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게! 매너있게!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 스투핏[S2PID] 스마트 플래셔[SMART FLASHER]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레인 체인지 플래시". 너무나 생소한 단어일 것이다. 이 단어들은 모두 같은 제품을 의미하는데,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 레버를 살짝 터치후 중립으로 원상복귀하면 방행지시등 램프가 3회 점등되는 장치이다. 즉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 레버를 좌측 또는 우측 깜박이가 켜지도록 내리거나 올린 후 차선변경 후 다시 원위치 시키는데,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을 장착하면 방향지시등 레버를 좌측 또는 우측 방향지시등(깜박이)이 켜지도록 내리거나 올린 후 바로 원위치로 복귀시켜도 방향지시등이 점등되게 되어 편의성이나 안전성이 확보되는 장치이다. 벤츠, BMW, 아우디 등에 적용되던 것이 최근에는 현대, 기아, GM대우 등 국내 차종에도 적용되고 있는데, 스투핏[S2PID]에서 출시한 스마트 플래셔[SMART FLASHER]는 차량 출고 후에도 장착이 가능하여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이 가능하도록 독립제품으로 출시한 애프터마켓 제품이다.
차량 운전 중 차선 변경후에도 방향지시등을 안끄고 운행한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뒷차는 차선 변경을 한번더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운행을 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추돌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차선변경후 바로바로 방향지시등을 끄면 좋겠지만 도로위의 상황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기능이 자동으로 된다면 안전과 편리성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리뷰에서 살펴본 스투핏 스마트 플래셔는 간단한 장착만으로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 할만하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매너운전을 도와주는 스마트 플래셔. 이제 고급 차량에만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는 기능을 내 차에서도 마음껏 써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