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뷰에서 새로운 모델을 가지고 블랙박스 시장에 다시 나타 났습니다. 그 이름은 파인뷰Pro 입니다. 파인뷰+와 모양은 같고 기능은 아주 약간 다름 제품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online 판매용과 offline 판매용으로 나뉘어서 출시 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소중한 자신의 자동차를 보호하기 위해 블랙박스의 선택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블랙박스라고 해서 모두 다 같은 블랙박스가 아닙니다. 누가 만드냐에 따라 그 성능과 가치가 좌우 됩니다. as와 사후 관리가 보장된 블랙박스의 대기업, 파인뷰의 제품 이라면 어느 누구에게 추천을 해도 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파인뷰Pro의 포장 박스의 의외의 색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흥분 시키고 있습니다. 블랙이나 화이트가 아닌 ‘Red’.
사람의 마음을 흥분 시키기에 아주 적합한 색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품 상자 하나도 미적 감각을 가미 시켜 만들어 내는 회사에 믿음이 갑니다.고급 스러운 제품에만 있다는 씰링 입니다. 씰링을 개봉하면 반품이 불가능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파인뷰Pro의 반대면에는 제품 바코드와 메모리 용량, GPS 포함 여부를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본 제품은 체험 제품으로 특별한 표시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이제 본격적으로 파인뷰Pro의 제품 박스를 개봉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파인뷰Pro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제일 먼저 제품 사용자 설명서가 눈에 들어 옵니다. 설명서를 들어 내면 스티로폼에 Inner 포장된 주요 구성품을 볼수 있습니다.
각 구성품 마다 꼼꼼하게 비닐 포장 되어 있어서 구성품 하나하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파인디지털의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파인뷰Pro의 스티로폼을 들어 내면 블랙박스 악세사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악세사리 또한 하나하나 비닐 포장 되어 있어 구성품 서로간의 마찰로 인한 스크래치를 예방 할수 있습니다.파인뷰Pro 본체 입니다. 육각모양도 아닌 입체적인 다각형 모양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의 파인뷰의 시리즈와는 아주 다른 모습으로 탄생했습니다.파인뷰Pro의 거치대 입니다. CR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GPS를 거치할 수 있는 홈이 파여져 있다는 점이 조금 다릅니다. 거치대 하단에는 트라이포드를 장착 할수 있는 홈이 타공 되어있습니다. 거치대는 볼헤드 타입으로 360도 어느 방향이든 회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인뷰Pro의 거치형 GPS인 FG-200입니다. FG-100과 그 크기를 비교하면 아주 작은 사이즈이며, 분리형 외장 GPS이지만 일체형 처럼 느껴집니다.파인뷰Pro의 microSD 카드 입니다. 고화질 영상을 담고 재생하기 위해 16GB Class10 사양의 SD카드가 제공 되었습니다.파인뷰Pro의 DC 전원 케이블 입니다. 기존 CR 시리즈가 12V 였다면, 이번 파인뷰Pro는 저발열을 위해 5V가 공급되는 전원 케이블이 제공 되었습니다.파인뷰Pro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해서 녹화된 동영상을 볼수 있게 해주는 Video 케이블 입니다. 양쪽 모두 4극 3.4파이 규격의 단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파인뷰Pro의 데이터 케이블 입니다. 블랙박스 본체와 PC와 연결하여 환경 설정을 할수 있게 해주는 케이블 입니다.파인뷰Pro를 장착할 때 케이블을 정리 할수 있는 케이블 홀더와 거치대에 사용할 양면 테이프가 2매 포함 되어 있습니다.파인뷰Pro를 고장 없이 잘사용 할수 있게 도와줄 사용자 설명서 입니다. 제품을 사용 하는 사용자 라면 읽어서 나쁠것 없으니, 반드시 한번 정도는 읽어 두시길 권합니다.파인뷰Pro 주차모드 감시를 위해 필요한 상시전원장치 입니다. 11.8V에 전압을 차단 시켜 주고 12.1V가 되면 전압이 복귀 됩니다.파인뷰Pro의 기본 구성품입니다. GPS와 상시전원장치는 별매품으로 기본 구성품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이번 체험단을 위해 특별히 GPS와 상시전원장치가 제공 되었 음을 알려 드립니다.

파인디지털 파인뷰에서 새로운 모델을 가지고 블랙박스 시장에 다시 나타 났습니다. 그 이름은 파인뷰Pro 입니다. 파인뷰+와 모양은 같고 기능은 아주 약간 다름 제품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online 판매용과 offline 판매용으로 나뉘어서 출시 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파인디지털 파인뷰에서 새로운 모델을 가지고 블랙박스 시장에 다시 나타 났습니다. 그 이름은 파인뷰Pro 입니다. 파인뷰+와 모양은 같고 기능은 아주 약간 다름 제품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online 판매용과 offline 판매용으로 나뉘어서 출시 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파인뷰+와 판인뷰Pro의 모습 입니다. 전면 색상만 다르지 모두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Online 판매용이냐, Offline 판매용이냐만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 적인 차이는 단지 파인뷰Pro에 자체 재생기능이 추가로 더 들어가 있습니다. 파인뷰프로만 놓고 본다면 조금 커보일수 있으나, 기존 CR시리즈에 비해 별반 크기의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CR시리즈가 앞뒤로 길었다면, 파인뷰Pro는 옆으로 길어진 모습 입니다. 그래서 파인뷰Pro가 CR시리즈의 옆그레이드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듯 보입니다.파인뷰프로는 위에서 보는것 처럼 발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상단과 뒷면에 각가 2개씩 총 4개의 환기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열로 인한 열화 현상을 최소화 시키기에 충분 한것 같습니다.파인뷰프로의 H/W 스펙 입니다. 기존 CR시리즈가 백업용 배터리를 사용 했던것과 달리 파인뷰Pro는 슈퍼캐피시터를 채용하여 전원 차단 후에도 마지막까지 영상을 녹화 하고 저장 할수 있습니다.파인뷰프로의 거치대 입니다. CR시리즈와 비슷하지만 GPS 홀더가 있다는점에서 다릅니다. 이 거치대는 파인뷰T2와 호환 되며, CR 시리즈와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파인뷰프로 거치대홈에 GPS 홈을 맞물려서 밀어 끼워 주면 장착이 됩니다. 아쉬운 점은 GPS 상태 LED가 옆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큐리티 등 역활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유져들은 약간의 노력으로 GPS 상태 LED를 전면으로 돌려서 사용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파인뷰프로 거치대를 블랙박스 본체 뒤에 부터 걸어 준다음 마운트 결합을 해주시면 됩니다. CR 시리즈에서는 SD슬롯이 옆면에 위치해 있지만 파인뷰 T2와 Pro는 마운트 안쪽에 SD슬롯이 자리 잡고 있어서 마운트 결합 해제를 해야지만 SD 카드를 빼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않나 싶습니다.본체와 거치대, 그리고 GPS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T2의 흰색 전면 커버 보다는 All 블랙이 심플하고 깔끔해 보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GPS 상태 LED가 측면 위치해 있어 전면 시큐리티 역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파인뷰Pro의 편광 필터 입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불필요한 그림자를 제거 하여 선명하 영상을 얻을수 있게 도와주는 필터 입니다. 반면 녹화 영상이 조금 어두워 지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카메라 렌즈의 Uv 필터를 장착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렌즈가 직접 노출 되면 이용중 스크래치가 발생 할수 도 있어 필터를 항시 장착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렌즈에 스크래치가 발생해서 AS 받는다면, 수리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파인디지털 파인뷰Pro를 차량에 장착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장착할 차량은 뉴모닝 2010식 차량입니다. 2채널에 비해 1채널의 설치는 아주 간단 합니다. 단순히 양면테이프 붙이고 유리창에 고정하고 전원만 넣어 주면 기본적인 설치는 끝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깨끗한 차량실내 만큼이나 블랙박스 설치도 깔끔하게 해야 보기에 좋아 보이기 때문에 전원케이블을 차량내에 보이지않게 매립을 해야합니다.   파인디지털 파인뷰Pro를 차량에 장착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장착할 차량은 뉴모닝 2010식 차량입니다. 2채널에 비해 1채널의 설치는 아주 간단 합니다. 단순히 양면테이프 붙이고 유리창에 고정하고 전원만 넣어 주면 기본적인 설치는 끝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깨끗한 차량실내 만큼이나 블랙박스 설치도 깔끔하게 해야 보기에 좋아 보이기 때문에 전원케이블을 차량내에 보이지않게 매립을 해야합니다.   제일 먼저 블랙박스를 부착할 곳을 선정한 다음 깨끗하게 닦아 주어야합니다. 저는 저곳에 파인뷰Pro를 장착했습니다.  파인뷰Pro의 전원 케이블과 상시전원 장치를 매립할 위치 입니다. 가장 하단부 휴즈박에 부근에 상시전원 장치를 설치 하고, 파인뷰Pro 본체에서 천정으로 밀어 넣어, A필러를 탈거 하고 휴즈박스까지 전원케이블을 매립 했습니다.파인뷰Pro의 전원 케이블과 상시전원 장치를 매립할 위치 입니다. 가장 하단부 휴즈박에 부근에 상시전원 장치를 설치 하고, 파인뷰Pro 본체에서 천정으로 밀어 넣어, A필러를 탈거 하고 휴즈박스까지 전원케이블을 매립 했습니다.파인뷰Pro에 SD카드를 먼저 삽입 하고 거치대 뒷면 부터 걸어 준뒤에 거치대 마운트를 딸깍 소리가 날때 까지 밀어 고정 시켜 줍니다.거치대에 외장GPS F-200을 거치대 홈에 맞춰 장착해 준뒤 자동차 유리면에 떨어지지 않도록 잘부착해 줍니다.파인뷰Pro를 부착하는데 있어 주의 해야할 사항으로는 운전석에서 룸미러를 봤을때 파인뷰Pro와 간섭이 없어야 합니다. 블랙박스를 부착해 놓고 룸미러가 블랙박스 때문에 조절이 않된다면 대략 난감한 일이 발생 합니다. 파인뷰Pro 전원단자를 본체 꼽아 주고 룸미러 기둥 옆에 선정리 클립을 하나 부착해 줍니다. 그리고 본체에서 나온 전원 케이블을 룸미러 기둥을 따라 유리 천정 사이로 넣어 줍니다.파인뷰Pro의 전원 케이블을 유리 천정 사이로 밀어 넣으면서 운전석 A필러 까지 매립 해 줍니다. 유리와 천정 사이에  공간이 있기 때문에 손쉽게 매립을 할수 있습니다.이렇게 A필러를 탈거를 해줍니다. 탈거는 A필러 사이에 손을 넣고 앞으로 확! 당겨 주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파인뷰Pro의 전원 케이블을 남는 여장을 잘 정리 하여 A필러에 있던 기존 배선들과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단단하게 고정하여 줍니다.이제 상시전원장치를 설치해 보겠습니다. 상시전원장치에는 검정색과 빨간색 케이블이 있습니다. 빨간색은 상시전원에 연결, 검정색 케이블은 차체 접지에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상시전원이란 자동차 키를 빼도 전원이 인입 되는 전원으로, 비상등,실내등이 이에속하며 저는 시트 열선에 상시전원케이블을 물렸습니다.   휴즈 다리에 상시전원 케이블을 걸어 주시고 휴즈박스에 삽입해 주면 됩니다. 여기서 휴즈 다리 두개중 아무곳이나 연결 하면 되느냐.. 그건 아닙니다. 제 차량은 두개의 단자 중에 아래 단자가 전원이 들어 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전원이 휴즈를 거친 다음의 다리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그래야 휴즈기능이 작동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파인뷰 상시전원 장치에는 휴즈통이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위, 아래 어느 다리에 연결해도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상시전원장치 스위치를 작동하니 아주 정상적으로 작동 됩니다. 이렇게 해서 H/W 적인 설치는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모두 장착하는데 걸리 시간은 약 40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이제 녹화 각도를 조절 해야합니다. Video 단자에 외부입력 케이블 연결하고 반대쪽은 내비게이션의 외부입력 단자에 연결해 줍니다. 이렇게 내비게이션 LCD 화면을 통해 파인뷰Pro의 녹화 각도를 조절 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파인뷰Pro 설치 방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 파인뷰 Pro 작동 동영상 >

파인뷰Pro의 H/W 기능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CR 시리즈에 비해 기능은 약간 줄었지만 꼭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CR 시리즈에는 캡쳐 기능이 있었지만 파인뷰Pro에는 캡쳐 기능을 제거 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활용 횟수가 많은 기능은 아니라서, 없어도 크게 문제 될 기능은 아닙니다.파인뷰Pro에 전원을 입전하게 되면 마이크 모양과 녹화 모양에 LED가 들어 옵니다. 마이크 LED는 음성녹음 기능을 켜면 LED가 점등 되고 음성녹음 기능을 OFF하면 적색 LED가 OFF 됩니다. 정상적인 상시녹화를 시작하면 긴급녹화버튼 LED는 파란LED가 점멸 하게 됩니다. 파인뷰Pro가 상시녹화중에 충격에 의한 이벤트가 발생 하게 되면 긴급녹화버튼의 적색LED가 점멸 하게 됩니다. 이때 마이크 LED는 음성녹음 여부에 따라 켜지거나 꺼지게 됩니다.파인뷰Pro가 G센서의 움직임이 10분간 없을때 주정차모드로 진입 하게 됩니다. 이때에는 상시적으로 녹화 파일을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션, 즉 움직임이나 충격이 감지 되면 녹화 파일을 저장 하게 됩니다.파인뷰Pro가 G센서의 주정차모드로 진입했을때 모션이 감지 되면 긴급녹화번튼의 녹색LED가 점멸 하게 됩니다. 설명서에는 황색LED라고 되어 있는데 수정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또, 충격에 의한 이벤트가 감지 되었을때는 마찬가지로 적색LED가 점멸 됩니다. 이 주정차모드의 해제는 G센서의 움직임이 포착되면 상시녹화로 전환 되게 됩니다. 파인뷰Pro에는 블랙박스에 동영상 재생 기능이 있습니다. 긴급녹화 버튼을 3초간 누르게 되면 녹화된 영상을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재생 가능 합니다.  이 기능이 작동 되게 되면 마이크버튼과 긴급녹화버튼의 적색LED가 모두 점멸 하게 됩니다.
동영상 재생기능을 해제 하기 위해서는 다시 긴급녹화버튼을 3초간 누르면 블랙박스가 재부팅 되고 다시 정상녹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처럼 간단하게 LED 두개만으로 다양한 블랙박스의 상태를 나타내 주고 있어, 많은 버튼을 가지고 있는 블랙박스에 비해 조작이 매우간단 합니다. 파인뷰Pro는 CR300부터 소니 Exmor CMOS Sensor를 채택해서 주간은 물론 야간 화질 까지 선명하게 영상을 기록할수 있습니다.
이 센서는 이미징 기술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되는 기술 로서 노이즈는 반으로 줄이면서 감도는 2배로 늘려 선명한 화질과 사실적 색감을 기록 할수 있으며, 주간은 물론 야간화질 까지도 아주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는 화소수나 ISO에 얽매이지 않고 선명한 화질을 얻을수 있어, 최근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에서 많이 사용되어 지는 센서이기도 합니다.파인뷰Pro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발열을 최소화 하기 위해 12V 에서 5V 전원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블랙박스 본체에도 많은 통풍구를 마련하여 발열에 의한 열화 현상을 최소화 할수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발열에 의한 AS발생률이 현저하게 저하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파인디지털 파인뷰 Pro의 화질 및 SD메모리 용량별 녹화영상 저장 시간 입니다. 16G를 기준, 시간만으로 보았을때 최저 3시간 45분 부터 최대 81시간 35분까지 녹화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최대 해상도로 설정을 하기 때문에 16G로 3시간을 녹화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스토리지 저장 기술을 이동식 메모리가 아닌 고용량을 저장 할수 있는 HDD 타입의 저장 매체가 나오면 그야말로 최종 병기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파인디지털 파인뷰 Pro의 또하나의 효과적인 기능은 바로 블랙박스 자체에서 SD메모리 카드를 포멧하는 기능 입니다. SD 메모리 카드는 쓰기와 삭제를 아주 많이 반복하기 때문에 SD 메모리 오류가 발생 확률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포멧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파인뷰Pro의 긴급녹화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전원을 입전 하고 약 7초 정도가 지나면 LED가 깜빡 거리며 메모리 카드 포멧이 진행됨을 알려 줍니다.

이 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파인뷰Pro라면 내차안의 든든한 변호사 역활을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인뷰Pro의 환경설정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환경설정은 PC전용 뷰어 에서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파인뷰 시리즈는 블랙박스를 USB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해야만 설정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파인뷰 시리즈의 가장 불편한 점이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블랙박스의 시간을 최대한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이런 방식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SD 메모리를 탈거해 PC에서 환경 및 시간 설정을 한다음 차량내에 블랙박스에 연결하기 까지 몇분 소요 되어 정확한 시간이 틀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파인뷰 처럼 PC 본체를 바로 물려서 시간 설정을 해놓으면 블랙박스의 본체에 내장 배터리로 인해 정확한 시간이 적용 됩니다. 어디 까지나 저의 생각 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해결줄수있는게 바로 GPS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인뷰Pro를 제공된 USB케이블로 PC와 연결 하면 SD메모리를 PC에 연결했을때 볼수없던 하나의 파일이 생기게 됩니다. 이파일이 바로 환경설정 프로그램입니다.
반드시 USB를 본체와 연결하여야만 볼수 있는 파일 입니다. 파인뷰Pro의 환경 설정 프로그램을 실행 하면 이 처럼 설정창이 실행 됩니다. 기본설정, 고급설정, 사용자 설정 총 3개의 탭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주차시 충격 감도를 기본 보통에서 민감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주차시에 조그마한 충격이라도 녹화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스피커 음량을 기본 3에서 4로 적용 하였습니다.두번째 고급설정 탭 입니다. 녹화 화질과 녹화 프레임은 최고로 설정을 했으며, 음성 녹음은 체험 기간중 아이들의 떠드는 음성을 제거 하기위해 OFF 하였습니다.
녹화 프레임은 숫자가 높을 수록 녹화되는 파일 용량이 커지게 되며, 많은 양의 녹화를 원하실경우 프레임을 낮추면 낮출수록 파일 용량이 줄어 듭니다.세번째 설정은 사용자 설정 입니다. 장착 위치 설정은 영상 녹화시 상하 반전을 원할때 사용하는 옵션으로 자동으로 할경우 블랙박스가 뒤집히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상하 반전 해서 녹화를 해주게 됩니다.
영상 출력 좌우반전은 후방용도로 사용하게 될경우 번호판이 뒤집혀 보이게 될때 좌우를 반전할수 있는 기능 입니다.세번째 설정은 사용자 설정을 선택하게 되면 위 처럼 경고문구가 활성화 됩니다. 녹화 영역 메모리 설정을 변경할수 있는데, 이설정을 하게 되면 기존 메모리카드 내의 녹화된 영상이 모두 삭제 된다는 경고 문구 입니다. 현재 기본값은 상시와, 이벤트의 비율이 50% 이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만큼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설정 탭에서 시간 수동 설정을 하게 되면 이렇게 PC시간 설정 창이 활성화 되며, PC시간에 맞춰 파인뷰Pro의 시간이 동기화 됩니다.사용자설정 탭에서 지구 모양을 선택하게 되면 지역별 표준 시간대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UTC+09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기본 설정값으로 이 시간대가 설정 되어 있습니다.모든설정을 완료하고 적용을 누르게 되면 이러한 경고창이 실행 되며, USB케이블을 제거한뒤 다시 전원을 연결하면 변경된 설정값이 적용 됩니다.
이상으로 파인뷰Pro의 환경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해상도:900p, 30fps, 전면썬팅 무

▶ 녹화선명도:중간, 녹화화질:초고화질

▶ 편광필터 미설치

▶ 동영상 인코딩으로 인해 화질 저하가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우천시 고속도로 주행중 캡쳐된 이미지 입니다. 시속100km로 달리던중 캡쳐된 이미지 임에도 불구 하고 아주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톨게이트 진입 도중 캡쳐된 이미지 입니다. 우천으로 인해 궂은 날씨에도 선명한 영상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정도 화질이라면 1080p의 고화질 보다는 메모리 효율성을 위해 900p 사이즈로 블랙박스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 파인뷰프로 전용뷰어 설치 방법 >

< 파인뷰프로 전용뷰어 사용 방법 >

 

< 파인뷰Pro 녹화 재생 모드 >

 

 

 

파인뷰에는 다른 블랙박스가 가지고 있지 않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녹화 영상 재생모드 기능입니다. 차량에 있는 내비게이션의 외부입력 기능을 이용하여 파인뷰프로에 녹화된 영상을 볼수 있는 기능입니다. 요즘 나오는 내비게이션은 USB Host 단자를 이용하여 녹화된 영상을 볼수있지만 예전에 나온 내비게이션들은 코덱지원이 않되 볼수 없는 내비게이션이 많습니다. 하지만 녹화영상 재생 모드 기능이 있어 이러한 내비게이션에서도 언제든지 손쉽게 녹화된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연결방법은 설치편에서 각도 조정을 하기 위해 연결 했던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네비게이션도 파인디지털 제품이라 그런지 영상출력 케이블 극성이 모두
잘맞아서 별다른 수정 없이 영상 출력이 가능 했습니다.

이렇게 차량내에서 직접 영상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상출력 케이블은
항상 휴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녹화 재생 모드로 전환 하려면 긴급녹화 버튼을 약 3초간 눌러 줍니다. 그러면 “영상 재생모드로 전환 합니다.”라는 멘트가 발생 합니다.
녹화 재생 모드 해제 방법은 똑같이 긴급녹화 버튼을 약 3초간 눌러 주면 블랙박스 재부팅후 상시녹화를 시작하게 됩니다.내비게이션 화면에 녹화 재생 모드로 전환된 모습입니다.  녹화 화면과 비슷 하지만 상단 부분에 재생 방법에 대한 설명이 디스플레이 됩니다.
짧게 누르면 이전 영상 파일이 자동 재생 되며, 길게 누르면 현재 재생중인
영상이 처음부터 다시 재생 됩니다.짧게 누르면 다음 영상 파일이 자동 재생 되며,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재생
모드를 종료하고 재부팅후 상시 녹화 모드로 전환됩니다.

 

파인뷰Pro의 장점 중의 하나인 필터를 장착하여 다양한 느낌의 영상 촬영이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 CPL 편광 필터를 사용시 어떤 효과를 볼수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CPL 편광 필터란?
특정 방향으로 진동하는 빛만 통과시키는 편광 특성을 이용한 필터. 편광은 비스듬한 투사광이 균일한 표면에서 반사될 때 주로 발생한다. 따라서 편광 필터를 사용하여 유리창이나 물체의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을 차단하면 그만큼 깨끗하고 진한 화상을 얻을 수 있다. 카메라의 편광 필터는 편광 방향을 회전시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편광 필터를 사용하면 한 방향으로만 진동하는 파장만 남게 되어 자동 초점(AF)  카메라 에서는 빛을 잘 인식하지 못하여 초점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한 것이 원 편광(CPL) 필터이다.
[네이버 지식사전 인용]
이 필터가 바로 CPL, 편광필터 입니다. 이전 CR시리즈에 사용했던 CPL과 모양은 조금 다르지만 강한 자석이 필터에 붙어 있어 블랙박스와 결합 하는 방식 입니다.편광필터를 장착 하는 방법은 편광필터 설명서에 의하면 편광필터의 3개의 자석중에서 가운데 자석과 블랙박스 렌즈의 볼록 튀어 나온부분과 일치하게 부착하라고 표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을 보고 돌리면서 부착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 됩니다.편광필터를 사용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자동차 유리면에 반사되는 잔상을 지우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 처럼 보다 선명한 화질을 얻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블랙박스의 목적은 바로 잔상제거 입니다.편광필터를 파인뷰프로에 부착하고 좌우로 조절 하기 전후의 이미지입니다. 조절전에 휴대폰의 잔상이 유리창에 반사 되었던 영상이 조절후 처럼 유리창에 반사되었던 잔상이 사라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처럼 거치 타입의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야간 주행시 녹화 영상 가운데 내비게이션의 잔상이 남아 있어 전방 상황 식별이 전혀 않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는 주간에 데쉬보드 위에 서류 같은 것을 올려 놓아도 마찬가지로 잔상이 남는데, 이런 경우에도 사용하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광필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장점도있지만 단점도 존재하게 됩니다. 위의 편광 필터 부착 전후 사진을 보면 부착후 전체적인 밝기가 조금 어두워 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조금 보완 하기 위해서는 환경설정의 야간밝기 조절을 기본적인 설정 값 보다 밝게 설정 하시면 좀더 밝은 영상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편광필터를 좌우로 조절 하면서 전방의 비치는 스마트폰의 잔상의 변화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 해상도:900p, 30fps, 전면썬팅 무

▶ 녹화선명도:중간, 녹화화질:초고화질

▶ 편광필터 미설치

▶ 동영상 인코딩으로 인해 화질 저하가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터널내에서는 전체적인 광량이 줄기 때문에 iso가 높아져 전체적으로 거친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주광색 터널과 백색등으로 되어 있는 터널의 영상 입니다.

특별히 동급 블랙박스에 비해 화질이 떨어지거나, 문제될 정도의 이상은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 파인뷰프로 터널 주행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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