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출시된 나이키 다트 시리즈만 해도 10가지입니다.
그 중 다트 8은 다트 6과 함께 가장 편한 다트 시리즈입니다.
나이키에서는 모두다 아시다시피 정말 많은 수의 런닝화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다트는 에어와 같은 값비싼 특수한 바닥창 기술없이도 편한 런닝과 워킹을 할 수 있고 내구성도 상당히 높고 값도 싼 아주 좋은 신발입니다.
바닥옆면에 있는 포인트 색상입니다.
바깥쪽 옆면 뒷부분 모습입니다.
안쪽 옆면 뒷부분입니다.
바닥창에 support zone이라는 글자가 있는 이것은 나이키 다트에서만 거의 쓰이는 바닥창 재료입니다.
에어는 내구성이 떨어지고 쿠션감이 좋고 이 support zone은 내구성이 말도 안될 정도로 좋고 쿠션이 좋습니다.
물론 에어의 쿠션감이 좋긴 하지만 에어와 support zone을 비교했을 때 에어의 쿠션감을 10으로 치면 support zone은 9정도 됩니다.
가격면에서는 거의 4배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격적인 요소를 평가요인으로 넣는다면 이 다트 8은 에어 런닝화와 비교했을 때도 정말 좋은 편입니다. 가격이 약 48000원이니 나이키 런닝화치고는 정말 정말 싼 편이지요~ ^^
바깥쪽 옆면 뒷부분의 미드솔입니다.
impact groove라는 글자가 있는데 이 역시 다트에 주로 쓰이는 기술로 support zone와 같이 쿠션과 내구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뒷꿈치입니다.
옆면 뒷쪽에 쓰인 구멍뚫린 선 컨셉의 디자인이 뒷꿈치에도 있습니다.
다트 8 뒷꿈치에는 이렇게 천으로 된 클래식한 느낌의 나이키로고가 있습니다.
이 나이키 로고는 초창기에 많이 쓰였던 로고로 다트 시리즈 런닝화에 쓰이기는 처음입니다.
앞꿈치입니다.
스우시 로고 밑에 1972년부터 시작되었다는 글자가 있습니다.
역시 다트 시리즈에서 이렇게 1972란 나이키 창립연도가 새겨지기는 처음입니다.
앞꿈치 바깥쪽입니다.
앞꿈치 안쪽 사진입니다.
신발끈 부분입니다.
깔창입니다.
내부 소재입니다.
바닥입니다.
케어라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