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에의 갤럭시S2 개봉기 # 1탄
삼성 갤럭시 S 2 덕분에 스마트폰의 세계에 들어선 아멜리에입니다. 첫 스마트폰이기도 하구요.(그래서 주변에서 놀림;;; 카톡 좀 하라며!!! 카톡의 세계를 몰랐던 지난 날~) 이제 저도 삼성 갤럭시 S2와 함께 카톡을 하는 뇨자가 되었구요. 이 리뷰는 총 4회에 걸쳐 삼성 갤럭시 S2 체험단으로 리뷰를 작성할거랍니다. 첫 스마트폰이고 또 SKT를 소중히하는 저 아멜리에라 솔직히 리뷰는 약간 편파적으로 일단 긍정적으로 써질 것 같구요(이미 저는 긍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S 2에 푸~욱 빠진 유저!!!! 약간 아쉬운 점은 디자인?!!!) IT 블로거들이 워낙 많고 능력쟁이분들이 많아서 저는 '스마트폰 처음 하는 하시는 분들' '갤럭시 S2에 관심있는 초보자들 위주'로 하는 제 시각에서 보는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삼성 갤럭시S2 외관 분석
삼성 갤럭시S2 블랙박스!!! 더 슬림해진 블랙박스라고 하는데요~ 블랙 컬러의 세로로 슬림한 박스에 Samsung GALAXY S Ⅱ라 적혀있는 문구가 두근두근!!! 어떤 멋진 스마트폰이 들어있을지 기대감을 가지며!!!! (실제로 스펙을 미리 알고 있다해도 요렇게 박스를 보며 천천히 스펙을 깨알같이 알아가는거 무지 신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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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다시피 SKT용과 KT용으로 나온 삼성 갤럭시 S2는 개인적으로 SKT를 오랫동안 사용했던 고객에게는 T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겠고, KT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으니 공평한 출시가 아닌가 싶어요. (허나 문제는 통신사 사용시 와이파이의 문제가 가장 포인트가 아닌가 싶어요! 정말 와이파이 때문에 심히 통신사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답니다) |
갤럭시S2의 장점이라고 하나 더 든다면, 01X번호 아무거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그렇게나 011을 고집하시는 어르신들이 갤럭시S2를 사용하시기에도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은근히 011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갤럭시 S2는 그런 부분을 노린거 같기도 해요.) 여하튼 꼭 010만 고집해야되는 스마트폰 세계에서 01X를 사용하며 기기변경만 가능하니 굳굳! |
사실 IT쪽 관심있는 여성분이 아니고선 이런 전문적인 부분 다 이해는 하지 못해요. (그러나 요즘은 검색만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알아들을 수 있는 글들이 많아서 영 낯설지는 않답니다!!! 처음 스마트폰을 접하시는 분들!! 희망을 가지시고, 찬찬히 갤럭시 S2의 스펙을 살펴보도록 해요)
삼성 갤럭시 S2가 강조하는 부분이 다 적혀있다고 보면 되는데 1. 듀얼 코어(1.2GHz 탑재 => 1GHz에서 향상) 2. 디스플레이 4:3 Super AMOLED Plus 3. HSPA+ 4. Full HD, 지상파 DMB, 8.9mm두께 등등 듀얼 코어의 클럭 향상과 8.9mm라는 삼성 갤러기 S2가 가지는 스펙!! 뭐 이정도!!! (사실 상세히 하나씩 아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런 스펙은 사용하다보면 오!!!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지상파 DMB를 포기하지 못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이기 때문에 갤럭시 S2를 선택하게 되시는 분들에게는 지상파 DMB도 역시나 무시하지 못하는 스펙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특히 4.3DLSCL WVGA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의 유혹은 꽤 괜찮은 유혹이기도 하구요) |
이제 블랙 케이스 오픈하고 갤럭시 S2와 대면!! 역시나 갤럭시 S2에서 자랑하는 Super AMOLED, 1.2GHz 듀얼 코어, HSPA+, GPS, 와이파이까지!!! 워낙 스펙이 빵빵하다 나오기 전부터 기사를 보고 또 봐서 그런지 내심 어떻게 이 스펙들이 활용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실상 스마트폰 처음인 저에게는 너무 좋은 스마트폰을 첫 사용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스펙으로 갤럭시 시리즈가 나와야 마음이 흔들흔들 거릴 정도로) |
[출처 : 세티즌]
세티즌에서 퍼온 갤럭시S 2의 상세한 스펙이랍니다. 보시면 아시는 것들도 계실테고 모르시는 것들도 있으실텐데 그냥 보고 넘어가자는 의미에서요!!! 허허허- 저는 특히 유심히 본게 배터리 부분이였는데요. 와이파이나 3G를 너무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빨리 소멸 되더라구요. 그런 부분 어느정도갈지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어서 더 흥분이 된거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과 배터리의 수명이 어느정도가 될까 요런 비교도 살짝 될 수 있었던거 같구요) |
갤럭시S 2 블랙 박스의 내용물은 간단한데요. 특히 사용설명서가 너무 간단해서 놀랬어요!!! (다른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당히 사용설명서 얇다고;;) 물론 저같은 경우는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그때 설명서를 보기도 하고 바로 인터넷 검색을 해서 블로그나 지식인 부분을 확인한다고 쳐도 나이드신 분들이 보시기에는 좀...;;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하나씩 나올때마다 삼성에서 나오는 핸드폰은 나이드신 어르신분들도 많이 사용하시니 주마다 몇번씩 사용방법 1:1 강의해주기 이런거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하는데 거리낌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IT와 친하고 인터넷과 친한 젊은 세대들이야 설명서가 필요없지만, 조금 나이드신 분들 특히 활자에 대한 강한 집착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약간의 사용설명서 보충이 필요하다 싶었어요. |
☞ 삼성 갤럭시S2 구성품(전체적으로 간단한 구성) 갤럭시S2, 이어팁, 이어폰, USB 케이블, 여행용 충전기, 간단 사용설명서, 표준형 배터리 2개, 충전거치대 굉장히 심플한 구성!!! (그런데 뭐 빠진거 같지 않나요??!!!!!)
네!!! 바로 액정 보호 필름이 한장도 없습니다!! (결국 전 갤럭시S2 받자마자 한 일이 개통 그리고 액정보호필름 구입) 다른 분들도 이 부분 지적을 하셨던데 역시나 저도 지적!!!!(케이스까진 아니더라도 액정보호필름은 있어야겠죠) 요번 부분 반영해서 계속 생산되는만큼 액정보호필름 하나씩 좀 넣어주시길 바래요~ 삼성!!!! 사람은 굉장히 작은 부분에서 감동을 받는답니다(전 당연히 액정보호필름 있을 줄 알았어요) |
앞전에서 제가 지적한 바로 갤럭시 S2의 간단 설명서 정말 너무 간단합니다(설치 및 시작법, 기본 조작법, 간단 사용법) 부딪혀보면서 배운다지만 약간 사용설명서는 정말 모르는것이 있을 때 참고하는 말그대로 설명서인데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
갤럭시 S2 거치대 겸 충전기랍니다. (요건 약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네요. 앞전 제품을 잘몰라서;;) 무튼 충전기로 사용하면서 갤럭시 S2의 거치대 역할도 동시에 하기 때문에 요거 참 편한 것 같아요. 특히 지상파 DMB 시청할 때 거치대에 두고 보면 딱이다 싶더라구요. (다른 구성품은 거의 변화가 없고, 거치대 겸 충전기만 편화가 있었다고 해요.) |
8.9mm의 위엄!!! 4.3인치의 WVGA(480X800) Super AMOLDE Plus 화면까지!!! 살짝 큰 사이즈가 아니냐...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이 여자들은 별로 안 좋아하지 않느냐??라고 물어보시던데 한손에 들어오긴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립감이 안 좋은 것도 아니구요. 맨날 들고 있을 것만은 아니니까요. 화면이 커지고 메뉴버튼이 점점 축소되는건 어쩔 수 없는 스마트폰의 진리가 되는 것 같아요. (일단 저는 부피 별로 안 차지하고 얇다는 점에서 좀 좋더라구요. 사이즈는 약간 크다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요) |
요건 갤럭시S2 뒷모습!!!! 뒤에서 보여드리겠지만 커버가 정말 환상적으로 얇습니다!!! 어떻게 저 얇은 판에 무늬까지 넣었는지!! (확실히 유광으로 마무리 하지 않고 스크래치 형식으로 무늬를 넣어서 지문 안 묻어나서 그거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살짝 튀어나온 밑부분이 저는 좀 더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
앞부분의 갤럭시S2 카메라 화소는 200만 화소(전면) (뭐 200만 화소도 꽤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후면의 카메라 화소는 800만 화소!!!!) 앞면의 카메라를 이용해 셀카 촬영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어요(셀카 나름 전 만족스럽게 나오더라구요) |
후면의 카메라 화소는 800만 화소! CMOS카메라와D 플래시로 갤럭시 S2 뒷부분에는 스티커가 장착이 되어 있고,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답니다. |
약간 볼록하게 튀어나온 갤럭시S2의 뒷모습!! 슬림하게 쭈욱 빠진 스마트폰과는 약간 다른 점이 아닐수가 없구요. 더불어서 배터리 커버가 정말 얇아서 그 부분 개인적으로 많이 신경쓰이더라구요. |
배터리 커버 분리하는 방법은 일단. 손톱이 어느정도 있어야 손톱으로 배터리 커버 분리할 수 있답니다. 요거 상당히 좀 어려운 작업이더라구요(너무 얇아서 부서지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부서진 적은 없습니다!!!) 다만 벗겨낼 때 좀 힘들다는 것 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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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2의 배터리 커버가 얇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일단 열 전도율의 경우는 약간 뜨근하다 정도??!!! 뜨겁다가 아니고 어 달아올랐구나!!! <= 뭐 요럴정도로 전해지고 배터리 커버 무서진 적은 없고 카드 부티처럼 정말 얇다는거!!! 그래서 8,9mm의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 나온거 같아요. |
배터리 커버 분리하면 요런 모습!!! 배터리 갤럭시S2 카메라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고, 배터리 들어간 모습, 유심 삽입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세요. |
유심히 보면 삽입구가 2개로 보이실텐데요. 위에서 보여드린 유심이 삽입된 곳이 USIM 슬롯 삽입구이고, 밑부분 푸른색 빛이 나는 부분이 마이크로SD 슬롯이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 SD 슬롯은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한번 시험삼아 삽입해서 사용해볼려구요^^) |
갤럭시S2는 갤럭시 S와 달리 버튼 주변에 크롬 재질의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구요. 화면 아래에 메뉴, 홈, 이전 순서로 버튼을 배치해서 메뉴와 이전은 터치 버튼 형태로 홈버튼은 물리버튼으로 눌러주는 버튼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메뉴버튼, 이전버튼을 터지하면 은은하게 하얀 불빛이 들어와요) |
액정 보호 필름 안 붙이면 지문 엄청나게 묻어납니다!!! (액정 보호 필름이 안 들어있기 때문에 꼭 구매를 하셔서 붙여주시는걸 추천드려요) 일단 갤럭시 S2와의 첫만남은 블링블링!!! 그립감이 좀 별로라고해서 엄청 별로인가보다..약간 걱정을 했는데 저는 뭐 불편하다 생각 안 들었구요!! 오히려 화면 큰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겠다 싶더라구요. (사실 요 이전엔 1번씩 만나보는 스마트폰의 크기에 너무 크면 그립감 별로!!라는 첫인상이 있었는데, 갤럭시S2 사용하면서 좀 그런 첫인상 부분을 바꾸게 되었어요. 요건 몇일 사용해보면 자기 물건이란 느낌이 들어서 그립감이 뭐 생기게 된다고 할까요?? 전 이미 적응완료!) |
[갤럭시 S2 외관 살펴보기]
좀 더 자세히 곳곳 탐색해보시라고 세티즌에서 퍼온 삼성 갤럭시S2의 앞면, 옆면, 뒷면, 윗면, 아랫면까지!!!! 전체적으로 필요한 기능 다 구성되어 있구요. 도드라지게 톡 튀어나온 부분은 없답니다(뒷부분 옴폭하게 올라온 부분 빼구요) |
스피커는 앞부분 통화스피터가 있고 후면에 스피터가 있더라구요. 상단에 3.5mm 오디오 단자가 있고요. |
갤럭시 S2 오른쪽 전원버튼 왼쪽에는 볼륨버튼이 있답니다. |
후면의 스피커 부분이예요. 좀 작다?? 소리 과연 얼마만큼 날까?? 싶었는데.. 제가 사용해본 핸드폰 중에서 가장 쩌렁쩌렁한 소리를 내주시더라구요. |
DMB를 위한 안테나는 필수겠죠?? 제 개인적으로 DMB를 엄청나게 보는 스타일이라서 갤럭시S2의 DMB는 역시 좋았어요! 특히 화면이 더 커지니 DMB 볼맛도 나구요! 더불어서 안테나를 낮게 조절하거나 아예빼지 않더라도 주파수 너무 잘 잡아줘서 끊김 없이 계속 DMB시청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더불어서 충전을 하면서 DMB를 감상하면 이전에는 끊기는 현상을 타폰에선 경험했는데!! 갤럭시S2에서는 그런 부분 전혀 없었구요(충전하면서 DMB보는거 워낙 좋아해서 말이죠) |
# 삼성 갤럭시S2 부팅
갤럭시S2 체험단으로 선정된 후 제품 받은 5월 9일부터 일주일정도로 해서 사용을 했구요. 개인적으로는 일단 남은 리뷰에서도 보여드리겠지만 전 좀 호의적인 리뷰를 계속 쓸 듯 합니다. 제가 만나본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어지는 스펙이거든요. (다만 불만은 다른 곳 통신사에서 발생! 정말 와이파이 문제가 이런 골치를 줄꺼란 생각은 ㅋ) SKT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와이파이는 올레와이파이, 네스팟 왜 접속안되냐고 열심 지식인 찾아봤던 1인~!!! (당연히 안되는것이였는데!!!!! 와이파이하면 올레, 네스팟이 먼저 떠올라서 다 되는지 알았답니다;; 허허) |
[갤럭시S2 부팅 속도]
갤럭시S2는 갤럭시 S에서 보완된 부분과 업그레이드 된 부분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포인트는 3D UI라고 할 수 있답니다. 더불어서 간단한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모션 UI가 추가되면서 정말 초간단한 움직임을 통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갤럭시 S2를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전작인 갤럭시 S에서는 햅틱 U.I 3.0을 사용했지만, 갤럭시S2에서는 햅틱 UI 4.0을 사용해 더 기능을 향상 시켰답니다. 3D UI는 특히나 배경화면에서 빛을 발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을 더 많이 배려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하나하나 사용해보면서 굉장히 신기해했답니다. |
평소 어플들이 주르륵 나열중인 갤럭시S2 화면!! 폴더 만들기나 배경화면 추가를 통해서 어플을 전혀 안보이게 할 수 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바탕화면 부분 정리가 탁월하게 좋다는 느낌이 들었고, 터지감은 뭐 말안해도 터치가 너무 잘되어서 오히려 문제!!! 더불어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모션 UI가 적용되니 더 신기하더라구요(모션UI는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
갤럭시 S2 모션 UI
(뒤집기, 기울이기, 패닝)
스마트폰 처음 사용해서 진동모드로 어떻게 바꾸나 하고 계속 찾았습니다!!!!!! 메뉴들어가서 환경설정 매번 들어가야 하나 싶었는데!!! 안그래도 되더라구요!!! 스윽 창을 열어주듯이 뒷부분 창을 당겨주면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소리, 자동회전 선택이 가능했어요! |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배경화면의 다양성!! 갤러리, 라이브 배경화면, 배경화면 갤러리로 좀 더 다양한 사용자 배경화면을 제공한다는 점 특히 홀더 화면과 배경화면을 다르게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은 너무 매력적이였어요! (개인적인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굳이라 생각된 부분) |
갤럭시 S2 배경화면(갤러리 - 라이브 배경화면 - 배경화면 갤러리)
갤럭시 S2 잠금(홀더) 화면 자판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데요. 살짝 걱정이 손이 다른곳 터치하면 어쩌나였는데.. 거의 뭐 10번에 1번정도 실수할까요?? 그정도로 터치감은 좋더라구요. 뭐 정확한 터치 인식이 좋다는거겠죠. |
3D UI!!! 바탕화면에서 보실 수 있는 3D UI모션!!! 갤럭시S2만의 방식이 있는데, 가장 편하게 슬라이드로 스윽스윽 밀어버리는 것 너무 좋더라구요.(한꺼번에 창이동 굳!) |
배경화면은 6개까지 지정할 수 있는데, 폴더 추가해서 어플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메뉴들은 보관하면 6페이지정도까진 배경화면 사용은 안하겠다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폴더 추가나 페이지 추가를 통해서 어플 정리하는 것도 엄청 편하고 좋았어요. |
[갤럭시S2 실행해보기]
액정 보호 필름 없어서 배송온 날 도저히 안되겠다며 벨킨의 13,000원짜리 액정 보호 필름 3장 있는거 구입!!! (정말 앞면에 지문 많이도 묻어나더라구요!!! 액정 보호 필름 좀 넣어주시지!!!) 요거는 정말 단점인거 같아요. (왠만하면 2장씩은 넣어주는거 같던데 ㅠ) |
제가 선택한 갤럭시S2 스킨은 살짝 불투명한 스킨으로 지문이 좀 더 묻어나는걸 선택했어요(약간 도톰한 사이즈구요) DMB나 영화를 보시는 분들에겐 살짝 비추!!! 약간 퍼짐 현상이 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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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정도의 사이즈랄까요?? 딱 맞는 스타일이 아니고 살짝 좀 남더라구요. 특히 상단 부분은 좀 마음에 안 들던데... 어쩔수가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허허허허;; |
지금 제 바탕화면은 오호호호홋!!!! 좋아하는 걸로 바꿨지요!!! 개인적으로 작은 바램이 있다면 전체 배경화면이 총 6개로 나뉘어졌을 때 배경이 하나씩 바뀌면 어떨까 싶은 생각!! 나름 저의 바램이구요. 그렇게 되면 일단 더 좋을 것 같아요. 매 화면마다 다른 배경화면이라면 그것으로 인해서 내가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 것 같은! |
그럼. 다음 갤럭시S2 리뷰에서는 갤럭시S2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와 퍼포먼스 부분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커밍쑤~운
세티즌 갤럭시S2 체험단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