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어폰 추천, 아토믹 플로이드(Atomic Floyd) 미니다츠+리모트(MiniDarts +Remote)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입소문을 통해 그 성능은 충분히 알려져 있습니다.강렬한 레드와 메탈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독특하면서도 매우 세련된 제품으로 잠시 명품이어폰 아토믹 플로이드에 말씀드리면, 음표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를 생생하고 디테일하게 전달하며, 볼륨을 낮추어도 숨겨진 모든 소리를 구현해내는 것으로 유명해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죠. 제가 아토믹 플로이드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말그대로 볼륨이 작건 크건간에 뛰어난 해상력과 고막에 무리를 주지않는 독특한 재주를 지닌 이어폰이라 추천을 드리는 명품이어폰이죠.
아토믹 플로이드 이어폰의 이번 신제품은 다츠를 닮은 기존의 미니다츠에 핸즈프리 통화와 볼륨조절이 가능한 리모트가 추가된 미니다츠+리모트 제품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제품에 리모트 기능이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간혹 안드로이드 계열의 제품에 호환이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구매시 이부분은 참고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제품은 포장부터 제품까지 레드컬러가 인상적인데요. 섬세하고 철저한 수공예 공정을 통해 고른 음의 표현 및 중고음의 풍부한 사운드를 재현한 제품으로 음질 또한 한번 들어보면 그 매력에 강한 인상을 남겨줍니다. 제품 개봉시 제일먼저 미니다츠+리모트 이어폰의 품질보증서가 나옵니다. 사용자의 전적인 과실이 없는한 2년간 무상AS가 보장이 되죠. 근데 사실상 제품 재질상 잡아당기거나 일부러 끊지 않는한 3~5년정도는 아무탈 없이 사용할것 같습니다.
처음 개봉시 좌우측 커널형 이어폰과 리모트가 고정되어 있고 케볼라섬유의 케이블이 돌돌 말려있습니다. 24K 도금의 연결 잭 또한 범상치 않죠. 기기에서 오는 잡음따위를 거침없이 잡아줄것만 같은 포스를 지녔습니다.^^
제품 구입은 A#, 컨시어지, 이메이진, 딜라이트샵 등 모바일샵과 신세계몰,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샵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Atomic Floyd) 미니다츠+리모트(MiniDarts +Remote)의 가격은 325,000원입니다. 명품이어폰 답게 가격도 고가인 편인데요. 청음해보면 확실히 고가임을 느끼게 하는 제품입니다. 제품에 관한 문의는 수입원인 극동음향 (02-2234-2233)으로 하시면 됩니다.
우주식량을 꺼내는듯한 느낌이 들죠..ㅎㅎ..은색밀봉 포장에서 초코파이도 아닌것이 불쑥 나옵니다. 아토믹플로이드 제품은 하나하나 독특한것 같습니다. 개봉의 즐거움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죠.ㅎㅎ
한쪽면이 절개된 블랙의 원형 실리콘 주머니안에 뭔가 반짝이고 무언가 가득 들었더라구요. 손으로 좌우를 눌러 보니 살포시 구성품들이 보이네요.^^
구성품에 안보이던 실리콘이어캡 2쌍과 주로 앰프용으로 쓰이는 DJ잭과 그리고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가능한 항공잭이 들어있습니다. 단자부분은 모두 24K 금도금이 되어있습니다. 기본으로 끼워져있는 실리콘 이어팁은 중간사이즈로 별도로 큰것과 작은것 한쌍이 들어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작은 사이즈가 제 귀에 맞더라구요. 실리콘 이어캡도 독특하죠. 듀얼 인젝션 방식으로 생산한 이어캡은 외부의 잡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주며, 귀안에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실리콘을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고 마감부분 안쪽은 두께를 달리주어 부드럽게 피트되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급하게 넣고 빼다간 고막을 다칠수도 있을것 같은 차음성은 보여줍니다.
우주식량에서 나온 외계인 같습니다.ㅎㅎ 이전에 사용했던 하이데프 드럼의 경우 가죽이었는데요. 생각외로 이어폰 케이스의 용도보다는 디자인에 신경썼다면 이번 제품은 보관이 용이하게 제작되었더라구요. 부드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의 보관케이스며, 보관시 부피도 차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먼지가 달라붙네요..ㅎㅎ
아토믹 플로이드(Atomic Floyd) 미니다츠+리모트(MiniDarts +Remote) 이어폰 사양
다츠를 닮은 디자인과 메탈과 컬러의 조합이 매우 스타일리쉬하며, 케블라(Kevlar) 섬유로 케이블을 감싸서 케이블이 더욱 튼튼하고 케이블의 엉킴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며, 중앙의 이어폰 분리되는 부분 또한 경우도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오디오 연결잭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24K도금처리 되어 있어 노이즈 차단을 최소화 하였으며, 연결부분 또한 안정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신형 제품 라인업의 경우 리모트기능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음악청취하는 유저가 많아짐에 따라 리모트가 추가적으로 제작된듯 합니다. 다만 위에서두 언급했듯이 애플제품인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 최적화 되어있어 타제품 사용자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미니다츠+리모트 작동영상>
애플의 아애패드2에서의 작동은 확실하였습니다. 곡이동시나 재생/일시멈춤 동작시 잡음도 일체없었구요. 따로 통화음질을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아이폰이 없어 테스트해보지는 못했네요. 통화품질이 어떤지 궁금하긴 하나 아토믹 플로이드제품의 신뢰도는 확실하기에 별이상은 없을것만 같습니다.
약 2주간 코원의 신제품 미니PMP X9모델과 아이패드, 각종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청음을 해보았습니다. 이어폰이라는게 다분히 개인적인 성향이 큰 제품이라 속단하기는 이르나 확실히 이어폰중에 명품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고른 해상도가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무엇보다 음의 높낮이에 상관없이 훌륭한 해상력과 음간 밸런스가 매우 좋았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미니다츠+리모트 이어폰은 중고음역대를 풍성하게 재생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Balanced Amature Driver)를 채택하여 고음은 부드럽고 중간 음은 선명하게, 저음은 깊은 울림으로 사운드를 연출합니다. 보컬과 팝, 재즈 등의 부드러운 선율에 특히 더 잘어울리는 이어폰인것 같습니다. 제가 흡족하게 사용중이던 하이데프 드럼보다 중저음에 좀더 탁월하면서 고음까지도 깔끔하게 재현해 내는 아주 괘찮은 명품이어폰으로 충분히 추천할만한 값어치를 지닌 제품입니다. Atomic Floyd 대표 제임스 스트롱(James Strong)은 “MiniDarts +Remote는 단순히 이어폰이라는 제품을 넘어 최상의 디자인과 최고의 품질을 모두 갖춘 하나의 아이콘이자 예술품으로, 이 보다 더 좋은 소리와 스타일을 갖출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듯이 제작사의 자부심과 그 품질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분명한건 제가 적극 추천하는 만큼 직접 들어보신다면 충분히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2주간 청음해보고난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