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헤슘 프로의 구성품 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갈축' 제품으로서
'Cherry'社의 갈축 스위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발광다이오드(LED)가 사진과 같이 위치해 있습니다.
하우징은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다크실버 색상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F1~F8키 키캡의 우측상단에 멀티미디어 기능을
기호로써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리뷰 3부의 '기능설명'편을 기대해주세요
스테빌라이저는 체리식 스테빌라이저를 채용하였습니다.
'마제스터치'에 있는 마제식 스테빌라이저와 비교해서
체리식 스테빌라이저가 키캡놀이를 하기에 더 좋고, 소음면에서 더 조용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차이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빨간색 화살표를 보시면 얼룩이 져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쪽에만 이 얼룩이 발견 되었습니다.
추측컨데, 국내 덱키보드 직원분께서
스테빌라이저 윤활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를 위해 신경 써주신 덱키보드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덱키보드 만쉐이~!!![]()
USB단자 입니다.
인터페이스로서 USB 2.0을 지원합니다.
USB단자에는 노이즈필터가 함께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노이즈 필터의 원리는 고등학교 물리1 과정에
교류회로에서의 코일의 저항을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주파수가 높아지면 저항이 비례해서 쎄지므로
고주파로부터 키보드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USB케이블은 위와 같이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일체형 케이블이라서 다른 케이블로 교체하기 힘들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실사용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쿨~ 하게 넘어갔습니다.
제품에 번들로 들어있는 키캡 리무버 입니다.
재질은 알루미늄 입니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고,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 때 화두가 되었던 녀석 입니다.
이 키캡리무버는
사진과 같이 키보드로 부터 키캡을 빼낼때 사용하는 도구 입니다.
하지만 재질이 알루미늄재질이라,
키캡리무버에서 빼낸 키캡을 분리할 때
키캡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호불호가 갈렸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이 점은 '덱헤슘 프로의 옥에티'라고 여기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제가 이 알루미늄 리무버로 부터 키캡을 분리해 낼때
옆으로 살살살 분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자국은 남더라구요.
몇주 후인 3월말 쯤에
덱 이색사출PBT키캡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던데
그 때 키캡 특가 행사에 참여한다면
( 지난 더키샤인3옐로우 리뷰 당시 사진 -> http://blog.naver.com/sw9582/120204009104 )
이번 예판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