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확인 : 삼성 52배속 vs LG 48 배속 CD-ROM
우선 이글은 아래에 올린 삼섬 52배속 CD-ROM의 문제에 대한
글의 연장입니다.
앞의 내용 모르지는 분들은 아래글 (글쓴이 같은 이름)을 보실 것을
권합니다.
어떤분은 문제 있으면 삼성 AS 잘 해주는데 바꾸면 그만이지,
뭐하러 귀찬게 이런글 쓰냐? 고도 하시고,
어떤분은 LG 직원 아니냐? LG만 선전하게 하시기도 하는데요,
AS 받고 말면 그만 이겠지만,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글 쓰는 하가지 이유구요.
2번째는 개인적으로는 삼성에서 AS 도 좋지만, 좀더 좋은 물건
만들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습니다.
그럼, 본론로 들어가서, 이글은 두 드라이버의 성능을 비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윈도우 XP에서 DMA 모드 지원 여부에 관한 글입니다.
테스트 환경 :
CPU : 셀로론 900M
마더보드 : 유니텍 694X FURY
사운드 : 보드 내장형
HDD : IBM 20G --- IDE 첫번째의 마스터에 연결됨
DVD-ROM : 크리에이티브 2배속 --- IDE 두번째의 세컨드에 연결됨
OS : Windows XP pro
칩셋 패치 : Via 4in1 4.37(a)
비교 대상 시디롬
CD-ROM : 삼성 52배속
LG 48배속
이 비교 대상 시디롬을 IDE 두번째의 마스터에 번갈아서 끼워서
테스트 했습니다.
LG 것은 48배속을 사용한 이유는 주변에서 빌릴수 있는 것이
이것 밖에 없었습니다.
먼저 DMA에 뭐고, PIO 가 문제 이렇게 난리르 피울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의 끝에 terms에서 발췌한 글을 첨부해 두었습니다.
아무튼 PIO 모드로 시디롬이 동작하면, 요즘처럼 사운드가 보드에 내장되어서, CPU의 의존해서 돌아가는 경우, 시디롬을 읽을때 마다
소리가 끊기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Divx 볼때, 소리가 끊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실험 1 : 삼성 52배속
1. 장치 관리자의 IDE ATA/ATAPI 컨트롤러에 있는
보조 IDE 등록정보에서
마스터쪽의 DMA (사용가능 한 경우) 로
아무리 선택해도 바뀌지 않음.
* 참고로 XP는 리부팅 없이 바로 바꿀수 있습니다.
2. Via 사이트에서 VIA IDE Driver Guide 에 확인후에
VIA IDE Bus Master Drivers 가 2가지가 있더군요.
IDE miniport driver v3.0.14
와
IDE filter driver v1.20a
Via 패치를 설치 할때는 IDE filter driver 드라이버가
설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IDE miniport driver v3.0.14 를 설치하고
리부팅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장치 관리자의 IDE ATA/ATAPI 컨트롤러에 있는
것들이 모두 영어로 바뀌었습니다.
Primary IDE Channel 과 Secondary IDE Channel
그리고, 이것의 등록정보에는 DMA/PIO 설정하는 것이 없구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제공 되더군요.
그 프로그램을 실행해 보니까,
삼성 52배속 CDRom 이나 크레이티브 DVD-ROM 이나
모두 DMA MW-2 란 모드로 동작 한다고 나왔습니다.
* 음 됐군! 칩셋 드라이버 종류 문제 였군
-- 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잠시, 컴이 이유 없이 (응답없음)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3. IDE miniport driver v3.0.14 제거.
-- 이것을 제거 하고 나니까, 처음같이
장치 관리자의 IDE ATA/ATAPI 컨트롤러에 아래에 있는 것들이
다시 한글로 바뀌었 습니다.
그래도,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IDE filter driver v1.20a 이것을 제 설치 하였습니다.
4. 장치 관리자의 IDE ATA/ATAPI 컨트롤러에 아래에 있는
보도 IDE 등록정보 확인
역시, 삼성 52배속 - PIO 모드
크리에이티브 DVD-ROM -- DMA MW-2 모드
아 띠블.... 졸라 꼬진 삼성 이란 말이 마음속에....
* 잠시쉬었다가, .. 이 테스트 하면서 메신져로 친구랑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요. 친구왈
"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니까" .... ㅡ.ㅡ
5. 빌려온 LG 48배속 으로 바꾸고 리부팅
장치 관리자의 IDE ATA/ATAPI 컨트롤러에 아래에 있는
보도 IDE 등록정보 확인
헐! LG는 아무짓 안했는데, DMA 로 되어 있네...
아 띠블.... 쫄라 꼬진 삼성 (마음속의 말)
* 뭐지 LG는 바로 붙는데, 삼성은 안붙고,
6. 마지막 테스트, 다시 삼성으로 바꾸고 리부팅
장치 관리자의 IDE ATA/ATAPI 컨트롤러에 아래에 있는
보도 IDE 등록정보 확인
헉......
이럴수가....
삼성 52배속 CD-ROM DMA로 잡힘.
아 띠블, 삼성꺼 붙일려면, LG거로 먼저 연결해야 하나?
삼성이 LG 시다발이 인가?
7. 다시 한번 리부팅 해봄
-- 역시 DMA 모드로 되어 있음.
음 언제 또 PIO 모드로 바뀔려나 의심됨...
여기까지가 어제 밤에 테스트해 본 내용입니다.
CD-ROM 가격 싸죠! 4만원도 안되는
지금 보니까 삼성 33000원 LG 39000원이네요.
새로 구매 하시는 분들 잘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PS : 여기는 왜 암호가 맞아도 수정으로 안가죠?
계속 암호 틀렸다고 나와서 수정할 수가 없네요
혹시 관리자님 보시면, 고쳐주세요.
---- www.terms.co.kr 발췌 -----
PIO (Programmed Input/Output)
PIO는 모든 데이터가 프로세서를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컴퓨터 내의 장치들간에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법이다. ATA/IDE 표준은 세 가지 PIO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정하는데, 3.3 MBps의 속도인 모드 0, 5.2 MBps인 모드 1, 그리고 8.3 MBps인 모드 2이다. 더 새로운 ATA-2 표준에는 두 개의 고속모드가 추가되었는데, 11.1 MBps의 모드 3과 16.6 MBps인 모드 4가 그것이다.
PIO의 새로운 대안이 DMA이다. 머지 않은 장래에 PIO는 DMA와 UltraDMA로 완전히 교체되어, 산업계의 표준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DMA (Direct Memory Access) ; 메모리 직접 참조
DMA[디에메이]는 부착된 주변장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로부터 컴퓨터 마더보드 상의 메모리로 데이터를 직접 보낼 수 있는 몇몇 컴퓨터의 버스의 기능이다. 이때, 마이크로프로세서는 데이터 전송에 관여하지 않으므로, 전체적인 컴퓨터 성능이 높아진다.
대개, 메모리의 일정 부분이 DMA에 사용될 영역으로 지정된다. ISA 버스 표준에서는, 최고 16 MB까지의 메모리가 DMA를 위해 주소 지정될 수 있다. EISA와 MCA 표준은 전체범위의 메모리 주소에 액세스를 허용한다 (그것들이 32 비트 주소지정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PCI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PCI 콘트롤러에 입출력제어를 위임하는 버스 마스터링을 사용하여 DMA를 성취한다.
DMA의 대안으로서, PIO 인터페이스가 있는데, 이는 장치들 간에 전송된 모든 데이터가 프로세서를 거쳐가는 것이다. ATA/IDE 인터페이스를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이 Ultra DMA/33인데, 집중모드에서는 초당 33 MB까지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Ultra DMA/33과 함께 딸려오는 하드드라이브는 PIO 모드 1, 3, 그리고 4와 멀티워드 DMA 모드 2 (초당 16 MB)를 함께 지원한다.
---- www.terms.co.kr 발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