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음질을 추구하는 모든이에게 로망이었던...888를 사기위해 용돈을 모아가며 샀던 그 이어폰...
처음 888를 COWON MP3에 껴서 들었을때의 그 쾌감...말도 다할수없는 온몸의 전율...
처음 888의 접했을때 정말 막귀였던 나에게 천상의소리....최고의 음질로 들어보는 클래식은 정말 말로
다할수없는 정말 감동이었다. 웅장한 베이스하며 예전에 들었던 싸구려 이어폰에서 들리던 고음처리부분에서
잡음...하지만...888은 그 고음에서 조차 다 잡아서 깨끗한 소리로 처리해서 내귀에 들려주었다.
지금은 좋은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잘모르겠지만 내가 888를 쓸 당시에는 최고의 이어폰이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이어폰도 888앞에서는 호좁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888를 사고난후에 난 소니매니아가 되서
소니 이어폰만 사게되었다는....후문이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