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삼성 갤럭시S3와 스마트TV UN46ES8000 을 활용한 다양한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이제 조금씩 집안에 있는 모든 기기들이 하나로 뭉쳐지는 기분인데요. 아마도 스마트기기의 발달과 함께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 PC, 에어컨, 세탁기까지 다양한 기기들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한다고 생각하면 이것보다 편하게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이폰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가전기기를 아무르지 못하는 것이 애플의 한계라고 볼 수 있고요. 고마운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은 이런저런 분야에 다 뻗어있어서 소비자들은 결국에는 삼성쪽으로 손을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삼성이라는 브랜드네임파워가 있으니 거부하지는 못하고 이제 삼성마니아 또는 LG마니아로 전자제품을 통일시키는 구매현상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동영상으로 보셔도 좋구요. 하단에 포스팅에서는 자세히...
어플리케이션을 구글스토아에서 "Allshare"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실행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아직 검색된 것이 아무것도 없죠?
아직 스마트TV전원이 들어오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전원을 켜면 이제 검색이 다시 되고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 보시는 [검색] 버튼을 누르면 갤럭시S3에서 자동으로 검색해서 스마트TV ES8000을 찾아냅니다.
2초정도면 바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검색이 된 결과가 보이시죠?
제가 임의로 텔레비젼을 틀어보았는데요. 채널은 아주 인식률이 1:1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네요. 리모컨을 이용하면 딜레이의 느낌이 약간 있었는데요. 스마트폰은 조금 더 빠른 느낌을 주네요.
간편메뉴에 대한 버튼까지 있어서 조금 놀랐는데요. 이것만 있으면 사실 리모컨이 100%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동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시작을 위해서는 리모컨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하이티비 전원켜기] 를 통해서 전원을 음성으로 점등시키는 작업은 필요합니다.
숫자패드도 바로보기가 가능합니다. 저는 사용하지는 않지만 참고로 올려봅니다.
터치패드의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스마트 리모컨의 기능이 일부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택하는데 있어서 스크린을 이용해서 터치하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기능이해가 도움이 될 것 같군요.
녹화버튼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한 기능입니다. 스마트TV UN46ES8000에 저장장치만 미리 연결하시면 바로 녹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녹화버튼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입장이기에 가끔 필요하실 때에 사용하는 정도의 용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일대일 대응하는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방송사 정보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편하네요.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에는 이부분이 크게 나오니 보기가 더 좋다고 하시더군요. 이상 어플을 통해서 스마트TV 를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사용하기에 어렵지 않고요. 스마트TV에 다양한 스마트 어플과 기기들이 업데이트 된다는 점은 아주 좋습니다. 이제 스마트 에볼루션키트도 2013년도에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니까요. 계속해서 발전하는 스마트TV를 기대해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