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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기

    [비추] 로지텍 키보드 K800

    L6 파짜꼼 13.03.21. 09:17:37
    읽음15,305 댓글6
    사진은 다나와에 올려진 대표사진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터치감은 좋은 편입니다. 그 외는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건 없는 듯 싶습니다. '사면 후회한다'에 1표 겁니다. '찾는 사람이 없어서 조만간 단종된다' 에 1표 겁니다.
     
    오래 전 IBM 486노트북(모델명은 모르고 키보드가 하늘색이었고 TFT LCD초기 모델이었음)에서의 완벽했던 터치감은 현재까지도 최고의 느낌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이후 IBM 560 등에서도 검증 된 ibm의 완벽한 터치감. 키보드의 터치감은 그 당시만한 게 없는 듯. 그래서 그 느낌과 비슷한 키보드를 지금껏 찾아왔으나 찾진 못했습니다. LG가 IBM에 합병되기 전의 오리지날 IBM키보드의 터치감말이죠.
    IBM 기술의 보고 야마토연구소에서 키보드에도 집중투자해서 걸작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IBM의 기술이 독보적이었던 만큼 고가정책이 유지가 되었는데 이후 HP와 델컴퓨터 등과의 무한경쟁시대로 접어들면서 IBM도 고급형보다는 보급형으로 전략을 수정할 수 밖에 없었고 이때부터 제조원가를 심하게 줄이다 보니 이전의 품질에는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죠.
    적지 않은 키보드를 사용해봤지만 당시 IBM만한 게 없고 비슷하기만이라도 한 터치감 좋은 표준형 펜타그래프를 쭈욱 찾아오다 이번엔 로지텍 K800을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이것도 아니다.
     
    로지텍 K800키보드는 제조사에서 노트북 키와 데스크탑 키의 장점을 합쳐 만든 모델이라고 합니다.
    노트북에서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퍼펙트스트록 기술이 적용된 몇 안되는 데스크탑형 키보드입니다. 퍼펙트스트록은 키의 가운데를 누르던 가장자리를 누르던 모서리를 누르던 일정한 압력으로 키가 비뚫어지지 않으면서 잘 눌려지는 기술입니다.
    키압력은 부드러움과 쫀득함의 균형을 생각해서 만든 것 같은데 뻑뻑한 편은 아니지만 약간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네요.
     
    대개의 키보드들처럼 키캡의 겉면에 문자가 찍혀있는 게 아니고, 키캡 겉면에 1-2mm정도의 두께로 투명한 재질이 덮여져있네요. 문자는 이 투명한 재질 안에 들어있습니다. 오목하게 만들기 위해 이 투명한 재질을 사용한 것 같은데 키캡의 가운데 부분이 손가락 끝의 곡선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오목하게 되어 있네요. 약간 더 오목해도 됩니다. 아무튼 어제 몇시간동안 작업해봤는데 다른 펜타그래프 키보드보다 손끝이 배기는 증상이 훨씬 덜했습니다. 거의 모든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편평한 것 뿐이라 장시간 작업하면 손가락 끝에 통증이 오기도 하죠. 키캡의 모서리는 각 지지 않게 처리해놨네요. 오목하게 만든 이 기술과 퍼펙트스트록이 이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K800을 구매한 기준도 이것때문이었구요. 오래 전 사용했던 IBM 486노트북도 이랬었습니다. 키캡 표면 가운데가 약간 오목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넓어서 손가락을 대면 몸과 키보드가 하나가 되는 느낌이 들고, 테두리 또한 각이 지지않고 이것처럼 곡선형이어서 스치듯 쳐도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보통의 키보드보다 100타 정도 더 빠른 타수가 가능했습니다. 
     
    로지텍 K800의 키캡 표면을 오목하게 만든 건 세심한 부분 신경을 썼다는 것인데, 반대로 몇몇 키는 볼록하네요. 일부러 오목하게 만든 것과는 대조됩니다. Ctrl키 등의 맨 하단의 키들과 Back Space키가 볼록하네요. 그래서 키보드에 손이 밀착된다는 느낌보다는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왜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키감을 좋게하기 위해 일부러 표면을 오목하게 만들어놓고 이건 볼록하게 만들다니요. 오목한 키는 뭔가 누르는 느낌이 정확히 오고 손 끝과 맞아 달라 붙는다는 느낌이 오는데 볼록하게 만들어 놓으니 걸리적 거리면서 흘러내리는 느낌입니다. 키를 정확하게 제대로 눌렀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Ctrl + C, Ctrl + V, Alt + Tab키 등의 조합을 자주 사용하는데 참 난감하네요. 볼록한 Ctrl키나 Alt키를 누를 때마다 미끄러진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터치감 최악이네요. 스페이스키 같은 경우 터치만 하는 느낌으로 살짝 누르는 것이니 볼록한 게 더 좋지만, Ctrl키와 Alt키 같은 것은 콕콕 눌러야 하는 것이라 볼록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스페이스키를 제외하곤 오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맴브레인식은 키가 비뚫어지는 것과 퍽퍽한 느낌, 옆 키가 걸리적 거리는 느낌, 특히 깊이 눌러야 되서 스치듯 타이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
    기계식 키보드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일단 소리나는 게 싫고, 펜타그래프만큼 가벼운 타이핑이 안된다는 것.
    본인이 찾는 터치감은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맛. 양손을 키보드에 얹기만해도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IBM 486노트북의 터치감, 적어도 IBM 560노트북 정도의 터치감.
     
    로지텍 K800은 좌우측 테두리의 폭을 넓게 만들었네요. 자로 제어보니 좌우측 테두리가 각각 1.5cm씩이나 됩니다. 그러나, 전체 사이즈는 일반 데스크탑형 표준 키보드나 삼성SKC-810C와 같은 표준 펜타그래프와 같습니다. 그러니, 어디에선가 폭을 줄였다는 건데 왼쪽 Ctrl키에서부터 오른쪽 Ctrl키까지의 폭을 줄여놨네요. 그래서 표준 사이즈에 평생 맞춰진 내 몸이 거부감을 느꼈던 것이구요. 키보드에 손을 얹으면 왠지 모르게 손과 키보드가 밀착된다는 느낌이 잘 안들고 답답한 느낌이이서 혹시나 하고 자로 재어봤죠. 역시나 가로폭이 1cm정도 더 짧습니다. 세로폭은 표준형 키보드와 동일합니다.
    키보드에서 손을 떼면 손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사이즈와 배열이 손에 안 맞다는 것이구요. 몸이 그것을 먼저 느낍니다. 오타도 자주 납니다.  키캡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서이기도 하겠지만 키캡 표면이 편안할 정도로 넓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키보드를 터치했을 때 완벽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게 키캡의 표면이 더 넓어야 합니다. 키캡 표면의 가장자리를 각 지지 않게 한 것과 함께 가로폭 1cm를 줄인 것으로 인해서 키캡 표면의 넓이가 좁아 진 것 같습니다.
     
    손바닥이 받춰지도록 만든 5cm정도의 받침대는 손바닥이 밀착되서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로지텍에서 오랜 연구로 최적의 값을 5cm로 도출해낸 듯 싶네요. 손이 편안하려면 손바닥 받침대라고 할 수 있는 이 부분이 완만한 곡선을 이뤄서 바닥과 밀착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테두리가 바닥에서 0.5cm정도 떠 있어서 키보드에 손을 얹었을 때 손바닥의 근육이나 인대가 이 테두리에 눌리게 되어 손가락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며 손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이것 때문에 키보드에 손을 대면 뭔가 힘이 들어가게 되고 편하지 않는 느낌이 오는데 오타의 원인이 되고 장시간 작업할수록 손이 더 불편해지게 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K800의 키배열은 데스크탑형 표준과는 다릅니다. 언듯 보기엔 데스크탑 표준 배열 같지만 제품을 받아보고 자세히 살펴보니 많이 다릅니다. 가장 먼저 엔터키가 작은 키라서 참 불편하네요. 로지텍이 말한데로 노트북의 장점과 데스크탑의 장점을 결합했다는 그 말이 자꾸 떠오릅니다. 로지텍은 노트북형의 장점과 데스크탑형의 장점이 무엇인지부터 잘 파악해야 하는 게 우선일 듯 싶습니다.
    백스페이스키를 크게 만들었네요. 백스페이스 왼쪽에 있어야 할 \키는 백스페이스 아래로 내려와 있구요, 이게 엔터키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엔터키가 작아졌네요. 왼쪽ALT키가 표준형 키보드에선 Z쪽으로 치우친 Z와 X사이에 있는데 이건 X밑에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1CM의 키폭~ 키폭을 1CM 강제로 좁히느라 몇몇개의 키에 손을 댔구만요. 
    지금껏 해왔던대로 새-끼손가락으로 Alt키를 누르려고 하니 WINDOWS키가 눌려지네요. 슬픕니다. ㅜ.ㅜ 눈감고도 쉽게 Alt키를 눌렀었는데 지금은 쉽지 않네요. C:\ 이렇게 입력하는 것도 전에는 눈감고도 입력할 수 있었는데 이젠 쉽지 않네요. \키가 평소 그 위치가 아니거든요. 또, 펑션키가 자리를 차지하는 바람에 스페이스키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키배열과 사이즈가 제멋대로인 이 문제를 하나씩 연결해 보겠습니다.
    1.전체 키보드 크기는 표준으로 정해놓고 좌측과 우측의 테두리를 그놈의 디자인이란 것 때문에 1.5CM로 크게 만들었다.
    2.테두리를 크게 만들었으니 좌측 Ctrl키에서부터 우측 Ctrl키의 거리를 1CM정도 줄일 수 밖에 없었다.
    3.그러다보니 공간이 협소해서 W키가 백스페이스 아래로 오게 되었고, 백스페이스 키는 조금 커지게 된 것이고, 엔터키는 반쪽이 된 것.
    4.좁아진 폭에 맞추기 위해서 좀 줄여도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은 Tab키와 Caps Lock키와 왼쪽 Shift키의 폭을 줄였고, 덕분에 alt키는 z키에 치우친 z와 x사이에 있는게 아니고 x키 바로 아래에 붙게 된 것.
    5.스페이스키가 작아졌고 우측으로 쏠려 있음.
     
    이런 키배열을 알고 이 키보드를 구입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구입하고는 후회하겠죠. 별 쓸데 없는 펑션키들과 무선의 불편함과 비싼 가격까지 더해져서 말이죠.
    터치감은 괜찮은데 손이 불편하고 오타가 자꾸 나지만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유는 바로 심각하게 잘못된 키배열 때문입니다.
    참고로 로지텍에서 유선은 전 모델 단종시켜버렸는데, 이전 유선 K800의 디자인이 현재 무선 K800보다 훨씬 더 좋았다고들 합니다. 또, 손이 불편해진 디자인은 가치가 없습니다. K800은 손을 얹으면 불편합니다. 잘못된 키배열들 때문입니다.
     
    다른 전파에 방해받지 않고 반응시간 최소화하려고 unifying usb연장 케이블 끝에 unifying수신기를 꽂고 키보드와 가장 가깝게 붙여놓으려고 하는데 송신기 위치를 못찾았네요. 아마 키보드의 우측 위쪽 전원부 쪽에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2.4GHz라 그런지 지연현상은 느끼지 못했네요. 즉각 반응합니다.
     
    이 키보드에는 기본적으로 키스킨이 없습니다. 키스킨이 있다면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 때 표면이 과도하게 미끄럽다는 느낌을 줄여줄 수가 있고 먼지들어가는 것과 때 끼이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겠는데 말이죠. 또 손가락과 키가 밀착되는 느낌도 줄 수 있고 타이핑시 옆 키에 걸리적거리는 증상도 없앨 수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제조사에서 터치감에 자신이 있어 키스킨을 안 만든 것 같은데 그래도 키스킨은 있어야 함.
    다나와에 보면 K800모델에 마우스나 터치패드 등을 끼워서 나온 패키지가 10여가지 정도나 됩니다. 뭔가 거꾸로 가는 듯한 느낌. 로지텍은 키배열도 그렇고 키스킨도 그렇고 기본적인 것에 좀 더 충실하셨으면 함. 로지텍은 새로 출시되는 모델의 종류를 억지로 늘리려고 뭔가 다르게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자꾸 이상하게 변형시켜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가 잘 보입니다. 키보드와 손의 근접도를 센서에서 감지하여 백라이트를 켜고 끈다고 광고에 나와있는데 이 모션인식기능이 제대로 동작되지 않네요. 키보드 표면에 손을 얹으면 백라이트가 켜지게 되어 있는데 손가락을 조금만 옮겨도 꺼져버리고 몇번 그렇게 되다가 지금은 키보드에 양손을 얹어도 자동으로는 켜지지 않네요. s/w설치해서 설정해도 마찬가지구요.
    어느 키라도 누르게 되면 백라이트가 작동 되고 서서히 꺼지는데 완전히 꺼질 때까지는 3초정도 걸리네요. 그러니 백라이트가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합니다. 눈을 피곤하게 하네요. (s/w로 지속시간 변경가능)
    밝기 조절이 25% 50% 75% 100% 이렇게 조절 되는데, 방에 불을 꺼놓고 작업해보니 최소밝기인 25%로 해도 캡 사이로 빛이 새어 나와 눈이 부시네요. 어두운 실내에 비해선 밝습니다. 키스킨만 있어도 괜찮을 건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이 모델은 키스킨 자체가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키캡 문자만 구별할 수 있을 정도의 밝기로는 설정이 안되는데 백라이트가 서서히 꺼질 때의 밝기정도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키 사이로 빛이 새어 나오지 않아 눈부시는 것도 없고 어두운 곳에서 키캡의 문자만 또렷하게 보이는 그 정도의 밝기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 밝기로 설정이 가능하면 좋은데 이 밝기로는 설정이 안됩니다.
    밝기가 광고 사진과는 다릅니다. 광고 사진에는 키표면의 글자에만 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재론 키캡 사이로도 빛이 새어나옵니다. 그래서 컴컴한 때엔 눈이 부시게 되는 겁니다. 백라이트를 사용한다는 것은 주변을 컴컴하게 할 때인데 개발팀에서 한밤중에 모니터만 남기고 다른 불 다 끄고 테스트를 해보셔야 하는데 대낮에 테스트 하신 듯 싶습니다. 아쉽습니다.
     
    백라이트가 항상 동작되도록 하려면 usb충전케이블을 꽂아놔야 하는데, 이러면 충전용 건전기 수명이 짧아지겠죠.
    충전용 건전기는 SANYO제품으로 1.5V 1900mAh 건전지 2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일반적으로 한번 충전으로 10일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키보드 전원 킨 상태에서 완전충전하는 데 6시간 걸리고, 키보드 전원 끈 상태에선 3시간이 걸린다고 나와있네요. 키보드를 켤 때마다 총 3칸으로 되어있는 충전램프에 불이 들어오는데 이것으로 충전량을 대략 가늠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 1개에는 필름으로 덮여져 있어서 이 건전지는 빼는게 어렵습니다. 아니면 필름을 구겨서 제거해야 하는데, 나중에 건전지 교체할 때 고생 좀 하겠네요. 필름을 덮어놓은 이유를 알 수 없네요. 필림의 기능에 대해선 설명서에도 설명 안되어 있구요.
     
    전원을 키면 이전 끄기 전의 백라이트 설정으로 되는 게 아니라, 초기화 값으로 돌아가버립니다. 그러니깐 백라이트 꺼놓은 상태에서 키보드전원을 껐다 해도 다시 전원을 켜게 되면 백라이트가 켜진 상태로 돌아가버립니다. 최종 세팅값이 저장이 안된다는 거죠. 전원의 수명을 길게 하기 위해 키보드 전원을 매번 끈다면 전원버튼을 켤 때마다 밝기설정을 다시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펑션키조합으로 사용토록 해놓은 게 많은데 백라이트의 밝기 조정도 펑션키를 눌러야만 가능합니다. FN + F5는 줄이고, FN + F6는 밝게. 펑션키와 F키를 동시에 눌러야 하며 어둡게 하는 키조작과 밝게 하는 키조작이 다르니 불편합니다. 볼륨조절하는 식이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아마 백라이트 기능은 사용안하게 될 듯 싶습니다.
     
    펑션키 지정키나 백라이트설정 등은 스프트웨어로 변경가능합니다.
    http://www.logitech.com/ko-kr/support/wireless-illuminated-keyboard-k800?crid=404&osid=14&bit=64
    참고로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마우스 휠 사용 때 웹페이지 화면 스크롤이 끊어지고 느려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프로그램 설치후 백라이트 자동꺼짐 시간을 1분으로 해놓고 프로그램 제거했습니다. 다른 기능은 저장 안되지만 백라이트 설정시간은 프로그램을 제거해도 값이 저장됩니다.
    단축키는 넘버패드의 mute, 볼륨 다운, 볼륨 업, 계산기 버튼은 편합니다. 그 외의 단축키는 불편하며 사용할 일 거의 없겠습니다.
     
    제조사에서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만들 때, 표준형 키보드와 어떻게 다르게 만드는 가에 초점을 두고 있는 듯 합니다. 펜타그래프는 뭔가 달라야 한다는 것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는 듯 합니다. 단순하고 기초적인 것이 고급입니다.
    뭔가 다르게 만드려고 하는 노력은 가상하나 그것이 불편함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아셔야 하며, 기본적인 것부터 먼저 만들어 놓고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 듯. 표준이라고 할만한 펜타그래프 키보드도 없으면서 자꾸 뭔가 조금씩 변형시켜서 모델 수만 늘리고 이상한 것들을 자꾸 만들어내고들 있죠. 문제 있습니다.
    로지텍 K800에서 괜찮게 생각되는 것은 터치감뿐입니다. 그 외는 추천할만한 사항은 없습니다. 키를 볼록하게 만든 것이나 키배열을 바꾼 것이나 키전체 폭을 1CM줄인 것 때문에 손이 키보드에 착 달라붙어서 하나가 되는 느낌은 없어서 그나마 좋은 터치감마저 상쇄시켜버리네요. 이것은 아마 이 키보드를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이 키보드에 몸이 맞춰지게도 되겠지만 어쨌거나 이래선 안됩니다. 너무 안일하고 이기적이지 않나요? 키보드에 몸을 맞추라는 게.
     
    이 K800의 터치감에 삼성810C 펜타그래프의 표준형 키배열의 결합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반드시 유선으로요. 왜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충전에도 신경 써야하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유선이면 무선 전자파에 대한 작은 염려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특수한 환경의 사용자가 아니라면 무선을 사용할 이유도 없을 건데 로지텍에서는 왜 유선은 전 모델 단종시켜버리고 오직 무선만 출시 하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로지텍 외의 국내업체들은 터치감 등에는 관심이 그리 없고 품질 낮은 싸구려 제품만 만들기 때문에 이들에겐 기대를 안하구요. 로지텍이나 삼성 같은 업체는 조금만 더 신경쓰면 걸작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키보드를 사용 안해봐서 그렇지 사용해보게 되면 푹 빠지게 될텐데 말이죠. 삼성 SKN-5100CB(혹은 레노버55Y9025)와 같은 모델의 터치감에 삼성810C 펜타그래프의 표준 키배열의 결합 정도만 되어도 충분합니다. K800처럼 키캡을 불필요하게 볼록하게 만들거나 키폭을 줄인다거나 키배열을 바꾸는 일은 없어야겠죠.
     
    제가 찾던 키보드가 바로 로지텍에서 말한대로 노트북의 장점과 데스크탑의 장점이 결합된 키보드인데 이 로지텍 K800은 아니네요. 그나마 현존하는 키보드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다 생각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실망이네요. 그래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뭔가 심하게 불균형적인 느낌이 듭니다. 가격 비싸고 정성 많이 들여서 만든 키보드라는 느낌은 오는데 한편으론 어이없을 정도로 배려가 부족하고 어설프다는 느낌이 동시에 듭니다. 불필요하게 디자인에 신경을 써서 이것저것 제 멋대로 변형시킨 바람에 손이 편안하지가 않습니다. 손목받침대가 바닥에서 띄워져 있고, 키 폭을 좁혀 놨고, 키배열을 다르게 했다는 것.. 손을 키보드에 얹으면 이런 것들 때문에 뭔가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키보드와의 일체감이 떨어지니 오타가 많을 것만 같은 느낌이 옵니다.
     
    참고로 이 키보드는 동시키가 지원 안됩니다. 백라이트 기능도 있겠다.. 노트북처럼 살짝 눌러도 키가 반응하니 빠른 움직임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시는 올빼미 게임족 님들은 동시키 여부를 잘 확인하셔야 할 듯. 디아블로3 해보니 여기선 별 문제 없었습니다.
     
    키 몇개는 누를 때 약간의 소리가 나네요. 다 그런게 아니고 몇몇 키가 그렇습니다.^^ 끽끽(찍찍?)~거리는 소리인데 키보드 내부의 고무가 고르지 않은 듯 싶네요. 특히 맴브레인 키보드의 내부를 뜯어 보면 거의 다 이 고무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죠. 그래서 싸구려 일수록 키 각각의 압력이 다 다른 것인데, 끽끽 소리 나는 키가 몇개 있는데 아마 그 이유 때문인 듯 싶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로지텍 K800 정도의 터치감에 삼성810C와 같은 펜타그래프의 표준 키배열이 합쳐진 모델 정도가 출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것이 바로 로지텍에서 추구하고자 했던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장점을 잘 결합한 궁극의 키보드라 감히 말씀 드립니다. 제조사는 쓸데없이 헤매지 말고 이 사용기 잘 새겨들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만드시면 반드시 대박 날 것입니다. 펜타그래프 멋지게 만들어 놓으걸 사용해 본 유저는 맴브레인이나 기계식은 찾지 않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정리하면, 노트북에서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퍼펙트스트록 기술이 적용되고 키캡 표면이 오목하고 모서리는 각 지지 않고 적당히 낮은 키와 누를 때의 깊이. 부드럽지만 퍽퍽 하지 않고 쫀득한 터치감, 키배열을 제조사 입맛대로 바꾸지 않고 폭을 줄이지 않고 키표면을 쓸데없이 볼록하게 만들지 않는 표준 배열 키보드 말입니다. 그리고 유선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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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텍 키보드 K800 퍼펙트스트록 터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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