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핑드라이버라고 하면 g10시절이 쥐탱이라 불리우며 정말 너도 나도 쥐탱이를 들고 다니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만해도 다른 드라이버들은 페이스 각도가 닫혀 있는 드라이버 헤드를 많이 출시를 했는데, 핑은 스퀘어로 되어있는 드라이버를 출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근데 벌써 G25가 나왔군요^^
이번에 나온 G25드라이버는 특이할만한 사항이 로프트를 조절할수 있는 옵션이 붙어 있다는게 특이한 사항이라면 사항이네요^^ 드디어 핑도 로프트를 조절하고 페이스 각도를 조절하는 기술이 도입되었는가~~ 싶었습니다.
뭐 드라이버의 저중심이 어쩌고 저쩌고 최대의 비거리가 어쩌고 저쩌고는 다아실테니 그런건 패스 하자고요 ㅋㅋ
김프로가 봤던건 10.5도 입니다. 게다가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랑하고 있는 TFC샤프트가 달려있습니다
바로 요것입니다. 이것이 로프트의 각도를 바꿔주는 기술..
어랏? 뭔가 좀.. 멋져보이지는 않네요 ㅠㅠ 테일러메이드나, 타이틀리스트처럼 뭔가 골퍼로 하여금 난 특별한것을 사용해...라는 기분이 안들고, 그냥 뭔 부록처럼 붙어있는듯한 ㅠㅠ
아무튼간에~ 핑은 예전부터 비거리와 방향성은 탁월한것으로 세간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나온 G25도 많은 기대를 갖게 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