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드디어 큰맘 먹고 지른 기가바이트 라데온 RX 9070 XT GAMING OC 16GB 실사용 후기 남겨봅니다.
원래 쓰던 그래픽카드가 4K 모니터에서 숨거빠빠하는 게 보여서 업그레이드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돈값 제대로 하네요. 요즘 사양 높은 최신 스팀 AAA급 게임들 풀옵션으로 돌려도 16GB VRAM 덕분인지 프레임 드랍 없이 완전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건 발열이랑 소음입니다. 기가바이트 윈드포스 3팬이 확실히 일을 잘하네요. 한참 게임 돌려도 팬 소음이 거슬리지 않고 조용한 편이고, 온도도 생각보다 훨씬 착하게 유지됩니다.
디자인도 과하지 않고 과묵한 메탈 백플레이트에 측면 RGB 포인트만 딱 들어가 있어서 본체 안이 깔끔해 보입니다. 스위치 하나로 정숙 모드랑 성능 모드 바꿀 수 있는 듀얼 바이오스 기능도 소소하게 유용하네요.
4K 해상도에서 든든하게 사용할 고성능 그래픽카드 찾고 계신다면 이 모델 충분히 돈값하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