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위 사진에서 맨 밑에 usb단자들 세곳은 사용이 불가능 했습니다...
물론 다른 곳들도 간섭때문에 빡빡하고 단자에 상처가 생기는 상태였구요..
i/o쉴드 불량 같은 건 있을 수 없다는 고객센터의 당당한 응대로 사진까지 찍어뒀지만
간섭이 생기는 부분들은 안으로 접어버리고
아예 안들어가지는 맨 밑 세군데 usb단자는 니퍼로 잘라서 안으로 망치질을 해서 접어서 사용중인 사람입니다..
물론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고정시키는 일 역시 단자가 잘 안 맞다보니 억지로 힘으로 민 다음에 나사로 고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사진에 나온 케이스가 풍2케이스인데 이번 메인보드까지 네번째 설치이지만 한번도 이런적 없었습니다..
아무튼 메인보드 구입한게 3주전 일이라 잊고 있었는데
아직도 여기 상품의견란에 i/o쉴드 불량글을 올리는 분들에 대한 관리자의 답변을 보니
i/o쉴드 불량은 있을 수 없다는 태도이고 그걸 제시하는 소비자가 문제라는 투로 댓글을 달고 있군요...
특히 불량 사진을 보내온 고객은 한분도 없다는 관리자의 답변은 글로서만 불량을 제시하지
사진같은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즉 결론은 i/o쉴드에 불량은 없다라는 의미로 쓴 글이죠
이런 응대를 보면 디지탈그린텍은 i/o쉴드 불량을 제기한 고객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아님
i/o쉴드가 불량인지 양품인지 정도도 파악못하는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끝까지 따지는 소비자들이 없으니 불량은 없다라는 태도로 일관하지 말고
별 중요하지 않은 문제이기에 끝까지 따지는 소비자들이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