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프린터, 인간탄환 우사인 볼트를 메인 모델로 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은 우사인 볼트를 모델로 내세울만큼 스피드면에서 탁월함을 보이는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하이브리드 AF에 초고속 셔터스피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오토쉐어 등의 무시무시한 기능으로 미러리스를 넘어 DSLR의 아성을 넘보고 있는 삼성의 야심작이죠.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의 서포터즈 첫번째 미션으로 NX300의 스피드를 보여줄 수 있는 직접 찍은 사진들을 일주일간 페이스북에 올렸던 예제 사진들에 더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직접 찍은 사진들은 모두 후보정 없이 NX300으로 자체 보정을 하거나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사진들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기 전에 먼저 NX300의 스피드를 보여줄 수 있는 주요 특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추천하시면 보다 많은 분이 볼 수 있어요 ^^
NX300 SPEED의 원천!
첫번째!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NX300은 정확한 콘트라스트 AF에 빠른 위상차 AF를 더한 하이브리드 AF로 빠르고 정확하게 촛점을 잡아줍니다.
두번째! 1/6000초 초고속 셔터 스피드
또한 이런 하이브리드 AF를 이용해 최대 1/6000초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를 확보해 줘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고가의 장비와 노하우 없이 손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20.3M APS-C CMOS 센서!
여기에 더해 DSLR급의 커다란 APS-C CMOS 센서를 달아 어두운 곳에서도 적은 노이즈의 멋진 사진을 빠르고 쉽게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센서 외에도 DRIMe4 엔진으로 이미지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여 RAW 파일을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제 사진
DAY. 1 - 4/5 - 연속촬영 고속 사진
4월 5일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비보이팀의 공연 장면입니다. 흔히 모든 디지털카메라나 DSLR에 있는 가장 쉬운 모드인 AUTO, 스마트 오토 모드로 찍은 사진입니다. 말그대로 카메라가 알아서 최적의 모드로 맞춰주고 촬영자는 반셔터로 초점을 맞춘 후 셔터를 눌러주기만 하면 되는 모드죠.
이 모드에서는 실외 풍경, 밝고 흰 배경, 야간 풍경, 야간 실외 인물, 인물이 없는 역광 풍경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 찍어준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F/4, 1/50초, ISO-400, 27mm로 촬영되었습니다.
초당 최대 8.6장을 찍을 수 있는 연속촬영 고속으로 연속 17장을 찍은 사진들을 이어붙여 보았습니다.
우사인 볼트의 순간 반응 속도는 0.165초라고 하죠. NX300의 하이브리드 AF와 초당 8.6장의 초고속 연사 기능을 이용하면 이런 사진도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우사인 볼트가 1초 동안 평균 4.3걸음을 뛴다고 하는데 NX300은 1초 동안 8.6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참고로 NX300은 총 7가지의 촬영방식을 지원하는데 이 중에 3가지가 위와 같은 연속 촬영을 지원하는 옵션입니다.
- 일반 촬영: 셔터를 누를 때 단 1장만 찍어줍니다.
- 연속촬영 고속: 분당 최대 8.6매를 찍어줍니다.
- 연속촬영 일반: 분당 최대 5매를 찍어주며 노이즈 감소 기능을 제공합니다.
- 고속촬영: 셔터를 한 번 누르면 설정한 매수에 따라 자동으로 1초에 10매(3초), 1초에 15매(2초), 1초에 30매(1초)를 찍어줍니다. 단, 5M 사이즈로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 타이머: 2~30초까지 초 단위로 타이머 촬영이 가능합니다.
- 노출 브라켓: 셔터를 누르면 노출 값이 2단계 차이가 나는 사진 3장을 찍어줍니다.
- WB 브라켓: 셔터를 누르면 화이트 밸런스가 2단계 차이가 나는 사진 3장을 찍어줍니다.
- 픽쳐위저드 브라켓: 셔터를 누르면 이미지 보정이 선명, 표준, 회상으로 다른 사진 3장을 찍어줍니다.
또다른 비보이 사진 23장을 이어붙였습니다. 좀 더 속도감이 있다보니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역시 AUTO 모드로 초당 최대 8.6매의 연속촬영 고속으로 촬영하였습니다.
F 4.5, 1/60초, ISO-400, 37mm 사진들입니다.
DAY. 2 - 4/6 끓는 음식 순간포착
오모리찌개를 찍은 사진입니다.
AUTO 모드로 촬영하였고 조리개 4.0, 셔터 1/40, ISO 800, 초점길이 18mm 표준줌렌즈 최대치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모락마락 나는 김까지 보이는데요. 이런 일상적인 사진도 NX300의 고속AF로 손쉽고 예쁘게 촬영 가능합니다.
DAY. 3 - 4/7 - 셔터스피드에 따른 순간포착 비교
NX300을 수령하고 본격적으로 촬영한 첫날입니다. P&I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찍은 사진들인데요. NX300의 빠른 셔터스피드 비교해 보기 위해 찍어봤습니다. P&I 2013의 사진 및 후기는 조만간 시간 나는대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달리고 있는 모형 열차인데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 F3.5, 1/200, ISO-800, 20mm입니다. 열차에 조금 흔들림이 보이죠.
오토 모드, F3.5, 1/50, ISO-200, 20mm입니다. 오토모드로 하니 셔터스피드를 1/50으로 맞춰버려 열차의 흔들림이 심함은 물론 그 주변부까지도 흔들리네요. 대신 속도감은 있어보이네요.
S모드(셔터우선), F4, 1/000, ISO-3200, 22mm입니다. 셔터스피드를 대폭 올렸더니 덩달아 ISO값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노이즈가 살짝 보이지만 눈에 띌 정도는 아니죠. 열차가 마치 정차해 있는것처럼 보이는 순간포착입니다. 하지만 속도감은 전혀 없어 멈춘 사진을 찍었다해도 믿겠죠. 뭐가 좋은건지...ㅎㅎ
S모드, F4, 1/400, ISO-1600, 22mm입니다. 셔터스피드를 많이 낮추면 어떨까 싶어 이번에는 400까지 확 낮춰봤습니다. 덩달아 ISO는 딱 절반인 1600으로 설정되더군요. 헌데 결과값은 1000일때와 큰 차이가 없이 깔끔한 순간포착입니다. 더불어 보다 밝고 노이즈 덜한 사진을 얻을 수 있네요. 400으로도 충분히 이런 순간 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겠죠. 이런건 많이 찍어 봐야 적당한 값을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때그때 날씨나 주변환경에 달라지기도 하겠고요.
이건 니콘의 플래그십 DSLR인 D4의 내부를 볼 수 있는 절삭 모형입니다. 천천히 회전하는 것을 찍어 봤는데요. 거울에 비친 반대편 모습이 심도가 얕게 잘 찍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아웃포커싱이죠.
그리 빠른 회전 속도가 아니었기에 AUTO모드, F5.6, 1/80, ISO-800, 48mm에서도 이런 깨끗한 사진이 충분했습니다.
DAY. 4 - 4/8 - 김이 모락모락 음식 순간 포착 후 스마트 필터 적용
또다시 음식 사진인데요. 이번에는 먹음직스런 라면입니다.
A조리개우선 모드로 F5.6, 1/80, ISO-400, 48mm, 플래시ON 상태로 촬영 후 편집 기능의 자르기와 스마트 필터 중 수채화 효과를 사용하였습니다. 포토샵이 없어도 스마트폰이 없어도 NX300만 있으면 쉽게 편집해서 SNS 공유도 가능하답니다.
스마트 필터는 총 1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위에 올린 라면을 끓이기 전에 물이 끓는 모습을 표준줌을 최대로 당겨 찍어 봤습니다. 미션 아이디어가 당최 떠오르질 않고 야간이라 셔터스피드를 높이면 너무 어두워서 순간 포착도 쉽지 않아 이것저것 몇시간 고민하다 올린게 이것들입니다. 제 한계인 것 같네요.
ㅡ.ㅡ;; NX300 자체 편집 기능의 자르기, 스마트 필터-비네팅 효과를 주었더니 온천수 같기도 하. ㅎㅎ
S모드, F5.6, 1/180, ISO-800, 55mm, 플래시ON입니다.
DAY. 5 - 4/9 - 최대 셔터스피드 1/6000 테스트
공원에서 혼자 캐치볼을 하고 있는 아이의 연속 사진 중 한 장입니다.
NX300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인 1/6000의 최대 셔터스피드를 테스트 해봤는데요. 흐린 날씨에 셔터스피드를 최강으로 올렸더니 ISO가 12800까지 올라가 노이즈가 조금은 거슬리지만 흔들림없이 비교적 선명하게 나온걸 볼 수 있습니다. 날씨 환경을 불문하고 뛰어노는 아이들의 사진 찍는 것도 준수한 NX300임을 알 수 있죠.
S모드, F11, 1/6000, ISO-12800, 48mm,플래OFF입니다.
16장의 초당 최대 8.6장의 연속촬영 고속 사진들을 모두 이어붙여 봤습니다.
농구하는 아이들의 사진인데요. 셔터스피드를 최대의 절반 정도인 3200으로 낮춰봤습니다. ISO는 여전히 12800로 고정되는데요. 노이즈 정도가 큰 차이가 없어보여 순간 포착 능력이 두배가까이 되는 6000으로 맞춰 쓰는게 비슷한 환경이라면 더 낫다는걸 보여주네요.
S모드, F13, 1/3200초, ISO-12800, 30mm, 플래시OFF입니다.
연속 13장을 모두 붙여 봤습니다.
DAY. 6 - 4/10 - 최고 셔터스피드 촬영, 미니어처 스마트필터 및 색상 자동 조정 기능 적용
S모드, F7.1, 1/6000초, ISO-12800, 18mm,플래시OFF로 찍은 사진입니다.
정차 중인 트럭을 제외한 차량들이 약 40km 내외로 주행중인 모습을 NX300의 최대 셔터스피드로 촬영 하였습니다. 고속이 아니기에 굳이 최대까지는 필요 없겠지만 마치 모든 차들이 정지한 것처럼 보이네요.
이에 더해 스마트필터 중 하나인 미니어처 모드를 적용해 봤습니다. 위아래가 약간 흐려졌을 뿐인데 차와 건물, 식물들이 마치 모형처럼 보이는 재미있는 효과네요. 이에 더해 색상 조정 기능 중 자동 조정을 했더니 색감들이 한층 선명해졌습니다.
색상 조정 기능은 자동 조정 외에 밝기, 콘트라스트, 채도, RGB조정, 색온도, 노출, 색조를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해 굳이 포토샵이나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불러와서 고칠 필요 없이 간단히 NX300 내에서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DAY. 7 - 4/11 - 최고 셔터스피드 촬영, 빨강 스마트필터 및 색상 자동 조정 기능 적용
역시 1/6000의 최고 셔터스피드로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터의 놀이기구를 찍어봤습니다.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빨리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스마트 필터 중 빨강 필터를 적용해 봤습니다. 빨강 필터는 빨간색을 제외하고 모두 흑백처리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보면 빨강에 가까운 색상들만 두고 나머지 색상만 흑백으로 처리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녹색, 파랑, 노랑도 마찬가지인듯 하네요.
이런 표현은 포토샵을 이용해 하나하나 해줘야 하는 작업이지만 NX300에서는 설정 하나로 간단하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S모드, F5.6, 1/6000초, ISO-12800, 55mm, 플래시OFF에 초당 최대 8.6장의 연속촬영 고속 모드로 촬영한 사진 연속 10장입니다.
DAY. 8 - 4/12 - 연속촬영 일반, 연속촬영 고속, 고속촬영 비교
앞서 말씀드린 촬영 방식 중 연사를 할 수 있는 3가지 촬영 방식을 비교해 봤습니다.
위부터 연속촬영 일반, 연속촬영 고속, 고속촬영 사진입니다.
연속촬영 일반에 비해 연속촬영 고속과 고속촬영은 촛점이 좀 안맞은 상태이네요.
포커스보다는 연속찍힘과 화질의 차이를 비교해보고자 찍어본 사진입니다.
연속촬영 고속은 노이즈 보정 기능이 작동하지 않기에 연속촬영 일반에 비해 전체적인 화질도 조금 떨어져 보이고 고속촬영은 이보다 더 노이즈가 심함을 볼 수 있습니다. 초당 가장 많은 매수를 찍어주는게 고속촬영이지만 5M로 정해진 해상도라 2736X1824로 다른 사진들(1920x1080) 보다 높다 보니 오히려 화질은 더 떨어지는게 아닌게 추측해봅니다. 다른 촬영 옵션과는 달리 셔터음도 다르고 저장되기까지 시간도 걸리는걸 보면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만능경광봉의 BEACON의 깜박임을 보면 위 2개와 달리 마지막 고속촬영 사진은 1개만 램프가 들어왔음을 볼 수 있는데 초당 10장 이상 연사가 가능한 최강의 연사가 이럴때 빛을 발하네요. 속도가 빠르다보니 순간 포착 능력은 역시 고속촬영이 최고입니다. 눈으로는 3개가 한꺼번에 켜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위에 1개와 아래 2개가 시차가 있다는 얘기겠죠. 버스트 모드는 그것까지도 잡아내네요.
DAY. 9 - 4/13 - 어두운 실내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사물 AUTO모드로 연속 촬영
지난 주말 오랜만에 롯데월드 야간개장에 다녀 왔는데 늦은 밤이라 붐비지도 않고 좋더군요. 입장하자마자 구경한 레이저쇼입니다.
불은 다 꺼진상태에서 화염이 켜지면서 환하게 밝아진 순간입니다. 와중에 녹색 레이저가 사방을 뚫고 있고요.
AUTO모드, F3.5, 1/4, ISO-3200, 18mm,플래시OFF입니다.
롯데월드의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입니다. 이날 상황이 좋지 않아 S모드가 아닌 표준 오토모드로 하고 찍는 바람에 스피드감은 있지만 정지감은 전혀 없는 사진들만 양산되었네요.
AUTO모드, F3.5, 1/15, ISO-3200, 18mm,플래시:OFF, 연속촬영 고속 모드입니다.
AUTO모드, F3.5, 1/13, ISO-3200, 18mm, 플래시OFF, 연속촬영 고속 모드 사진 중 한 장입니다.
속도감은 있지만 사람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사진, 셔터스피드가 1/13 밖에 안되니 이럴땐 필히 S모드로 셔터스피드 3200 이상은 주고 찍는게 좋겠죠.
DAY. 10 - 4/14 - 어두운 실외의 야경 속 움직이는 영상, 연속촬영 고속 모드로 촬영
어제 덕수궁 미술관에 들렀다가 복원 중인 석조전 야경 뒤편에 보이는 빌딩에서 신기한 영상이 보여 찍어 봤습니다.
멀리서 보니 정확한 형체는 알 수 없었지만 선물상자가 쏟아지는 영상 같더군요.
이런 야경 사진도 NX300은 별도 설정 없이 AUTO 모드로 이쁘게 촬영 가능합니다. 초반에 말씀드린대로 AUTO 모드에서 실외 풍경, 밝고 흰 배경, 야간 풍경, 야간 실외 인물, 인물이 없는 역광 풍경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화해주다보니 야경 찍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연속촬영 고속 모드로 촬영한 6장입니다. 첫 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포커스가 맞질 않네요.
사진을 이어붙인 움직이는 GIF로 보면 영상이 움직임을 보실 수 있죠.
이렇게 NX300의 초고속 연사 기능을 이용해 연속사진을 찍으면 재미있는 움짤 등의 움직이는 GIF를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NX300의 첫 번째 서포터즈 미션, 스피드를 맛볼 수 있는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그동안 몇년간 DSLR만 써오고 있었는데 아무리 DSLR이 슬림해진다고 해도 하이브리드(미러리스) 카메라의 휴대성은 따라갈 수 없더군요.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이 휴대성에만 있고 마이크로포서드를 위시한 작은 CMOS 센서로 인해 노이즈가 심하며 화질 등의 사진 퀄리티는 절대로 DSLR을 따라올 순 없을꺼라 선입견을 갖고 있어 차후의 카메라를 소형DSLR로 할지 미러리스로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근간의 미러리스를 보면서 생각이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NX300을 써보고선 휴대성 뿐만 아니라 초고속 셔터스피드를 이용한 뛰어난 고속연사와 정확하고 빠른 AF, DSLR과 동급의 센서로 인한 노이즈 감쇄 등 굳이 무거운 DSLR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고퀄리티의 사진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으니 말이죠.
사용하면서 DSLR에 비해 아쉬운 부분도 몇몇 보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보다 좋은 장점이 훨씬 많은 NX300이었습니다.
흥미롭거나 유용하셨으면 추천 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