 현실이지요.
만일 힌두스탄 항공의 테자스 양산이 지지부진하다면 인도 공군은 라팔 추가 도입으로 그 공백을 메울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건 인도 해군 함재기들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인도 공군/해군의 주력 전투기로 라팔이 급부상되는 상황이 연출되는거 아닌지. 다시 한번
<라>팔아
<팔>렸니
<예>
의 재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