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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추천, WD 엘레멘트 포터블(WD Elements Portable)과의 만남

L1 뱀파이어. 13.07.22. 09: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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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추천, WD 엘레멘트 포터블(WD Elements Portable)과 첫만남

심플하면서도 초박형의 WD 엘레멘트 포터블 외장하드를 반가운 마음을 가지고 만났습니다. 내부용량 1TB로 이제는 TB(테라바이트)라는 개념도 일반화된듯 싶어요. 또한 USB3.0 방식도 이제는 보편화 되어 PC의 백업하드 부럽지 않은 스피드와 용량을 지녔다고 볼수가 있죠.

무엇보다도 내구성이 우수하여 개인적으로 PC용 백업하드인 3.5인치형 보다 2.5인치를 선호합니다. 휴대가 좋고 내구성을 제일로 꼽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WD 엘레멘트 포터블(WD Elements Portable)의 경우 이러한 장점에 초박형 사이즈로 부피감이 없다보니 부담없는 이동용 데이터저장매체인 외장하드로 추천합니다.

평소 저장할 데이터가 많고 현재 소지하고 있는 외장하드의 용량부족으로 구입을 생각하던차에 이번 웨스턴디지털 엘레멘트 포터블(WD Elements Portable) 체험단은 가뭄에 단비인듯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웨스턴디지털에서 새로 출시한 외장하드인 WD Elements Portable이 몇가지 신제품중 제게 선택하게된 이유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1TB의 넉넉한 용량, 그리고 기존 웨스터디지털 하드디스크의 신뢰도도 한몫을 했죠. 외장하드 외에 파우치가 함께 제공됨으로써 휴대성으로는 더할나위없는듯 싶네요.

언제부터인가 USB2.0을 잇는 USB3.0 규격은 기존에 USB2.0규격의 외장하드를 사용하면서 답답하던 속도의 한계를 뛰어 넘음으로써 이제는 어느덧 보편화 됐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출시되는 PC나 노트북에서 USB3.0을 지원하고 특히나 다양한 노트북군에서 부족한 저장용량의 대체 메모리로 그리고 휴대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보니 이동용 하드디스크로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WD 엘레멘트 포터블(WD Elements Portable) 외장하드는 자원재활용과 제품포장비용에 합리적인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배송시 웬만한 충격도 견딜만한 종이 완충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바람직한 부분이죠. 겉보다는 내실이 중요한 시대이기도 하죠.^^

WD Elements Portable 외장하드의 구성입니다.1TB용량을 가진 외장하드 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USB3.0 케이블이 구성품입니다. 참고로 USB3.0은 기존의 어떠한 USB규격의 단자들과 호환성을 갖기때문에 구형의 PC나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에서도 외장하드로의 사용시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외장하드의 구매시 웬만하면 USB3.0 타입의 외장하드를 고려함이 맞는 선택입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USB타입의 외장하드죠. 외장하드 보다 메뉴얼이 웬지 더 커보일 만큼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추었습니다. 굳이 설명서가 필요없는 이유이기도 한 부분이 어떤한 USB규격과도 호환성을 지니기 때문이죠. 윈도우 시스템부터 애플의 맥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USB3.0 타입의 외장하드 전용 케이블이 다를뿐입니다.

웨스턴디지털 외장하드인 WD Elements Portable의 경우 손안에 들어올만큼 작은 사이즈입니다. 500G나 1TB 용량을 지닌 WD 엘레멘트 포터블(WD Elements Portable) 외장하드의 사이즈의 경우 111 X 82 X 15 mm 크기와 를 갖으며, WD 엘레멘트 포터블 외장하드의 무게는 1TB의 경우 234g 그리고 500GB의 경우 134g입니다. 초소형에 초경량이죠. 유추해보면 내부 하드디스크를 제외한 외부 케이스의 무게는 100g입니다. 그리고 USB3.0 케이블을 연결하는 곳 좌측으로는 상태표시 LED를 갖추었습니다.

본 웨스턴디지털의 외장하드 바닥면의 경우 미끄럼 방지용 Rubber로 혹시 모를 중요한 데이터가 담긴 외장하드의 추락과 충격의 위험성을 방지합니다. 이 부분은 작지만 기존의 Rubber가 부착되지 않은 대부분의 외장하드를 사용하면서 있을지 모를 불안감을 해소합니다. 디자인 보다는 실리에 입각한 제품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USB3.0 케이블은 좌측사진과 같은 형태로 기존의 어떠한 USB단자와 동일합니다. USB3.0 지원의 여부는 USB 단자의 내부 색상이 파란색이 USB3.0임을 나타내 주고 PC나 노트북 등의 지원여부에 따라 빠른 스피드는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 USB3.0 디바이스의 경우 우측사진과 같은 단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WD 엘레멘트 포터블 외장하드의 디자인의 경우 단순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초소형의 외장하드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고 할수가 있죠. 디자인을 중시하기 보다는 실리를 택한 디자인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심플하다고 볼수가 있죠.^^

좌측의 최신 LTE-A 스마트폰의 사이즈와도 맞먹는 사이즈입니다. 포터블 외장하드로 매우 작은 사이즈가 특징이지요. WD는 사용자의 소중한 데이터가 담긴 메모리의 중요성을 알기에 내부 드라이브는 내구성과 내충격성 그리고 장기 안정상에 대해 엄격한 요건에 의해 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의 케이스 또한 보호기능을 갖춘 설계에 의해 이중으로 보호성을 지녔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외장하드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크기와 두께를 대비해서 제일 컴팩트 합니다. 그리고 1TB용량의 제품과 비교해서 그 무게 또한 가볍더라구요.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과 외관적인 비교를 해봤는데요. WD 엘레멘트 포터블(WD Elements Portable) 제품이 최신제품답게 제일 컴팩트함을 지녔네요. 아마도 더 이상 컴팩트해지기 위해서는 외장하드가 더 작아지고 가벼워 져야 가능할텐데요. 현재로써는 WD 외장하드가 최적의 사이즈와 무게를 지녔다고 생각이 되네요.

WD Elements Portable 외장하드에 별도 파우치가 제공되었습니다. 외부 충격으로 부터 안정성을 더했으며, 보통 가방안에 보관시 한층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고 외부요인에 의한 스크레치에도 안정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외장하드 구매시 파우치 제공여부는 고려해야 할부분이라 생각하거든요.ㅎㅎ

이번 제품후기에서는 WD 엘레멘트 포터블(WD Elements Portable) 외장하드와의 첫만남으로 그 외형적인 부분을 다루었다면, 다음 후기에서는 그 내실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답한 외장하드가 아닌 PC의 하드드라이브와 맞먹는 속도로 소중한 데이터의 백업 및 휴대성을 갖춘 외장하드로 기대가 됩니다. 별다른 사항이 없다면 외장하드로 추천하는데 이견이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