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i7-3770K
작년에 구입했던 i7-2600은 중고로 팔아버리고 i7-3770K 넘어왔습니다.
K버전을 구입한 이유는 당연 오버클럭을 위한 것이고, 제품이 오자마자 바로 조립하여 오버클럭에 도전했습니다.
오버는 초보이라 쿨엔조이, 파코즈같은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를 둘러보고 쿨엔조이에서 CPU와 메인보드를 똑같이 쓰고있는 분이 있어서 그분의 오버클럭 값을 따라했습니다.
처음에는 4.5GHz로 했다가 4.3GHz로 했다가 다시 4.5GHz로 했는데 처음에 공랭으로 4.5GHz로 오버를 했을시 거의 100도를 육박하는 온도가 나와줘서 4.3GHz했었는데 4.5GHz에서 전압을 조금 내리니깐 95도 정도 유지되서
현제 4.5GHz 사용중에 있습니다. 95도 도 높은 온도지만 계속 풀로드 걸릴일은 없고 해서 그냥 4.5GHz로 했습니다.
근데... 아이비브릿지가 자체 온도가 높다보니깐 4.5GHz가 여름에 발열이 심하더라구요...
왠만하면 여름은 4.3GHz로 오버하는게 났다고 생각했는데..... 에어컨 때문에 그냥 4.5GHz사용중에 있습니다.
남은건 이제 전압다이어트만 남았는데 사실 이부분이 제일 귀찮더라구요.. 그레서 이부분은 심심할때 하기로해서 PASS~
▲ i7-2600 패키지 박스와 비교를해보면 특별히 디자인이 바뀐게 없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에는 유광과 그외 나머지 부분에는 무광처리되었습니다..
▲ 다만... 2세대 패키지와 비교를 한다면 3세대 페키지는 회색 테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 뒷면에는 간략한 설명이 기제되어 있습니다.
▲ 위에는 i7로고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라고 크게 기제되어있고 바로 밑에는 i7-3770K 제품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측면에는 정품스티커와 제품 모델명과 각종 코드들이 위치해있습니다. 각 시리얼코드는 모자이크로 가려두었습니다..
▲ 개봉!!! 을 하면 i7-3770K 제품과 정품쿨러와 함께 한박스에 넣어져 있습니다.
▲ 정품쿨러는 기본적으로 서멀구리스가 발라지고 건조과정을 거져서 나오게 됩니다.
따로 써멀구리스를 인터넷이나 혹은 오프라인에서 구입하여 쿨러에 발라줄 필요가 없습니다.
▲ 제품 책자와 그 뒤에 정품로고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책자에는 제품 설명과 메인보드에 CPU장착법, 보증서등등 여러문구가 함께 기제되어 있습니다.
▲ 먼저 CPU를 빼기위해서는 위쪽에 CPU가 들어있는 보호캡을 잡아서 당겨줘야됩니다.
▲ 제품 알루미늄 부분에는 제품 모델명과 클럭수, 주자코드가 레이져로 각인되어 출시하게됩니다.
▲ 각 부품들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고, 메인보드 CPU소켓의 핀 이랑 CPU에 접촉되는 금속제질의 부분은 실제로 세어보지 못했으나 CPU소켓타임 LGA1155 즉 1155개 라는 말이 있습니다.
▲ 정품쿨러도 마찬가지로 2세대 정품쿨러와 3세대 정품쿨어 차이는 특별하게 별로없지만 팬 날개를 자세히 보시면 3세대 팬 날개는 두껍고, 팬 끝에 2세대 정품쿨러는 뾰족한 반면 3세대 정품쿨러는 둥근 모서리로 나온게 특징입니다.
▲ CPU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 CPU소켓의 걸쇠를 들어올려 CPU소켓의 뚜껑?을 열어놓습니다.
▲ 제품을 CPU소켓에 넣은후 다시 걸쇠를 잠그고, CPU에 써멀을 깔끔하게 바르기 위해서 제 나름? 테이프로 붙입니다.
▲ 저는 여분의 써멀구리스가 있기때문에 따라 보관두었던 써멀구리스를 제품에 발라줬습니다.
먼저 써멀구리스를 제품에 짜주고 안쓰는 명함이나 얇은 판으로 써멀구리스를 곱게 펴발라줍니다.
▲ 제품에 도포가 끝났다면 조심스럽게 테이프만 때어줍니다.
▲ 테이프를 때어보면 위 사진처럼 깔끔하게 도포가 되었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건조과정을 거치고 사제쿨러를 장착하는데 급한 나머지 건조과정 없이 바로 조립했습니다.
▲ 이로서 모든 조립완료!!
[온도를위해 조만간 CPU쿨러를 교체해야겠네요... 보니깐 커에서H80은 약 10도 떨어진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intel, i7-3770K 오버클럭...............
처음이라 쬐끔 긴장되긴 했습니다. 잘못건드렸다간 다른 부품들도 영향을 줄수 있으니 항상 조심했습니다.
오버클럭을 하기전에 앞서 저도 오버클럭 초보이라 다른분이 사용하고 계신 오버클럭 값으로 설명을 드리고, 내용이나 설명이 부족하다면 이해해 주시고 본 포스팅 뎃글에 조언이나 보충글을 남겨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각 하드웨어 사이트에 성공/실패 글을많이 보았는데 그중에 저랑 똑같은 메인보드를 쓰고계신 분이 있어서 똑같은 조건으로 오버클럭을 시도했습니다.
▲ Advanced 에서 Enhanced Halt State(CIE) 항목에는 Enabled 로 설정해줍니다.
CPU C3 State Support, CPU C6 State Support, Package C State Support 3개다 Disabled 로 설정해줍니다.
▲ OC Tweaker 에서 CPU Ratio에서 All core항목이 추가됩니다. 이건 배수를 설정하는 항목으로서 45를 입력하시면 4.5GHz로... 43으로 입력하면 4.3GHz으로 클럭이 상승됩니다.
아이비브릿지는 자제 발열이 높아서 44~45클럭으로 설정하면 쉽게 발열이 올라가고 여름이라 온도가 다소 높습니다.
그외 설정값은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 CPU Voltage 에서 offset Mode 으로 설정해주면 offset Voltage 추가로 생성됩니다.
여기서 +0.005~+0.050 내외로 전압을 설정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CPU Load-Line Calibration 부분은 전압강하를 막는 옵션인데 이부분은 개 개인마다 말씀들을 들어보니깐 Level 2~3나 Level 4~5나 Level 3~4등 서로 말씀들이 틀려서 저는 Level 3 으로 설정했습니다.
그외 나머지는 오토로 해놓고 F10누르고 저장하시고 재부팅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진입하고 바로 링스로 안정화 테스트 하시면되는데....
CPU는 똑같은 제품이라도 각각제품 수율을 다릅니다.. 따라서 수율보면서 귀찮하더라도 일일이 전압을 올리거나 내리셔서 본인에맞는 전압을 찾으시고 안정화를 시도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테스트 도중이나 재부팅중에 블루스크린 뜨면 전압문제 이니 전압조절하시면서 문제를 해결보시는게 좋습니다.
▲ 링스 15회 아무탈없이 통과해줬네요.^ ^
온도는 최고 95도인데... 이정도면 쓸만하겠네요... 조만간 전압조절 하면서 제 수율을 찾아야겠네요...
수율찾아가면서 전압조절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PASS~~
▲ 위 씨네벤치는 오버클럭한 후 돌린점수 입니다. [원래는 오버전에 돌릴려고 했는데 오버한 후 생각나버렸네요ㅎㅎ]
i7-3770K 노오버 로 멀티코어 돌린 점수는 대략 7.00대로 나와주는데.. 정확한 점수가 궁굼해지네요...
노 오버인 3.5GHz와 오버를 적용시킨 4.5GHz는 벤치마크상 점수는 올라도 실 성능은 크게 체감할수 없었습니다.
겨울에는 한번 수냉시스템으로 고 클럭으로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 ^ 그러다 고장나면 막막하죠..ㅎㅎ
오버고수분들!! 조언이있다면 알려주세요~ 필히 참고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오늘포스팅 여기가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