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과 달리 노트북은 특성상 목적성이 좀더 세분화되어 있는 휴대용 PC이며
기본 스펙이나 확장성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오피스,웹서핑, 음악, 동영상, 게이밍, 그래픽등
사용 목적에 최적합 하도록 신중한 선택을 필요로 한다
초슬림 초경량등 비주얼에 에 치중하다보면 상대적으로 기능적인 면이 부실해질 우려가 있고
데스크탑처럼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하다 보면 두껍고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다.
단순, 오피스, 웹서핑 용도라면 어떤 노트북을 선택하더라도 스펙이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그래픽이나, 게이밍등 주 사용 용도가 특정 목적으로 정해져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게이밍을 위해 탄생한 고성능 노트북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다재 다능하게 사용할수 있는 스틸시리즈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모델이다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는 게이밍 유저를 위해 4세대 프로세서인
인텔 I5-4210H (2코어 4스레드) 샤크베이와 NVIDIA GTX950M GDDR3 2G 를 탑재,
게이밍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고발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3WAY 히프 파이프 쿨러와
쿨러 부스트 기능을 내장하였으며 1920 x 1080 , 15.6 인치 ( 39.62 cm ) 의
넌글래어(눈부심 방지) 패널을 탑재하고 있다.
기본 1 T (WD BLUE) HDD를 멀티 부스트에 탑재, 차후 SSD 장착시 HDD 이동 없이
곧바로 장착 사용할수 있으며 데스크탑용 펜타 그래프 사이즈의 치클릿 키보드를 탑재
오타 없는 정확하고 스피드한 타이핑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유선랜에는 필요한 데이타값만 필터링해서 받을수 있는 킬러랜을 적용, 무선에는
인텔 3160 WILKINS PEAK 802.11AC 듀얼밴드 랜카드를 탑재해 기가 WAN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수 있는 고성능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여러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동하여 독립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고퀄러티의 사운드를 위한 독립적인 앰프 오디오 부스트와 사운드 블라스터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제품 스펙
게이밍 노트북이다보니 스펙도 무척 화려하다

가격 라인은 2015년 6월 17일 기준 다나와 최저가 79만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뛰어난 가성비로 인해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노트북이다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포장 상태
포장은 외부와 내부 2중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으며 외부 박스를 분리해야
비로소 손잡이가 달린 노트북 박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박스 표면에는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의 핵심 기능들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수록되어 있다. 스틸시리즈 엔진, XPLIT GAMECASTER, 최적의 게이밍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킬러랜, 노트북 포함 3대의 모니터에서 각각 독립적인 작업을 수행할수 있는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슈퍼 레이드, 급속 냉각을 위한 쿨러 부스트, 스틸시리즈 키보드, 오디오 부스트, 다인 오디오 기술등을
탑재하고 있다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UNBOXING
고급 게이밍 노트북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팩키지는 보관용 파우치, 본체, 배터리, 220V 코드, DC 전원 어댑터, 메뉴얼, 보증서
빠른 설치가이드, SSD(2.5" HDD) 장착용 브라켓, 설치용 CD, OS 설치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는 OS 미설치 모델로 1T HDD를 C와 D로 파티션을
나누어 C 에는 프리도스를, D 에는 설치용 드라이버및 유틸들을 넣어두고 있으므로 초기 구입시
정품 OS를 함께 주문해 직접 설치하거나 판매처에 설치를 의뢰해 보는것이 좋다

착탈식 11.1 Vdc 4400mAh , 49Wh 리튬 이온 배터리


19.5V / 6.15A 120W DC 전원 어댑터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OUTSIDE DESIGN
전체적인 외관은 과거 LG-IBM THINKPAD 보다 슬림한 두께와 사이즈를 지녔지만
세려된 우드 스타일의 표면 디자인과 갖출건 다 갖춘 고성능 데스크탑 PC의 축소격인 게이밍 노트북이다
초슬림, 초경량에 치우쳐 정작 기능면에서 마이너스된 모델들과는 달리 성능과 실용성 중심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데탑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막강한 성능을 갖고 있지만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여성 기준으로
다소 크고 무거운 감이 있으며 남성 기준으로는 가뿐한 축에 속한다.
멀티 부스트에 HDD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 내장 ODD를 장착하려면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하지만
사용 빈도가 줄어든데다가 불필요한 중량을 차지하며 데스크탑 마저 내장 ODD를 제외시키고 있는
시대이다 보니 저렴한 외장형 USB3.0 ODD를 활용할것을 적극 권장하는 바이다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은 2개의 USB2.0 포트 외에 추가로 2개의 USB 3.0 포트 2개를
내장하고 있어 외장형 ODD/HDD 모두 성능 저하나 인식문제 없이 사용할수 있다

게이밍 중심으로 설계하다보니 다소 투박하고 무거워진 면은 있지만 기타 부분은 초슬림 초경량에
치중된 노트북들에 비해 성능이나 확장성, 기능, 사용상의 편의, 가성비등 다방면에서 우위에 있다

상판 전면 중앙에는 MSI 양각 로고와 앰블럼이 부착되어 있으며 실 사용자가 아닌 제 3자로의
홍보 효과를 위해 반전되어 부착되어 있으며 소유주 입장에서 그리 반가운 부착형태로 볼수는 없다

노트북 사이드 라인은 완만한 경사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측면 중앙 기준 전체적인 두께는 상,하판 32mm 에서 받침대 끝까지 3.7mm 정도의 두께를 갖고 있으며
자로 임의 측정한 값이라 마이크로 미터나 캘리퍼스를 이용한 정교한 값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다

좌측 전면부로는 USB2.0 / HDMI / USB3.0 / 마이크,헤드폰 단자등이 위치해 있으며
우측 사이드에 USB2.0 포트가 추가로 내장되어 있어 유선 마우스 사용시 발생할수 있는 복잡한
케이블 간섭 현상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좌측 후면부로는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톤 락, DC 입력단자, 측면 통풍구가 위치해 있으며
내부 히트싱크 쿨링 시스템에 의해 CPU와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실시간으로 냉각시켜
외부로 배출하다보니 뜨거운 바람이 나올정도로 강력한 내/외부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는곳이다
입구가 막혀 쿨링이 대로 안될 경우, 시스템 성능 저하, 다운, 불량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각별히 청결 유지를 필요로 하는곳이다

후면부를 살펴보면 2개의 튼튼한 힌지로 패널을 지탱하고 있으며 심미적인 면은 떨어지지만
성능과 기능, 견고함을 중심으로 설계된 게이밍 노트북에 걸맞는 왕튼튼 구조라는것을 알수 있다

우측 사이드로는 HDD 가 탑재된 멀티 부스트, USB2.0, D-SUB, 유선랜 포트가 위치해 있다


통상, 멀티 부스트는 비워두고 SSD 나 HDD가 노트북 내부 SSD/HDD 베이에 장착되어 있기 마련인데
향후 SSD 업그레이드 할것을 대비해 HDD를 멀티 부스트에 장착해두고 있으며
메인 베이나, 멀티 부스트나 둘타 SATA3 (6G) 를 지원하고 있어 어느쪽에 장착해도 무방하다
실제로 HDD가 전체적인 성능을 깍아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SSD의 장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멀티 부스트에 SSD나 HDD 장착이 불가능한 단순 커버를 저렴한 노트북들은 호환되는
사제 멀티 부스트를 별도로 골라야 하는데다가 고정이 안되는등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가 SSD와, HDD를 한큐에 설치할수 있는 전용 부스트를
제공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편리한지 사제 부스트 때문에 고생해본 유저라면 쉽게 공감이 갈것이다

저렇게 전용 부스트가 장착되어 있어야 하는데 저가형 노트북들은 단순 커버 용도 이외에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커버가 장착되어 있으며 맞는걸 찾기도 힘들지만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도 문제다

키보드와 패널 사이에는 MSI 로고가 새겨진 더스트 커버가 들어 있으며 간단 먼지 제거용으로 사용할수도
있지만 커버 용도로만 사용하고 안경 닦는 천 (쇼핑몰 장당 1~2천)을 청소용으로 사용할것을 권장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클래식한 느낌의 다크하면서도 중후한 분위기의 메탈릭한 느낌을 주며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
성능이나 기능 내구성등을 중요시하는 남성 유저라면 몰라도 디자인과 칼라 두께 무게등에 예민한
여성 유저들에게는 약간 부담스러운 디자인이다
하지만,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는 고성능 게이밍을 위해 탄생한 노트북이라는것을 명심하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느라 두터워진 하단과 달리 상단 패널은 상당히 슬림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패널 두께는 약간의 오차를 감안해 9미리 정도로 측정되었다
살벌하게 두꺼운 구형 노트북들의 패널 두께를 기억하는 유저라면 얼마나 얇은 두께인지 공감 할것이다



39.6cm의 FULL HD (1920 X 1080 ) 패널은 웹서핑, 오피스, 음악, 동영상, 게이밍등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이며 눈부심 방지(눈 피로 감소)를 위해 넌글래어 패널이 채용되었다

패널 좌우 하단으로는 스레테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저가 모니터의 내장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그런 소리는 아니지만, 고가의 이어폰이나 스피커, MP3 플레이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고급형 외장사운드
디바이스를 사용하던 유저들에게는 내장 스피커의 편리함 정도로 만족해야 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고급귀 기준이고 막귀 기준으로는 고급스럽게 들릴수도 있다.


패널 중앙 하단에는 ODD EJECT / 디스플레이 OFF / 쿨러 부스트 / WLAN(와이파이) / G버튼
전원 스위치가 정렬되어 있다.
하지만, 전원 스위치는 완전히 따로 독립시켜 두는 것이 여로모로 안전할것으로 사료된다

좌측 전면에는 주요 핵심 기능이 수록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키보드 하단으로는 85 미리 너비의 팜레스트가 형성되어 있으며 모서리 라인에 소프트한 경사를
줌으로서 사용자의 팔목을 편하게 받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주변보다 낮게 디자인된 터치 패드는 주변과 동일한 우드 칼라 마감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에 녹아들어 있으며
실버 + 블랙 하이 그로시 투톤 버튼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표면이 약간 거친 촉감이 들지만 미끈 거리는것보다는 훨씬 좋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터치패드 하단으로는 HDD, 블루투스, 와이파이, 배터리 상태, CAPSLOCK, NUM LOCK , 대기모드 LED등이
위치해 있으나 블루 LED 의 휘도가 조금 강한 편이라 어두운곳에서는 눈의 피로감을 가중 시킬 우려가 있다

터치패드 바로 위에는 작업중 패드를 건드려 오동작을 유발하는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수 있는
터치패드 ON/OFF 스위치가 위치해 있다

패널 상단 중앙에 위치한 HD 웹카메라와 내장 마이크는 보안 때문에 싫어하는 유저들을 위해
완전히 가리거나 오프시킬수 있는 슬라이드 커버나 하드 스위치등을 제공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웹캠 유저가 아닌 이상, 실 사용자들 사이에서 정 중앙에 있는 카메라나 마이크를 거북하게
생각하는 유저들이 의외로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를 잘 내색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FN 키를 이용한 캠 ON/OFF 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심리적으로 캠이 노출되어있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키보드는 데스크탑에 준하는 여유로운 사이즈를 갖고 있으며 아이솔레이션 치클릿 디자인으로 오타율을
최소화 시킨것이 특징이지만 주요 핵심키중 하나인 엔터키의 사이즈가 너무 작은것이 흠이다
게이밍 중심으로 출시된 노트북이긴 하지만 기타 용도로 쓰기에도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노트북이기에
엔터키가 좀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스페이스바 바로 옆에 있는 역슬래시는 프로그래머들에게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한영키에 익숙해져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불편 요소로 작용할수 있다

반면에 ESC, 탭, 캡스락, L-SHIFT, L-CTRL 키는 데스크탑용 키보드보다 더 큰 사이즈를 갖고 있어
사용상의 불편함은 느낄수 없었다

텍스트 키가 집중되어있는 중앙부 키 역시 왠만한 데탑 키보드의 키보다 더 넓은 면적을 갖고 있어
다량의 텍스트 작업이나 게이밍시 이렇다 할만한 불편함은 찾아볼수 없었다

엔터와, 우측 SHIFT 나, CTRL 키가 좀 작은편이라 우측 키 사용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수 있으며, 텐키 쪽은 여유로운 사이즈를 갖고 있어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다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하단부 디자인
하단부 디자인은 내장 무선랜카드와 메모리, SSD, HDD 업그레이드를 위해 주요 부위를
오픈 시킬수 있는 부분 커버 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발열에 유리하도록 에어홀이 형성되어 있다

위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터치패드 하단의 SDHC 카드 리더기


노트북 후면 하단에 장착하는 착탈식 리튬이온 배터리는 좌측은 수동식 , 우측은
오토락 (스프링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하단 커버는 메모리나 내장랜, SSD 업그레이드, 청소를 위해 사용자가 임의로 열수 있어야 하지만
애매하게 보증 스티커가 분리형 커버 볼트 위에 부착되어 있다.

부착 아래와같이 분리하려면 보증스티커를 훼손해야 하지만 다행히도 국내 유저들에게는
업그레이드를 위해 보증스티커를 훼손해도 보증받을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두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보증 받기가 어렵다고 한다

3개의 히트 파이프중 1개는 CPU 로, 2개는 GPU쪽으로 연결되어있으며 쿨러 부스트 핫키로
즉시 팬 RPM을 가속시켜 급속 냉각을 이루도록 설계되어 있다.

차후 SSD 업그레이드를 위해 공장 초기 단계에서부터 비워둔 메인 SSD/HDD 베이

기본 장착된 8G 메모리는 MAX 16G 까지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다 ( 2소켓 8G x 8G )

무선랜카드는 인텔 듀얼밴드 AC 3160 (802.11AC 지원) 가 장착되어 있으며
무선랜카드 위로 mSATA 카드를 장착할수 있는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시야각은 일반적인 각도 범위 안에서 모두 무난하게 바라볼수 있는 수준이다
15.6인치 / 최대 시야각 170 도

중량
노트북 (배터리 포함) 무게는 2319로 측정 되었다

어댑터와 전원 플러그의 무게는 582로 측정되었으며 노트북과 합치면 총 2901의 중량을 갖게되며
여기에 가방과 기타 소지품을 합치면 3키로를 훌쩍 넘기게 된다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외형 평가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의 외형은 중후하면서도 투박한 느낌이 강하며
한편으로는 깔끔하게 마감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노트북이다. 멋진 디자인만을 추구하느라
정작 기능이나 성능 실용적인 면등을 등한시한 제품들과는 달리 꼼꼼하게 실속을 챙기고 있는것이
강점이나 그만큼 부피와 중량이 커지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양쪽 모두를 충족시킬수 있는 제품이 출시 될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휴대보다는 데탑 대용이 목적이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강력히 권장하고 싶을 정도의
좋은 가성비를 갖추고 있는 노트북임에는 틀림 없다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실사용 테스트
OS가 포함되지 않은 노트북이므로 마이크로소프트 공홈에서 다운받아 설치할수 있으며
1개월의 사용기간을 갖는다
윈도우 8.1 정품 다운로드 (4G 이상의 USB 메모리 필요)
http://windows.microsoft.com/en-us/windows-8/create-reset-refresh-media

곧바로 USB 메모리로 설치 파일을 만들어 주므로 초보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제작할수 있다

바이오스에서 1순위를 USB 메모리로 선택후 부팅하면 설치가 진행된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OS 미포함 제품이기때문에 1T HDD 의 10G를 파티션으로 나누어
유틸 및 드라이버를 저장해두고 있으므로 해당 파티션을 삭제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설치 대상은 프리도스가 설치되어있는 파티션 1이다.
아래 스크린샷은 이미 윈도우8.1을 설치후에 촬영한것이기때문에 파티션이 3개로 뜨지만
구입 초기에는 프리도스가 설치된 파티션 1과, 드라이버 & 유틸이 저장된 파티션2
이렇게 두개의 파티션으로 뜬다

OS 설치가 끝나면 D 드라이브로 이동해 CDsetup 을 클릭한다

최상단의 원터치 메뉴를 한번만 클릭해주면 드라이버부터 유틸까지 모두 자동으로 설치 된다

설치 시간이 제법 오래 걸리므로 인내를 갖고 기다려야 한다

HWINFO SYSTEM SUMMAERY
인텔 4세대 코어 Sharkbay Dual Core 2.9~3.5GHz L3 3MB 22nm / 2 Core 4 threads

SSD 성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SATA3 6GB 인터페이스 2개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내장 HD4600 / 익스텐드 GTX950M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CPU에 내장된 HD4600 코어와, GTX950M
이렇게 2개의 GPU로 동작한다

아이들시 온도는 HD4600가 평균 39도 전후 / GTX 950M 가 평균 37도를 보인다

해상도 & 물리엔진 (PHYsX)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는 1920 x 1080 FHD 15.6인치 넌글래어 패널이 채용되어
다양한 작업에서 디테일한 해상도를 보여준다

HD4600 과 GTX950M의 PHYsX 설정값은 기본 자동으로 되어있지만 사용자가 임의로 선택할수도 있다

가독성
저가형 보트북에 탑재되는 저렴한 패널의 1366 X 768 해상도와는 비교할수 없는
1920 x 1080 해상도의 선명한 고퀄러티로 디테일한 가독성을 보여준다

단축키
패널 하단에 위치한 ODD 버튼은, 별도로 내장 ODD를 탑재시 CD/DVD를 꺼내는 핫버튼으로
사용하며, 디스플레이 오프 버튼은 배터리 모드로 사용시 가장 소비전력이 많은 LCD의 전원을
잠시 꺼둘때 사용한다. 쿨러 부스트는 웹서핑이나 오피스, 동영상등 라이트한 작업에서는
쓸일이 거의 없지만 게이밍이나 3D 그래픽작업, 인코딩등의 과부하 작업시 발생하는 CPU와
GPU에서 발생한 고열을 즉각 최고 RPM으로 가동시켜 외부로 배출시키게 된다.
와이파이는 노트북에 내장 인텔 무선랜카드의 작동상태를 ON/OFF 시킬때, 게이밍센터 버튼은
MSI GAMING CENTER 메뉴를 팝업시켜 시스템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 특정 게임의 핫키,
킬러랜, 윈도우키, 성능모드등을 설정할때 사용한다.

노트북 기능키 FN 키 조합의 기능은 F2 = 확장 모니터 사용시, F3 = 터치 패드 ON/OFF
F4 = 사용자 정의 응용 프로그램(DGC 유틸의 인스턴트 플레이에서 추가) ,
F5 = 에코 엔진 (에너지 세이브) 전환 모드 , F6 = 웹 카메라 ON/OFF 로 각각 동작한다

F10 = 비행기 모드(모든 무선장치를 동시에 OFF) , F12 = 대기모드로 지정되어 있다

LCD 밝기 조절(상하) 및 볼륨 조절 (좌우) / 음소거

터치 패드
터치패드는 한손가락, 두손가락, 회전, 줌기능에 손바닥 감지까지 세밀하고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 하고 있지만 여전히 마우스의 편리함과 정교함을 따라 가기엔 역부족이며 작업 효율까지 마우스에
미치지 못한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요즘은 저렴한 무선 마우스가 흔하기 때문에 더더욱 터치패드의
효용성이 떨어질수밖에 없으며 그렇다고 없앨수도 없는 조금은 애매한 장치이기도 하다
차라리 터치패드 자리를 비우고 충전식 무선 마우스를 탑재해두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터치패드 밑으로는 HDD/블루투스/와이파이/배터리/캡스락/숫자패드/대기모드 상태를 알리는
LED가 위치해 있다


다중 모니터
노트북 포함 총 3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수 있으며 FN 키로 1대, 또는 다른 2대와
동시에 디스플레이 시킬수 있다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다중 모니터 기능 보다는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의 핵심 기능중 하나인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사용시, 세개의 화면을 각각 독립적으로 동작시킬수 있다.
좌측 모니터는 웹서핑, 오른쪽은 그림판, 노트북은 베틀필드4 를 플레이중인 화면이다
QHD나 UHD 모니터에서는 1개의 모니터에서 각각의 창을 멀티로 띄워 볼수 있지만 화면이 작아진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에 매트릭스 디스플레이는 각각 모니터에서 풀화면으로 볼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기왕이면 DVI 포트를 추가하거나 HDMI x 2 였으면 하는 욕심이 든다

내장 유선랜 성능
내장 기가비트 킬러 E2200의 성능은 데스크탑에 내장된 고급형 내장랜 대비 동급이상의 퀄러티와
부가적인 가능까지 갖추고 있다
LG U+ 대칭형 광랜의 속도로 혼잡한 저녁시간대에 측정한 값으로 업/다운 속도나 지연시간등
모드면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인다.
* 참고로, 테스트 환경의 LG U+ 광랜의 품질은 특 A 급이다 *

무선랜(WI-FI) 성능
2.4G 대역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은 2.4G/5G 듀얼밴드 (802.11AC)를 지원하고 있으며
2.4G 대역은 포화 상태가 심각한 환경이지만 특별한 문제 없이 준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5G 대역
5G 대역은 스마트폰에서는 업.다운 공히 90/90 이상 나오는것으로 보아
노트북 인텔 무선 칩셋과 공유기 내부 퀄컴 아데로스 칩셋 간의 호환 문제로 추정된다.
정상적이라면 업다운 모두 90전후의 속도를 보여야 한다

가장 성능이 좋은 유선랜 기준으로 베틀필드4 / 왓치독스 / 디아블로3 3개 동시 다운로드중
CPU 사용율 평균70% 3개 모두 걸어 두고도 웹서핑이나 기타 멀티로 원활한 작업이 가능했으며
5개이상 동시 다운로드시에는 CPU 사용율 95~100% 등락으로 웹서핑을 비롯한 멀티 작업이 힘들어졌다

내장 사운드 품질
사운드 블라스터2 기술이 적용된 내장 사운드는 현재 메인으로 사용중인 H97 내장 사운드와
비등한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며 게임과 음악등에서 좋은 퀄러티를 보여주지만
동일한 이어폰으로 테스트시, 데스크탑 H97 내장 사운드에 비해 출력이 약한 편이며
B85M 보드 내장 사운드에 준하는 출력을 보인다
내장 스피커는 고급 이어폰이나 외장 스피커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게임,영화,동영상,뉴스등
간단한 음악등을 듣기엔 무난한 수준이다

아이솔레이션 치클릿 키보드 타이핑감
독립형 치클릿 키보드는 다양한 노트북에서 기본으로 채용하고 있을 정도로 표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거대한 데스크탑 키보드보다 키간 간섭이 더 적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는것이 독립형 치클릿 키보드의 최대의 장점이기도 하다
살짝 거친느낌의 표면 감각과 타이핑시 무간섭, 수직 메카니즘에 있어서의 걸리적 거리는 이물감 없는
부드러운 느낌이 일품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키보드를 손바닥으로 눌러도 휘청거림이 없는 튼튼한 프레임을
갖추고 있다는것이다.
키 하나만 눌러도 주변 프레임이 동시에 함몰되는 저가 노트북들과 크게 차별화되는 강점중 하나이다

팜레스트 촉감 및 타이핑시 안락감
팜레스트는 부분은 장시간 텍스트 작업이나 게이밍시 손목과의 마찰을 최소화시키고 부드러운
촉감을 주며 지문 자국이나 오염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손만 대도 지문 자국이 남는 제품들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부분이다

드래곤 게이밍 센터
(DRAGON GAMING CENTER)
파워 스위치 좌측의 DGC 핫키를 누르면 작동중인 시스템 상태를 한눈에 모니터링할수 있다
절전모드,성능 모드, CPU 사용율, 메모리 사용률, 쿨러 RPM 수치, 배터리 상태, 디스크 사용율
GPU 사용율, CPU, GPU 온도, 네트워크 스피드등 그동안 별도의 유틸로 제각각 모니터링 했던
주요 정보들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으며 각종 유틸 셋팅과 디바이스 셋팅까지 이곳 저곳 이동할
필요없이 한곳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참 잘만든 유틸로 생각된다.

NVIDIA 그래픽카드 유저들에게 익숙한 지포스 EXPERIENCE 와 킬러랜이 기본 유틸로
설정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임의로 추가할수도 있다

킬러랜에서는 동시에 로드되어있는 어플들의 속도등을 제한함으로서 게임쪽으로 최상의
네트워크 환경을 설정해줄수 있다

해당 어플의 슬라이드 바를 좌우로 이동시켜주면 간단히 속도제한을 걸수 있다

각 어플의 네트워크 스피드를 조절하려면 대역폭 제어가 활성화 되어있어야 하며
노멀로 쓰려면 둘다 100/100 으로 잡아주면 된다.

간단한 회선 속도 측정도 가능하다

어플에 따른 트래픽 통계량
알수 없는 특정 어플이 과도한 트래픽을 점유하고 있다면 쉽게 찾아낼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인스턴트 플레이에 추가시 FN + F4 키 조합으로 간단히 팝업시켜 사용할수 있다


FN + F4 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팝업되며 곧바로 실행할수 있다

디스플레이및 오디오 셋팅

마우스 셋팅

윈도우키 락, 절전모드, 성능 모드 설정

시스템 콘트롤 매니져
와이파이, 블루투스, 웹캠, 밝기, 볼륨, 에코 모드, 디스플레이 끄기등을 설정할수 있다

사이징 옵션 유틸은 윈도우 자체 텍스트 크기 조절 메뉴처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텍스트 크기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100% 부터 200%까지 설정할수 있다

벤치마크
CRYSTALDISKMARK
기본 탑재된 WD HDD 1T 는 SATA3 이지만 여타의 HDD와 마찬가지로 기계적 구동장치에 의해 동작하는
HDD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시스템 전반적인 성능이 게이밍 데스크탑에 준할 정도로
높은 편이기때문에 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한이 있더라도 120G 짜리 SSD + 조합으로 가는게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초기 만족감을 안겨줄수 있다. 구입후 알아서 SSD를 장착하면 된다고 하지만
분해,OS 설치등 귀차니즘의 압박 역시 소비 패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데다가 제품을 처음 접할때의
체감에 있어서 HDD 하나가 전체적인 체감 성능을 다운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4K 부분은 아무리 저렴한 SSD라도 HDD보다는 수십배 이상의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비전문가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성능 보다는 SSD가 장착된 저렴한 노트북의
빠른 부팅속도와 웹 브라우징에 혹해 더 고성능인것처럼 착각에 빠질 우려마저 있다.

HDDTUNE 벤치도 CRYSTALDISKMARK 와 같은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3DMARK





결과를 보면, 일반적인 노트북 성능은 한참 넘어섰고 게이밍 데스크탑에 준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유니진 벨리
로우, 미디엄, 하이. 울트라까지 차례대로 테스트한 결과이며 게이밍 환경을 대충 어느정도 선에
셋팅해두고 플레이해야 할지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실제 플레이에서도 별차이 없이 적용된다

웹서핑
이건 뭐 특별힐 거론할 필요도 없이 날아 다니는 수준이며 게이밍 노트북 스펙에서 웹서핑을
테스트 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다. 버벅 거리는 느낌은 HDD 때문에 발생하는 랙으로
시스템 자체 성능을 깍아먹는 대표적인 현상이다


1920 x 1080 의 선명한 해상도로 게이밍 뿐만 아니라 엑셀같은 오피스나 포토샵 같은 응용 프로그램들
작업 환경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포토샵도 거뜬하게!
사실 게이밍 노트북 스펙이면 이하 프로그램들은 극소수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파워풀한 성능을 보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색감
색감은 일반 중 상급의 데스크탑 IPS 패널에 준하는 고퀄러티를 갖고 있으므로 저가 노트북에서
볼수 있는 저렴한 색감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게이밍 테스트
FRAPS 프레임 기준
꽤나 고사양을 요구하는 베틀필드4 하나면 나머지 게임들은 어느정도 옵션 타협을 해야할지
게이머들은 어렵지 않게 직감 할수 있다.
해상도는 모두 1920 x 1080 기준으로 프레임을 체크한것이다
베틀필드 4

원활한 플레이는 낮음 사양이며 전투 상황 기준, 평균 FPS는 50~60 사이를 기록하며 높음까지 설정해도
60프레임이상은 나오지만 개체수가 많고 이펙트가 난무하는 근접전에서는 프레임 저하로 인해
조금 버거울수 있다. 그래도 노트북에서 베틀필드4를 플레이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경이로울 뿐이다

디아블로3
상옵 솔로잉에서는 평균 50~60 프레임을 꾸준히 유지하지만 스킬이 난무하는 파티플에서는
옵션 타협이 요구된다


옵션을 최하로 낮추었을때에는 평균 100~120 이상의 프레임을 보인다

LOL (리그오브 레전드)
디스플레이 패널이 60프레임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시종 일관 60프레임으로 고정되어있지만
최상옵에서 프레임 저하 없이 60 프레임을 유지하는것으로 보아 실제 프레임은 100 이상을
가뿐히 넘을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롤의 권장 사양은 듀얼코어 2.4GHz / RAM 4GB / Geforce 8800 이상이다
테스트한 게임들중 가장 고성능을 보인 게임이기도 하다


왓치독스
이것도 꽤나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최하 옵에서 무빙시 평균 50 전후의 프레임을 기록하지만
베틀필드4 처럼 1/100초의 순간 콘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중옵 이상으로
설정후 플레이해도 무난한 편이다


툼레이더
툼레이더는 '보통' 옵션으로 설정시 60 fps의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높음부터는
프레임이 45fps 이하로 낮아진다


검은 사막
검은 사막은 초기 설치후 자동으로 잡히는 1536 x 854 해상도의 매우 낮음 옵션에서 평균 60프레임의
가장 부드럽고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1920 x 1080 모드에서는 가장 낮음으로 설정시 50 초반의
프레임을, 낮음으로 설정시 40 중후반대, 중간으로 설정시 30초반대의 평균 프레임을 보인다.
파티플이나 디테일한 건물, 개체수 맵, 몹의 갯수에 따라 프레임은 유동적으로 변할수 있으므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옵션 타협을 필요로 한다


쿨러 부스트
쿨러 부스트는 온도에 따른 오토 팬콘트롤이 아닌 수동 핫키로 쿨러의 성능을 극대화 시키는 기능이다
아이들시 쿨러 RPM과 GPU 온도와 CPU온도

쿨러 부스트를 ON 시키면 최대 RPM이 5500으로 증가하며 GPU와 .CPU를 신속하게 냉각시키게 된다

게임상에서는 발열 증가와 함께 자동으로 최대 5000 rpm까지 증가하는것을 볼수 있으며
여기에 쿨러부스트를 동작시킴으로서 추가적인 냉각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킬수 있다
게이밍시에는 지속적인 발열이 있으므로 시작부터 쿨러 부스트를 ON 시키고 플레이할것을 권장하는바이다

배터리 지속 시간
100% 풀 충전 / 고성능모드 / LCD 밝기 100 %/ 아이들 상태
10분에 10%씩 감소 = 예상 사용시간 약 100 분.
100% 충전 / 고성능 모드 / LCD 밝기 50% 아이들 상태
10분당 6 %씩 감소 = 예상 사용 시간 약 170 분
100% 풀 충전 / 고성능모드 / 밝기 100 % / 대기모드 진행 (뮤직) / 볼륨 60% / 내장 스피커 모드
10분에 6%씩 감소 = 예상 사용시간 약 170 분 .
100% 풀 충전 / 고성능모드 / LCD 최대 밝기 / 대기모드 진행 (게이밍) / 볼륨 60%
게이밍은 특성상 최대 밝기 기준으로 진행 / 베틀필드4 기준
10분에 18 % 감소. 약 55분 정도 연속 플레이 가능
소비 전력
소비 전력은 대기모드부터 아이들, 웹서핑, 음악, 화면 밝기, 볼륨, CPU 점유들등 작업 환경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는 모습을 보이며 충전을 병행할때에는 그만큼 증가한 소비전력을 보이게 된다
단순 텍스트작업이나 웹서핑중에는 14~24 아이를 왕복하며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평균적인
소비전력으로 보면 된다. LCD 밝기 100% 게이밍시에는 배터리 방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실시간 충전을 병행하게 되며 이때 최대 소비전력은 최대 90W 내외로 상승하게 된다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 최종 평가
매력 포인트
MSI GP60-i5 2QF Leopard Pro Lite (1TB)은 80만 미만대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눈부심 없는 15.6인치의 1920 x 1080 의 넌글래어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I5-4210H 샤크베이와
NVIDIA GTX950M을 탑재, 데스크탑 게이밍 PC에 버금가는 고성능 스펙을 갖고 있다
게이밍시 발생하는 내부 응집열을 즉각 외부로 신속하게 배출할수 있는 쿨러 부스트 기능과
시스템 전반을 하나의 메뉴에서 총괄할수 있는 DGC 유틸, 최상의 게이밍 네트워크 환경을 위한
킬러랜 , 2.4G/ 5G 듀얼밴드 와이파이 지원으로 유선랜 없이도 이동이 자유로운 무선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다소 투박한 느낌은 있지만 그만큼 다양한 기능과 고성능 부품들을 내장하고 있으며
견고한 하우징과 함몰 없는 튼튼한 키보드 프레임 구조로 게이밍은 물론, 장시간 타이핑을 요하는
웹서핑이나 블로그 활동, 그래픽, 게이밍에서도 안정적으로 작업할수 있다
마우스 사용시 터치패드 간섭을 피하기 위한 잠금 기능, mSATA , 슈퍼 레이드,
메인 SSD 베이를 비워두고 전용 부스터에 장착, 차후 SSD 장착을 손쉽게 하기 위한 사용자
배려가 돋보이며 국내 사용자를 위해 하단 커버에 부착되어있는 보증 스티커 훼손시에도
보증기간을 유지해주고 있는등 여러가지 면에서 저렴한 노트북들과는 비교할수 없는
소비자 위주의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단점 (개선점/제안)
가격이 조금 상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저렴한 120G SSD 와 HDD 조합으로 출시할 필요가 있다
로고 방향은 노트북 실 소유주를 위한것이 아닌 제 3자를 위한 홍보용으로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쿨러 부스트시 팬 소음이 귀에 거슬릴 정도로 증가하는데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
웹캠을 완전히 가릴수 있는 커버 디자인을 고안해야 필요성이 있다
실제로 개인정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이며 경쟁사에서는 시도하지 않더라도
MSI 에서 먼저 시도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초심자들을 위해 좀더 세부적인 윈도우8.1 설치 메뉴얼이 요구된다
전원 스위치를 사이드로 완전히 독립 시켜야 필요성이 있다
터치패드 하단의 블루 LED가 조금 강한 편이라 눈에 피로감을 가중시킬수 있으므로
부담을 주지 않는 편안한 색상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
가성비
사용자마다 기준이 다를수 있지만 가성비는 확실히 뛰어난 제품이다
노트북은 선택하기 쉬울것 같으면서도 꽤나 어려운 제품중 하나이며
하나하나 꼼꼼이 따져봤을때의 전반적인 가성비는 ABCDE 등급중 A급에 속한다
게이밍 노트북의 최저 마지노선인 250G SSD를 기본, 혹은 옵션 상품으로 장착할수 있다면
A ++의 최상의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을수 있을것이다