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TIME에서 최근 다양한 기능을 공유기에 추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자사의 USB 포트를 채택한 NS 제품군에
ipCloud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모델군에 대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였습니다.
해당 기능의 명칭은 <ipCloud 백업> 이라고 하는데요.
이 기능의 사용을 위한 준비와 활용법에 대해 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 ipTIME A2004NS + ipCloud 백업 기능 활용법

우선, 공유기의 USB 포트에 외장 하드 디스크를 연결한 다음,
192.168.0.1로 접속합니다.
▲ 최신 업웨어로 업데이트를 시작!!
▲ 설정 화면에서 [고급설정] – [USB 저장장치] – [서비스 설정] - [ipDISK 주소관리]를 클릭합니다.
ipDISK 주소 관리 - 서비스에서 [실행]을 체크하고, 등록할 ipDISK주소와 ipDISK 이메일을 입력 후
[적용]을 클릭합니다.
▲ 정상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제 Cloud 백업 설정을 해야 하는데요.
▲ Cloud백업 설정을 위해서 [Cloud백업 서비스]를 선택하고 서비스를 [실행]으로 체크합니다.
Cloud백업 서비스에 사용할 사용자ID와 사용자 암호를 설정하고 공유기와 연결된 USB저장 장치의 백업 폴더를
지정하거나 새로 만들기를 통해 신규 폴더를 생성이 가능합니다.
▲ Cloud백업 서비스 동작상태를 확인하고 [PC용 Cloud백업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클릭하여 프로그램을 다운받습니다.
▲ 이제 다운로드 받은 Cloud 백업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 Cloud 백업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 공유기에 설정한 ipDISK 주소를 입력하고 [NAS의 Backup 폴더 검색]을 클릭하면 공유기의 지정된 백업 폴더가
표시됩니다.
▲ 아까 전에 공유기 설정화면 - Cloud백업 서비스 설정에 입력하였던 사용자ID와 사용자 암호를 정확히 입력하고
[내컴퓨터 Backup 폴더 선택]메뉴의 우측 [...] 아이콘을 클릭하여 컴퓨터의 백업 폴더를 지정합니다.
컴퓨터의 백업 폴더 지정 후 우측하단에 [NAS Backup 폴더접속]을 클릭!!
▲ 백업을 위해 파일 검사가 시작되는군요...
▲ 검사가 완료되면 해당 root에 존재하는 파일들이 모두 뜹니다.
여기에서 사용자가 백업을 원하는 대상을 일부 혹은 전부 선택이 가능합니다.
▲ 선택 후, 우측 하단에 [백업 구성을 선택]을 누릅니다.
▲ 백업은 내 컴퓨터에서 NAS로 혹은 NAS에서 내컴퓨터로 모두 가능합니다.


▲ 백업된 파일들은 윈도우 파일공유 혹은 FTP 접속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는 사실!!
변경 내용을 통해 NAS 에 파일이 있는지 유무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하게 백업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 컴퓨터 - G 드라이브 - File - 문서 폴더에 파일이 업로드 되거나, 삭제되는 경우,
Cloud 폴더에도 마찬가지로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이처럼 ipClould 백업 기능을 이용하면 ipTIME 공유기를 Clould 서버로 이용해,
여기에 연결된 여러 단말기에서 Cloud 서버와 폴더를 동기화 시켜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서 Cloud서버와 연동된 폴더의 자료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
백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 되겠습니다.
여러 구성원들끼리 협업이 필요하거나, 외부에서 여러 사용자가 파일을 공유해야 할 때,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스마트폰으로도 FTP 주소입력을 통해 접속해 본 모습...^^
점점 더 진화해 나가고 있는 ipTIME의 유무선 공유기...
유저들을 위한 더욱 편리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 환영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